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 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출처: 민주공인중개사모임[민중모] 원문보기 글쓴이: 빅브라더
첫댓글 아,,,,,내가,,,젤로,,좋아하는노래,,,,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ㅋㅋ화이팅!!
첫댓글 아,,,,,내가,,,젤로,,좋아하는노래,,,,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ㅋㅋ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