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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수업 내용에 개인적으로 추가를 한 점에 대하여 김치원 선생님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1. 정의로운 발자국(righteous footstep)
1-1. 광주학생독립운동(우리는 피끓는 학생이다. 오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이다.)
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호남선 통학열차에서 일본인 학생 후쿠다가 한국인 여학생 박기옥의 댕기머리 등을 잡아당기면서 희롱하여, 이를 목격한 박준채와 싸움이 벌어짐. 광주고보와 광주중학 학생들의 패싸움까지 번졌으나, 일본 경찰은 일본 학생들을 변호하며 한국인 학생들을 차별함.
11월 3일: 메이지 유신을 기념하는 명치절인 일요일에 일제는 학생들을 강제로 학교에 나오게 하여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를 부르게 하고 신사를 참배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자 학생들은 이를 거부하고 식민지 교육 철폐와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면서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임.
이후 시위는 신간회에 의해서 진상 규명 조사가 되고자 하였으며, 전국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총 5만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다수의 학생들이 강제퇴학 또는 무기정학되었다.
결론: 이 학생독립운동은 3.1 운동 이래로 최대의 거국적인 학생 애국 운동으로 가장 중요한 가치를 가지며 일고인들의 정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가치있는 일이다.
1-2. 4.19 민주화 혁명(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1960년
3월 15일: 나이가 많이 든 이승만 대통령이 계속 독재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부통령으로 이기붕을 세우기 위하여 부정선거에 열을 올림. 그 당시 민주당에 의해서 밝혀진 것으로는
1. 정치 깡패를 통해 사람들을 협박한다.
2. 공개 투표를 계획한다.(현재 선거의 4대 원칙인 비밀 선거에 위배된다.)
3. 완장 부대를 활용한다.
4. 자유당에 표를 찍은 허위 용지를 미리 집어 넣는다.
5. 야당 참관인을 투표 장소에서 적당한 핑계를 대어 투표소에서 내쫓는다.
를 통한 부정 선거로 이기붕을 당선시켰다.
3월 16일부터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마산에서 시작하였다. 4월 11일에는 시위를 하다 실종된 마산상고 김주열 학생의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눈에는 최루탄이 박혀 있었다.
4월 18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4월 19일에는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대학생들의 시위가 있었는데, 경찰의 무차별 발포로 인하여 21명이 사망하였고, 이때 수송초등학교 학생인 전한승 군이 사망하였다. 4월 25일에는 교수들이 '학생들의 피에 보답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수송 초등학교 학생들도 '부모형제들에게 총부리를 겨누지 말라' 라는 플래카드로 데모하였다.
이러한 서울을 비롯한 전국적인 이승만은 4월 26일 하야 선언을 하면서 대통령직에 사퇴하면서 혁명은 끝이 났다.
결론: 민중에 의한 자발적인 혁명이었으나 민주당 내부에서의 분열로 인하여 시민들의 목소리가 온전히 전달되진 못했다.
1-3. 5.18 광주 민주화 운동(우리는.... 폭도가 아닙니다)
1980년
배경에는 당연히 12. 12로 인한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의 군사 쿠데타가 있습니다.
5월 17일: 정부는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시키며, 전국의 운동권 학생들과 주요 정치인들을 검거하였다. 이러한 조치에 의해 제7 공수여단이 17일 저녁 10시 경 광주에 투입되어 전남대학교 등을 점거하였다. 이날 11시 경 부터 정동년, 권창수, 오진수 등 8명을 체포하였다.
5월 18일: 10시 경 학생들이 비상계엄 해제하라, 공수부대 물러나라는 등의 시위를 하자 공수부대원들이 학생들을 무차별 가격하고 난폭하게 연행하면서 충돌이 발생하였다.
19일: 11공수여단이 광주로 추가적으로 증파되었고, 3000여명의 시민들이 금남로에 모여 '비상계엄 해제하라, 전두환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데모하였다. 하지만 공수부대는 군봉으로 난타하고 총검을 사용하면서 강경하게 진압하였다.
20일: 시내의 가톨릭 센터에서 30여명의 남녀가 공수부대원들에게 잡혀 무차별 구타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오후가 되면서 상인들이 시위에 나서면서 10만명이 넘어갔다. 윤상원을 비롯한 들불야학 멤버들이 사건의 진행을 담은 정보지인 투사회보가를 제작해 시내에 배포하였다. 거리에선 오후 6시 경, 200여대 택시와 버스를 가지고 차량 시위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시민들의 시위와 공수부대의 무자비한 진압에 대하여 함구한 광주MBC에 분노한 시민들이 건물에 불을 질렀다.
21일: 새벽에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점령하여, 장갑차를 입수하였다. 이날 오전 10시경, 공수부대원에 대한 실탄지급이 시작하였고, 오후 1시 경부터 발포가 시작되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50여명이 사망하고 121명 이상이 부상당하였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시외지역으로 나가 무기고를 점거하여 무장하면서 시민군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3시 20분부터 응사하였으며, 약 1000여명의 시민이 시민군으로 활동하였다.
22~26일: 이 동안 광주는 자유로웠다. 사람들은 시민군을 위해서 밥을 해주기도 하였고, 부상자들을 위한 헌혈을 독려하였다. 이 중에도 금은방이나 은행은 털리지 않았다. 26일 새벽, 계엄군이 도청에 진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여성, 어린아이들은 돌려보내졌다.
27일: 0시부터 계엄군은 진압작전에 돌입하였다. 새벽에 시민군을 도와달라는 가두방송이 진행되었고, 4시부터 처절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약 1시간 후, 시민군 생존자들은 자진 투항하였다. 공식 사망자는 192명이었고, 부상자는 852명이었으나, 수 많은 실종자를 생각하면 이 수치는 최소에 불과하다.
이 사건을 다룬 영화로는 택시 기사의 시점에서 '화려한 휴가'가, 대학생의 시점에서 '오, 꿈의 나라'가 있다. 시야를 넓히면, '26년', '꽃잎'도 있으며, 관련된 연극도 많이 있다.
시민군의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던 윤상원과 들불야학에서 일하던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한 노래이자,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 이 있다.(백기완이 지은 '묏비나리' 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 소리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https://www.youtube.com/watch?v=G5o7caWR5yQ
1-4 6월 민주 항쟁(아! 나의 조국)
배경으로는 서울대학교 박종철 학생이 물고문으로 사망한 박종철 물고문 사건과 전두환 대통령의 4.13 호헌 조치가 있다.
6월 9일: 전국의 대학생들이 사전 집회를 하는데, 연세대에서도 천여 명이 참여한다. 교외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경찰이 최루탄을 발포하였는데, 규정을 무시하고 직사로 날린 최루탄이 연세대생 이한열의 뒤통수에 직격한다. 같은 학교 도서관학과 이종창이 그를 호송하여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긴다.
6월 10일: 정부는 모든 방법(조기퇴근, 단축수업 등)을 동원하여 집회 규모를 줄이려고 했으나, 이러한 조치에 의해서 도리어 시위에 참여하게 된다. 저녁 6시에 차량 경적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일부 시위대가 경찰의 체포 과정을 피해 명동성당으로 피신하면서 명동성당 농성투쟁이 시작되었다.
명동성당에선 김수환 추기경이 자신의 입지를 활용해 경찰을 막았다. 국민들은 시위대에게 빠르게 호응하였다.
이날 마산에서는 2개 파출소가 전소되었고, 국회의원 우병규의 사무실이 습격당했다.
이 날을 기점으로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6월 29일: 국민의 저항에 전두환 대통령은 타협하여 그 유명한 6.29 선언으로 야권의 요구를 수용한다.
1-5. 백남기
개요
1947년 보성 출생
1968년 중앙대 행정학과 입학
1971년 위수령 사태 때 1차 제적
1975년 전국대학생연맹활동 2차 제적
1980년 신군부의 5.17 비상계엄 확대조치에 의해서 고문당하고 대학교에서 퇴학당함
1981년 고향 보성으로 귀향
1986년 가톨릭농민회 참여, 우리밀 농사 시작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여하였다가 물대포를 맞고 317일 동안 깨어나지 못하시다가 중환자실에서 임종
https://www.youtube.com/watch?v=bf9fzVxNHeM
(물대포의 위력)
1-6.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배경: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개요
2016년
10월 29일: 1차 집회
11월 5일: 2차 집회
11월 12일: 3차 집회, 6차 민중총궐기로 진행되었다.
11월 19일: 4차 집회,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시 의혹으로 인하여 분노한 수능 끝난 고 3이 참여하였다.
11월 26일: 5차 집회, 서울 150만명, 지방 40만명 총 190만명 참여, 헌정 사상 2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한 집회
12월 3일: 6차 집회, 전국에서 200만 명이 넘는 시민 참여, 3.1 운동과 6월 민주 항쟁을 넘어선 헌정 사상 최대의 집회
12월 10일: 7차 집회, 탄핵안 가결 이후 최초의 시위
12월 17일: 8차 집회
12월 24일: 9차 집회
12월 31일: 10차 집회, 누적 인원 1000만 명 돌파
2017년
1월 7일: 11차 집회, 정원스님이 분신하였다.
1월 14일: 12차 집회, 박종헌 고문치사 사건 30주기 기념 행사가 진행
1월 21일: 13차 집회
2월 4일: 14차 집회
2월 11일:15차 집회
2월 18일: 16차 집회
2월 25일: 17차 집회, 7차 민중총궐기로 진행
3월 1일: 18차 집회, 친박 단체의 대규모집회의 맞불 집회
3월 4일: 19차 집회, 누적 인원 1500만 명 달성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3월 11일: 20차 집회,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이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되어, 탄핵을 축하하는 집회가 되었다.
1-7. 수요집회(사진은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https://www.youtube.com/watch?v=gQQdSoRfwoA)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의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로, 공식 명칭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이다.
1.일본군 위안부 범죄인정
2.위안부 진상 규명
3.일본 국회의 사죄
4.법적 배상
5.역사 교과서 기록
6.위령탑 및 기념관 건설
7.책임자 처벌
을 요구하면서 1992년 1월 시작하면서, 2011년 12월 14일, 1000회를 달성하였으나, 아직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2015.12.28 위안부 합의로 우리 정부가 할머님들과의 의견 조율 없이 일본과 독단적으로 합의를 통과시켜 전 국민으로부터 큰 지탄을 받으며, 전면 재합의를 요구받으며, 합의를 맺었던 외교부 장관이였던 '윤병세' 는 '현대판 이완용'으로 욕을 먹고 있다.
2. 정의와 관련된 노래들
2-1. Green Day- American Idiot( https://www.youtube.com/watch?v=Ee_uujKuJMI )
가사
Don't wanna be an American idiot
바보 미국인이 되고 싶지는 않아
Don't want a nation under a new media
새로운 대중매체에 끌리는 국민이 되고 싶진 않아
And can you hear the sound of hysteria?
미칠 것 같은 광란의 소리가 들려?
The subliminal mind fuck America
잠재된 어리석은 의식을 가진 미국에 대하여
Well maybe I'm the faggot America
그래 아마도 내가 그 어리석은 생각을 가진 미국인일지도
I'n not a part of a redneck agenda
나는 보수 백인 노동자의 의제의 부분이 아니야
Now everybody do the propaganda
이제 모두가 선전을 해
And sing along to the age of paranoia
그리고 편집증의 시대를 따라 부르지
Don't wanna be an American idiot
바보 미국인이 되기는 싫어
One nation controlled by the media
대중매체에 좌우되는 국가
Information age of hysteria
히스테리 시대의 정보
It's going out to idiot America
그건 바보 미국으로부터 나오는 거야
<후렴>
Welcome to a new kind of tension
새로운 긴장으로 온 것을 환영해
All across the alien nation
모든 소외된 사람들을
Where everything isn't meant to be okay
잘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
Television dreams of tomorrow
텔레비전은 (희망찬)내일을 꿈꾸지
We're not the one's who're meant to follow
우린 그걸 따라갈 사람들은 아니지
For that's enough to argue
그것에 대하여 충분히 논했잖아
이 노래는 2000년 대 초반의 부시 정부를 비판하는 노래이다. 이 당시 사람들은 9.11 테러의 여파로 인해서 정의로운 판단을 하지 못하였으며, 그저 정보에 휩쓸리고 대중 매체에 쉽게 선동당했다. Green Day는 이러한 세태를 비판하기 위해서 이 노래를 지었으며, 최근 미국 대선에서 Trump 후보를 비판하는 데 이 노래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2-2. John Lennon- Imagine(https://www.youtube.com/watch?v=VOgFZfRVaww)
가사
Imagine there's no heaven
천국이 없다고 상상하라
It's easy if you try
너가 시도하면 그건 쉽다
No hell below us
우리 아래 지옥은 없다
Above us only sky
우리 위는 오직 하늘뿐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사람들이 오늘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상상하라
Imagine there's no countries,
나라가 없다고 상상하라
It isn't hard to do
그것도 하기 어렵지 않다
Nothing to kill or die for,
죽고 죽이는 일이 없을 것이다
No religion too,
종교도 없다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것을 상상하라
Imagine no possession
소유가 없는 것을 상상하라
I wonder if you can
나는 너가 가능한지 궁금하다
No need for greed or hunger
탐욕과 굶주림의 필요가 없고
A brotherhood of man
인류애가 넘쳐나는
Imagine all the people Sharing all the world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을 상상하라
<후렴>
You may say I'm a dreamer
너는 내가 몽상가라고 말할 수 있다.
But I'm not the only one
그러나 나만 이런 사람 아니다
I hope some day you'll join us
나는 너가 함께 할 허느 날을 희망한다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그러면 세상은 하나가 될 것이다
이 노래는 영국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2-3. Woody Guthrie- This land is your land(https://www.youtube.com/watch?v=wxiMrvDbq3s)
가사
This land is your land, this land is my land
이 땅은 너의 땅, 이 땅은 나의 땅
From the California tor the New York Island
캘리포니아에서 뉴욕까지(동서로 미국을 잇는 지명, 서- 캘리포니아, 동- 뉴욕)
From the Redwood Forest, to the Gulf stream waters
레드우드 숲에서 걸프 시내까지(남북으로 미국을 잇는 지명)
This land is made for you and me
이 땅은 너와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As I went walking what ribbon of highway and saw above me that endless skyway
긴 고속도로를 걸으면 내 위로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길이 보였다
And saw below me the golden valley, I said:
그리고 아래로 황금빛 계곡을 보았고, 나는 말하길
This land is made for you and me
이 땅은 너와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I roamed and rambled and followed my footsteps
나는 방황하고 돌아다녔으며 내 발자국을 따랐었고
To the sparkling sands of her diamond deserts
다이아몬드 사막의 빛나는 모래를 향하면
And all around me, a voice was sounding
내 주위 사방에서, 목소리가 들려
This land is made for you and me
이 땅은 너와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Was a high wall there that tried to stop me
나를 멈추게 하려는 높은 벽이 있었어(도치와 관계대명사의 생략)
A sign was painted said: Private Property
그 팻말에는 사유지라고 쓰여 있었다
But on the back side it didn't say nothing
그러나 그 뒤에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
This land is made for you and me
이 땅은 너와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When the sun come shining, then I was strolling
해가 떠오르면 나는 배회하였다
In wheat fields waving and dust clouds rolling
흔들거리는 밀밭과 먼지 낀 구름이 구르는 그 곳을
The voice was chanting as the fog was lifting
안개가 끼면 목소리가 노래했어
This land is made for you and me
이 땅은 너와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One bright sunny morning in the shadow of the steeple
첨탑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어느 밝은 해가 뜨는 아침
By the Relief Office I saw many people
구제 사무소에서 내 사람들을 봤어
As they stood hungry, I stood there wondering if
그들은 굶주려 서 있었고, 나는 의문을 가지고 서 있었지
This land is made for you and me
이 땅은 너와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이 곡은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도 나올 만큼 미국인에게는 유명한 곡이며, 제 2의 국가로도 여겨진다. 이 곡은 로날드 레이건이 재선 연설에서 언급될 정도로 잘못 사용되거나 해석되기도 하였는데, 사실상의 본 의도는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국민이고 같은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2-4. Bob Dylan- Blowing in the wind(https://www.youtube.com/watch?v=3l4nVByCL44)
가사
How many roads most a man walk down
얼마나 많은 길을 인간이 걸어봐야 하는가?
Before you call him a man?
너가 그를 사람이라 부르기 전에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얼마나 많은 바다들을 흰 비둘기가 날아야 하는가?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그녀가 모래에서 자기 전에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
얼마나 많은 포탄이 날아야 하는가?
Before they are forever banned?
그것들이 멈추기 전에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내 친구여,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
How many years must a mountain exist
얼마나 많은 해들을 산이 있어야 하는가?
Before it is washed to the sea?
그것이 바다로 씻겨 나가기 전에
How many years can some people exist
얼마나 많은 해들을 몇몇 사람들이 존재해야 하는가?
Before they're allowed to be free?
그들이 자유로워지기 전에
How many times can a man turn his head
얼마나 오랜 시간을 사람이 고개를 돌리고
And pretend that he just don't see?
그리고 그가 보지 못한다고 가장할 수 있을까?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내 친구여,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
How many times must a man look up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인간이 올려다봐야 하는가?
Before he can see the sky?
그가 하늘을 볼 수 있기 전에
How many ears must one man have
얼마나 많은 귀들을 한 사람이 가져야 하는가?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그가 타인의 울음도시를 들을 수 있기 전에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l he knows
얼마나 많은 죽음이 그가 알 때 까지 필요한가?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을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내 친구여,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내 친구여,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그 답은 바람에 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