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3. 2. 16 (목)

[모나코왕나비]

■2023 02 16(목)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2/15 코로나 확진 : 171명>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hybrid 쌀을 도입하여 쌀 증산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 동의했습니다. 4년 동안 190만 헥타의 논에 기존의 공인 종자를 하이브리드 종자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일단 중부 루손에서 시작하고 다른곳으로 확대할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존의 종자 파종보다 41%의 생산량 증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민국은 한국이 요청한 4명의 한국인 범죄자들을 추방조치했습니다.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등재하여 재입국을 금지시켰습니다. 지난 2월 이민국의 별개의 작전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혐의, 사기관련 혐의 등입니다. 이민국은 범죄자들이 필리핀을 도주처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신속한 본국 송환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 Cagayan de Oro 하원의원 Rufus Rodriguez은 외국인 지분 100%소유의 문제는 1987년 헌법을 개정해야만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본인은 외국인 지분 100% 갖는 것에 대해서 100%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아시아국가 대부분이 이를 시행하고 있고, 다만 토지 소유에 관해서는 공장을 설립하고 완전한 거주를 목적으로 할 때만 허가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이미 개헌은 자기의 첫 번째 목표가 아니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으로 Robin Padilla 상원 개헌위원회장은 대통령이 외국 순방길에서 경제부분 헌법이 수정되지 않으면 자신의 외국순방이 결실을 맺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스페인사업가 Diego Bello Lafuente 사망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찰이 자수해옴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재개되었다고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2월 9일 3명의 경찰이 자수했습니다. Lafuente은 마약 거래자로 2020년 마약과의 전쟁 작전 중에 Siargao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들은 그가 먼저 경찰들을 향해 총을 꺼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은 사건과 연관된 경찰들이 사라지면서 일지 중단되었습니다.

■ 저기압이 필리핀 영해로 진입했습니다. 민다나오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민다나오 남동쪽 925Km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빨라완구 비사야스, 민다나오에 한동안 많은 구름과 비가 예상됩니다.

■ 하원의 일부 의원들은 공권력의 피해를 입거나 억울하게 구금되었던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 지급 기준이 31년이나 되어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억울하게 구금된 피해보상으로 한달 1,000페소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를 10,000페소까지 늘려야하고, 또 무죄 증명을 위한 비용, 병원, 의료비, 임금손실, 또한 부상과 관련한 직접적인 비용들을 배상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 Taste Atlas가 100대 튀김 간식을 선정했는데 필리핀에서는 Turon, maruya, bitso-bitso and banana cue 뚜론, 마루야, 비쵸비쵸, 바나나큐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뚜론은 13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마루야는 44위, 바나나큐는 59위에 선정되었습니다.

■ 남아있던 터키 지진피해 필리피노 사망자의 유해가 필리핀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고향은 Lucena로 이동하여 매장절차가 진행됩니다. 사망자 Wilma는 터키에서 11년을 일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의 시신이라도 찾아서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Wilma의 터키인 남편은 필리핀에 함께 올 수 없었습니다. 여권이 사라져서 찾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 상원의원 Robin Padilla는 영화 "Plane"의 개봉을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화가 필리핀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원의장 Juan Miguel Zubiri도 동의햇습니다. 이영화는 조종사 Brodie Torrance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정부와 군이 반군들에게 꼼짝 못하는 꼴을 보여줍니다. Ronald "Bato" dela Rosa 상원의원은 이 영화가 아주 역겨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향 다바오를 아주 나쁘게 묘사했다고 했습니다. 영화는 비행기가 다바오 인근에 추락한 것으로 그려집니다.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누가복음6:38)

●뉴스편집 및 번역: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영상제작:
CTS JOY 필리핀
●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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