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밀밭의 피수꾼이랑 회색노트를 봤어요. 솔직이 제게는 모든 소설이 다 그렇듯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전 컨스피러시는 못봤는데 아마 상실의 시대를 읽으면서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제목을 봐서 그렇게 해서 읽게 된 거 같아요. 상실의 시대였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하루키�l 소설이었는데...
그리고 회색노트는 여자 애덜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봤는데 오래전에 봐서 줄거리가 자세히는 생각이 안나는데.. 가출을 하고... 동성의 친구에게서 약간 사랑 비슷한 감정을 가지는 어린 친구의 이야기죠. 물론 동성애를 다룬게 아니고...--; 그냥 아주 친밀했던 우정을 다룬듯한... 그랬던 거 같아요...
: 저도 호밀밭의 파수꾼 좋아해여
: 미국에서는 굉장히 샐린저의 매니아들이 많은 거 같아요
: 영화보면 이 책 제목이 간간히 나오더군여.
: 근데 샐린저는 언제 다시 글을 쓰려는지...
:
:
: 저도 컨스피러시를 봤어요
: 근데 비됴로 나올 때 번역이 잘못�榮超봇�
: '호밀밭의 저격수'라고... 영어까지 사전에서 찾아봤는데 파수꾼이 맞습니다..-_-;
: 누가 번역을 했는지 몰라도 영문학에는 관심이 없었던듯 해여
:
: 이거하고 '회색노트'하고 분위기가 비슷한 거 같아요.
: 회색노트 읽어보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