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중학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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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하러 영통(?)에 있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봉사활동 친구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이렇게 깨끗한 (?) 이동네에서 뭔 봉사활동을할까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나서 3팀으로 나눠서 2팀은 쓰레기 줍고 또다른한팀은 시설물 체크 하는팀(?)이었다.
나는 시설물 체크 팀(?)이었다.
시설물체크 팀(?) 은 재미없을거같았다. 왜냐하면 이공원주변이 깨끗하기떄문이당..
그런데 봉사활동하고나서 그런마음이 없어졌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너무너무너무 심했다..
부서진 의자에..낙서된 기둥 등등.....너무너무 심한거같았다
도서관 쪽으로가면 공원이있는데 그쪽은 정말 더 심했다,,
그래도 공원인데 거기서 삽..훌라우푸끈어진거..못이박힌나무까지////
쓰레기는 말도 못할만큼 나와고 거기다 밤에(?)아저씨들이 먹다남은 술..술병까지...
또 지하수(?)에는 못들어갔지만 어떤아이가 지하수에 쓰레기가 잔뜩이다는말도있고........
진짜진짜 심한거같았다,,.,
이제부터 쓰레기를 절대 버리면 안돼겠다고 생각한다..
맨날 애들이랑 맛있거사서 버리는데..정말반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든다..
-끝-
첫댓글 솔지가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되네~~ 남이 보는 곳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