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규'교수의 황당무계한 궤변(3)
“주님의 부활이 언제인가? 안식일 후 첫 날, 즉 "주(週)의 첫날"로 주일이었다(마28:1; 막16:1).
교회의 시작은 오순절인데, 이날역시 주일(主日)이었다(레23:11,15,16). 그러므로 일주일의 첫째 날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을 찬양하는 날이자, 부활을 통하여 완성된 구속 사역을 찬양하는 날이다”
- 조승규 -
대체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7일 일주일”제도에서 주님의 부활이 언제인가? 라는 물음이
왜 필요할까? 정말 이 사람이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대학교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 한심한 작태(作態)를 보이고야 말았다.
주(主)의 부활은 ”안식일 후 첫 날, 즉 그 주(週)의 첫날"에 일어 났을 뿐, 그로 인해 그 날의 위상(位相)이
뜬금없이 격상(擊賞)되어 주일(主日)로 세움받을 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얘기이다.
왜냐하면 기념일의 변경은 절대 불가이기 때문이다.
그 증거는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수많은 주일(週日)제도의 운행기록들이 말해준다,
즉, “7일 일주일” 제도는 신약 성경에 만도 안식일이 기준이 된 사실에 조금의 이탈함이 없이 무려 60회
이상이나 확인하고 있다는 사실로서 입증되는 것이다. 신약성경 어디에도 일요일시스템(일요일을 기준으로
운행되는 7일제도)는 눈씻고 찾아봐도 단 한 차례도 발견되지 않는다.
이제 ‘조승규’교수의 실수가 무엇 때문인지를 알겠는가?
즉,
기독교가 매 7일마다 그 기준 일에 반응하지 않으면 안 될 그 불가피함의 성경적 이유는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주(週)의 첫날인 일요일이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7일 일주일주기와 그 기준 일에 대해
명확한 이유, 즉 천지창조 (cf 출20:11 )를 그 명분으로 들어가며 그 지침(cf 20:8)을 천명하신 하나님의 말씀뿐이라는 얘기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신약성경은 무려 60회 이상이나 아니 무한정으로 확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조승규’교수는 정신차려야 한다.
- 김종성 -
첫댓글 조승규교수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가 아니라 그 하나라도 제대로 모른다.
즉, 안식일은 폐하여 지거나 어느 특정 민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러지 않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0장 11절에 뭐라 말씀하시는지
제발 좀 다시 읽어보라! 천지창조가 어디 유대만을 위한 사역(事役)이었다고 믿고 있다니
기가막힐 노릇이다. 그것도 대학교수라는 사람이..그렇게도 머리가 안 돌아갈까?
조승규교수는 7일 일주일 주기(週期)와 그 기준일로 승격(?)이 된
일요일에 매주 마다에 목을 매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도 ,십자가에
희생하신 날도 부활 못지 않은 동일한 의미일 텐데, 이를 어찌하면 좋을꼬?
성경에서 그 답(증거구절)을 찾아 제시할 수 있을까?!
참고로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자리잡게 된 경위를 소개하는 글이 있다.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란 제목으로 쓴 3편의 글이다. 168~170편을 참고하라!
그리고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유입된 경위에 대해 밝히는 글도 있다. 201~ 204편이다. 함께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