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은 원래 구입할 계획에 없었는데, 우연히 매장에 들렀다가 보자마자 맘에 들어서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다캐는 가능하면 실물을 보고 구입해야겠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나오는 수퍼카들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이 MC12는 쥬지아로 형님의 손길을 조금 거쳐서인지 전체적인 라인이 유려하게 잘 빠진게 은근한 매력이 있습니다.
카본의 격자 무늬가 조금 커 보이기는 하지만 카본 느낌도 잘 사는 것 같도 디테일도 괜찮고 무게감도 있는게 Ixo에서 잘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역시 BBR, 하지만 역시 엄청난 가격 ㅠㅠ
오데마 피게에서 만든 MC12 기념 시계. 하지만 역시 엄청난 가격 ㅠㅠ
첫댓글 멋진 모델 잘 보았습니다..^^ 저 BBR도 43인가요? 그리고, 시계도 죽음이군요....^^
네, 같은 43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죠.^^;;
마지막 2개 사진속의 모델은 상당하네요... 구입하신 MC12도 카본느낌만 조금 수정된다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좋은 모델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오프라인매장에서 단번에 질렀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크허...카본...럭셔리한 느낌이네요.
저두 한때 고민했던 모델인데 ㅎㅎㅎ 참고 지나쳤는데... 이제 다시 부글부글 끓어오르네요 ㅠ.ㅠ
그래도 익소에서 신경 써서 뽑아준 모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세한 사진 첨 보네요^^
햐~~ 카본의 질감을 잘 살려서 촬영하셨네요^^:; BBR은 음... 저도 사고싶습니다^^:;
MC12 Good ~ !! 실차 같은 느낌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