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2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카페상품 요리 강화 김선숙님네 알배기 양념꽃게장
김정임 추천 0 조회 828 11.06.05 21:5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06 00:20

    첫댓글 혹시 ... 게장에 늘 꿀을 넣고 만들어 드십니까?

  • 작성자 11.06.06 12:02

    아니요 .매실발효액을 넣다가 약간 새콤해서 꿀을 넣었습니다
    선생님 혹시 꿀을 넣으면 안되는가요??

  • 11.06.06 14:20

    꿀을 넣으시면 설사할 수 있습니다. 꽃게와 꿀은 궁합이 맞질 않는 식재료랍니다. 다른 분들도 양념게장을 하실 때 꿀을 넣지 마시고 올리고당을 좀 넣으세요~ ㅎㅎ 배를 갈아 넣으시면 더 좋구요~

  • 작성자 11.06.06 19:28

    잘알겠습니다
    올리고당이 없어 꿀을 넣었더니 잘못된거였군요
    감사합니다

  • 11.06.06 15:40

    게가 아니더라도 ... 향을 음미하고자 하는 음식에는 꿀 넣지마세요 ..꿀은 제 향이 너무 강한 식품이라 다른 식재료들의 향을 다 죽입니다.

  • 작성자 11.06.06 19:29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음식 만들때 참고로 하겠습니다

  • 11.06.06 18:31

    게를 다듬어 잘라 놓고 양념 버무리기전 소주를 부어 30분정도 지난후
    소주를 따라내고 양념장에 버무리면 좋습니다..
    날것이라 소주가 해독을 합니다..
    오이와 양파 적색..풋고추 소금에 살작 절여 물기 제거하고 같이 버무리면 더 맛납니다..
    소주냄새는 날아갑니다..
    홍어를 무치기전 막걸리에 담갔다 버무리는것과 같습니다..

  • 작성자 11.06.06 19:31

    네 잘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주에 담궈 놓는군요.또 한가지 배웁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6.06 18:59

    맛나게 보이는 꽃게무침에 군침 흘리고 갑니다~^^

  • 작성자 11.06.06 19:32

    날마다 새로운것을 배웁니다.
    전음방에 음식을 잘하신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알고 계신 비법도 알려주시구요

  • 11.06.06 19:43

    꿀과 게는 예전부터 상극인 음식으로 알려진 식품입니다.
    장희빈이 민비를 독살하려고 게장에 꿀을 넣어보냈는데..민비가 눈치를 채고 마당의 개에게 던져주었더니 개가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작성자 11.06.06 21:48

    선생님 잘 알겠습니다
    다시는 게장에 꿀을 넣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정말 큰일날뻔햇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6.09 13:13

    아~ 이런 감사드립니다.^^~

  • 11.06.06 20:29

    앞으로는 꿀 넣지 마시고 .. 조청을 넣으세요.

  • 작성자 11.06.06 21:50

    그렇게 하겠습니다
    모르는게 너무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1.06.08 21:23

    아하~~ 그렇군요.. 꿀을 넣은적은 없지만 좋은정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6.09 21:50

    실수를해서 낭패를 볼수도 있는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6.08 21:24

    꽃게 구입을 늦어서 못했는데... 너무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11.06.09 21:49

    올해는 꽃게가 알이 더 꽉찬거 같습니다

  • 11.06.09 06:04

    전음방에 들어오면 이것저것 배우는게 너무 많아 안들어오면 뭔가 궁금합니다.
    카페선택을 참 잘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알뜰살뜰 가르쳐 주시는분이 계시고 따라하는 재미도있고 솜씨자랑 할수있는 기회도되고
    정말 어디에도 자랑 할수있는 카페입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1.06.09 21:49

    요리비법이라고 잘알려주지 않는 곳이 많거든요
    전음방 회원님들은 어머니처럼 언니처럼 아낌없이 잘 알려주십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11.06.10 05:05

    모르는 사실 정말 너무너무 많이 배워갑니다.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 작성자 11.06.10 10:54

    제가 조청을 넣어야할곳에 꿀을 넣을때가 가끔 있거든요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 11.06.10 13:13

    저도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갑니다~정말 그렇군요~휴~

  • 작성자 11.06.14 20:05

    나이가 들어도 계속 배우며 사는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 11.06.10 14:42

    저도 설탕은 되도록이면 사용치 않고 대신 꿀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앞으로 조심해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6.14 20:04

    저도 꿀을 자주 넣는 편입니다

  • 11.06.13 12:26

    맛있겠어요~근데,,우짠대요 꿀 ㅠㅠ
    저도 이런정보는 처음 알았네요
    꿀~~조심히 사용해야 겠군요 ㅎ

  • 작성자 11.06.14 20:04

    단걸 싫어해서 아주 조금 넣었습니다
    아무 탈없이 잘 먹었습니다

  • 11.06.14 20:03

    정말 좋은 정보를 지기님 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6.14 20:06

    아마도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을 잘하시는 분들은 빼구요

  • 11.06.15 10:05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자주들어와야 하는데 요즘좀 바쁘다고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