앞날을 생각하라
왜 하키 선수들은
퍽(아이스하키용의 단단한 고무 원반)이
어디로 날아갈 것인지
미리 알고 있는 듯 보입니까?
미래의 경향을 예견하는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이유에서 입니까?
각 분야마다 자신이 속한 분야
이를 테면 사업,전문직
혹은 사회가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맥을 짚을 수 있는 손가락을 가지고
경향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래에 대해 특별한 예견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존재가 가능한 일입니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며
누가 거기에 따라서 적절히 행동할 것인지에
대해 추측을 할 수 있는 희귀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까?
예고한 것이 맞아떨어질 때 그들은
종종 거액의 돈을 벌고 정치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렇게 경향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인물로 부상합니다.
장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미리 앞서서 생각하는 것은
주관적인 느낌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에 비추어 앞날의 추세를
예견하는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정보를 입수하고 있습니다.
혁신가들은 폭 넓은 독서를 하고
현재의 사건 추세 중요한 문제에 대한
식견이 있으며 그들의 전문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상상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그들은 여행을 하면서도 배웁니다.
그들은 폭 넓은 교제를 합니다.
그들은 역경을 통해서 배웁니다.
그들은 신문을 읽으면서 인기 있는
문화를 인식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텔레비전에서 무엇을 보고 있으며
잡지에서 어떤 기사를 읽는지
혹은 어떤 영화를 보려고
줄을 서 있는지 알아내려고 합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자
원하는 우리들은 대부분 그와 같은
정보를 입수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주시하고 귀를 열어
쉬지 않고 배우려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편협한 마음으로
후퇴하거나 자신에게만 몰두해 있거나
단기적 사고를 하는 것 대신에
원대한 안목을 길러가게 됩니다.
앞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계획을 세웁니다.
코미디언인 조지 번즈는
그가 80대 중반에 들어섰을 때
런던 팔라디움을 계약하여 100번째 생일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90세에 앨먼드 해머는
자신의 앞날의 계획을 10년으로만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면 그는 계획들이 실행되는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90세 초에 노먼 빈센트 필은
여전히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장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아침 식사를 하는 것 외에는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아주 희박 합니다.
금산교회 김화준목사 드림
카페 게시글
담임목사칼럼
[담임목사 칼럼] 앞날을 생각하라 (2023.03.09 목)
김진환
추천 0
조회 67
23.03.08 13:5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