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제천 금월봉의 기암괴석
2014.12.7. 제천 가은산(575m) 정기산행에 앞선 먼저 들린 제천 금월봉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산 15-1 일원에 위칭한 금월봉은
지난 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강산 금(金)자와 마을 이름 월(月)자를 합하여 "금월봉(金月峰) 명명하였으며
개발을 시작한 금월봉관광지는 작은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석산과
청풍호반을 자원으로 최적의 수상레포츠 활동 조건과 뛰어난 전망 및 휴양조건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개발하는 지역이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
(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