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 찬순이는 한류중의 원조가 아닌가 한다.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사 자격증을 따고
60이 넘을때까지 미국 초등학교 교사를 30년한 후
한국으로 와서 미군 부대안에 있는 학교에 와서 근무를 하고 있다.
참고로 미군부대안에는 유치원,초등,중,고등,대학교까지 있다.
그곳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로 한국어를 가르치는중이다.
찬순이에게 참 잘 어울리는 직업인듯 보인다.
그리고 그 직업을 너무 행복해한다.
즐겁게 열심히 하기때문인지 그 보람으로
미국에서 훌륭한 교사에게 주는 훈장을 받았다.
물론 국적은 미국인 인이지만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초등학교 교사 자격증을 땄고
훈장도 처음으로 찬순이가 받은 것이다.
이만하면 훌륭하지 않은가!
찬순이가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선생님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야 한국에서 살기때문이다.
훌륭한 친구! 이 찬순 !! 화이팅!!!
첫댓글 멋지다, 찬순이!!!
위대하다, 찬순이!!!!
훌륭하다, 찬순이!!!
아내가 이길을 걸을 수 있도록 뒤에서
말없이 외조를 아끼지 않은 짐씨도 대단하신분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가 여기 있다.
이 사람이 우리 17기 친구다.
아름다운 부부
미령아!
찬순이가 클린턴 대통령과 찍은 사진 있으면 올려봐~
찬순아 축하한다
우리17기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짐씨도 안녕하시지?
남편의 휼륭하신 외조와
찬순이의 모국어를 사랑하는마음
투철한 직업정신의결과로
아름답고 보람있는
인생의 꽃이 피었나보다
훈장까지 받았으니
축하 또 축하한다.
2005년 7월에 동창들과 같이했던 크루즈에서의
찬순의 멋진 모습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찬순이..
자랑스러운 친구여..
사진위쪽의 + 를 더블클릭해서 사진 크게보세요
찬순아 자랑스럽구나
늘 상냥하고 늘 친구 사랑 넘치고
모든이의 모범이어라
우리들의 자랑 찬순이 화이팅!!!!!
찬순이 뒤에서 음으로 양으로 외조해 주시는
찬순이 낭군 짐 올슨씨 존경합니다
찬순아~~~
정말로 자랑스러운 친구야
사랑해.
안타까운지고~
아무리 찾아도 클린턴대통령에게 상받으며
클린턴과 찬순이가 찍은 사진을 못찾겠네.
좀 있다 외출해야되서 저녁에 찾아 볼겨~
국경이 뭔지 모르는 사랑의 표본 찬순부부
일단 이거 찾아놓고 클린턴과의 사진은 저녁에...
짐과 찬순 볼수록 너무 이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