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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은혜는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인간의 마음속에 넣어 주었다는 사실이다. 이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의 인격체이다.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은 인격체이기 때문에 실천이 가능하다. 우리가 외롭거나 슬풀 때 하느님의 무한한 모성적 사랑의 품에 안기면 외로움과 슬품이 아무리 크더라도 다 극복할 수가 있다.
외로움과 슬픔뿐이 아니라 어떠한 시련과 고통도 하느님의 무한한 모성적 사랑에 의해 다 극복할 수가 있다.
외로움과 슬품이라는 감정 더 나아가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과 고통은 무한한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낳고, 우리가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께 의지하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우리 각자각자는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마음을 분양받은 하느님의 분신이기 때문에 주위에 외로움과 슬픔 더 나아가 시련과 고통이라는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우리는 이들을 따듯하게 해 줄 수 있는 난로가 되 주어야한다.
외로움과 슬픔 더 나아가 시련과 고통이라는 추위에 떨고있는 사람들의 영혼이 따듯해지면, 이들도 언젠가 하느님의 분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주위에 외로움과 슬픔 더 나아가 시련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찾아가 이들을 위로하고 이들의 영혼을 따듯하게 한다.
열은 온도가 높은 곳에서 온도가 낮은 곳으로 자발적으로 이동한다는 우주 원리가 이 우주에는 장치되어있다. 이러한 우주적 장치에 의해 따듯한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추운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발적으로 따듯함을 전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이러한 우주적 장치에 의해 이 지구에는 영혼의 따듯함이 점점 확대되어가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우주적 장치에 의해 이 지구가 사랑이 넘치는 따듯한 지구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혼의 따듯함을 주위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영혼의 따듯함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영혼의 따듯함은 물리적인 따듯함과는 다른 것이다.
영혼의 따듯함이라는 것은 마음에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가지고 있을 때 따듯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누리경의 두 법칙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가 바로 따듯한 영혼을 갖고 따듯한 영혼을 주위에 전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높은 방법인 것이다.
이 사실을 우리가 깨달았다면 누리경의 두법칙을 우리가 실천함으로써 이 지구성을 사랑이 넘치는 따듯한 지상낙원으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누리경의 두법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지구성에 14만 4000명 이상이 되면 이 지구성은 우주에서 가장 모범적인 중심 행성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82. 대부분의 남편들은 아내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이러한 남편들의 경향을 아내들은 부정적인 눈으로만 보지않고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남편들은 직장에서 일로 피곤하다. 처 자식을 먹여 살리려고 상사의 싫은 소리도 참으면서 때로는 상사에게 아부까지 하면서 직장 생활을 한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의 긴 이야기를 들을 기력이 없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이야기의 결론보다도 이야기의 과정과 이야기의 분위기를 중요시한다. 여성은 길게 자세히 이야기하려 하고 남편은 짧게 결론만 듣고 싶어한다.
남성은 사회적 동물로 상대의 이야기가 맞고 틀리고 보다 상대가 자신보다 위치가 높으면 듣는 경향이 있고, 자신보다 위치가 낮으면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남편은 집에서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사고가 강한 남편일수록 아내의 말을 잘 듣는 것 자체가 남자의 체면이 깍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부장적인 사고가 강한 남편에게 아내가 「이것은 이렇게 하면 어때요」 라고 말하면 아무 것도 모르는 주제에 이것 저것 말한다고 아내의 말에 귀를 막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남편이 나이가 들어서 이러한 분위기가 가정에 계속되고 대화가 서로 되지 않으면 부부 모두가 불행해진다. 부부 모두 침묵을 지킨다면 부부 모두 뇌의 활동이 급격히 감퇴한다. 기억력도 급격히 떨어진다.
이 경우 아내가 지혜를 발휘해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내가 남편에게 우선 갖추어야할 것은 웃는 얼굴이다. 뇌는 모방본능이 있기 때문에 아내가 웃으면 남편도 자연적으로 웃게되고 점점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없어진다.
그리고 아내는 부부 둘 만의 관심을 가질만한 즐거운 화제를 선택하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아내는 남편과 이야기할 때에는 친한친구들 사이에 수다떠는 패턴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길게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마음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의 취미나 남편을 칭찬하는 말을 자주 이야기 속에 삽입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아내의 노력은 결국 아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젊었을 때 서로 간에 참고 참았던 것이 노년이 되어 폭발이 되어 노년에 이혼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노년에 이혼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노년의 이혼은 부부 모두에게 지혜롭지 않는 일이다. 노년이 되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지혜를 발휘해서 위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가정의 분위기를 즐거운 분위기로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
83. 한자로 우(憂)는 근심 우이다. 우울할 때도 이 우(憂)를 사용한다. 근심을 나타내는 우(憂)에 사람 인자를 더하면 넉넉함을 나타내는 우(優)가 된다. 이 우(優)라는 한자에는 근심이나 우울증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비법이 들어있다.
이 근심은 만병의 원인이 되며, 근심이 쌓이고 쌓여 갱년기에 접어들면, 근심이 우울증으로 바뀌기 쉽다. 즉 우울증은 근심의 덩어리가 변신한 모습라고 할 수 있다. 이 우을증을 치료하기 위해 신경안정제같은 약물을 사용하면, 근본적으로 치유될 수가 없다.
신경 안정제와 같은 약물에 의해 몸의 체온이 낮아지고 혈액순환도 나빠지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약 60조개의 세포는 신경 안정제를 독으로 인식해 비명을 지르는 것이다.
약물보다는 근심이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 옆에 자신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넓고,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가 필요하다.
사랑이 많고 우울증에 걸린 본인을 무한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우울증이 걸린 사람이 점차적으로 마음에 넉넉함이 생기고, 표정도 부드러워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증이 말끔이 씻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한자 우(優)를 한국에서는 주로 마음의 넉넉함을 의미하는 뜻으로 쓰이고 일본에서는 성격이 부드럽다는 의미로 쓰인다.
84. 누리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공식은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누리경의 구원의 공식은 지금까지 어떤 종교의 구원공식보다도 수준이 높고 확실한 구원공식이다.
누리경의 두법칙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가 바로 구원의 공식이다. 구원공식을 헌금과 연결시킨 종교들도 많다.
그래서 이러한 종교들에는 헌금의 종류들이 많다. 그러나 아무리 헌금의 종류들이 많아도 그 어떤 헌금도 구원공식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85. 만물이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만물 사랑의 길을 걷는 자가 지혜 중 지혜를 가진자이다.
86.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데 매우 중요하다. 소금의 양이 너무 지나치면 음식이 짜고 너무 부족하면 음식이 싱거워진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도 소금처럼 지나쳐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된다.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 알아야한다. 즉 모든 것에는 중용과 균형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 우주에는 지나쳐도 상관없는 것이 단 하나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양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 주면 줄수록 좋은 것, 받으면 받을수록 좋은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아무리 주어도 아무리 받아도 질리는 법이 없는 불가사의한 우주의 보석이다.
87. 상대방에게 친절한 태도, 따듯한 말, 칭찬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 행복과 기쁨을 주는 말과 행동 등을 하는 것은 상대방과 자기가 하나라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는 본인에게 친절한 태도, 따듯한 말, 칭찬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 행복과 기쁨을 주는 말과 행동 등을 한 것과 같다.
88. 현대인 중 많은 사람들이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겉으로는 적극적이고 대담한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성격에 잠재적으로는 소극적이고 소심한 부분이 숨어 있다.
소극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은 타인을 대면하는 것에 과도로 예민반응을 보이며,사람들 앞에서 주목을 받으면 마음이 크게 동요되고 강한 불안을 가진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그 마음의 상처를 평생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다.
소극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강하게 의식하기 때문에 마음 속에서 진정한 자유감을 못느끼고 무엇인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속박감을 느끼곤 한다.
인간은 완전한 자유감을 느껴야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끔 창조되었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기쁨을 맛본적이 거의 없다.
그냥 남들이 웃으면 분위기에 맞추어 웃을 뿐인 것이다. 소극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은 항상 긴장도가 높다. 이러한 것이 다 마음의 스트레스가 되어 마음에 쌓이고 쌓인다. 이러한 스트레스 덩어리가 어느 이상 커지면 우울증이 되는 것이다.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들은 자신은 자각을 못하고 있지만, 사실은 놀라운 자기만의 큰 재능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사람들은 이러한 자신의 큰 재능에 눈을 떠야한다.
그리고 모든 역량을 자신의 재능 신장에 집중투지해야한다.그러면 점차적으로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며,자신의 큰 재능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때에는 두려움,긴장감 등은 커녕 활기가 넘치고 삶의 보람까지 느낀다. 이러한 경험을 누적하면 이전에 사람들 앞에서의 두려워하는 성격이 거짓말처럼 느꺄진다.
즉 소심하고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서면 심장이 뛰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성격을 바뀔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신의 장점과 큰 재능그리고 능력에 눈 떠 자신의 장점과 큰 재능 그리고 능력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마음껏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주위의 인정을 받게되고 자아정체성도 생기며 인생의 목표도 뚜렷하게 보인다. 사실 소극적인 사람과 적극적인 사람, 소심한 사람과 대범한 사람, 부정적 사고의 사람과 긍정적 사고의 사람, 마음이 불안한 사람과 마음이 편한 사람 등의 사람의 성격은 마음먹기 따라 어느 쪽으로도 바뀔 수 있는 백지한장 차이인 가변적 성격인 것이다.
89. 빈천한 음식이라도 음식 안에 음식을 만든 사람의 사랑이 듬뿍 들어있으면, 먹으면서 마음이 뭉클하고, 사랑이 음식을 통해 전달된다.
그 때 먹은 사랑에너지의 파동이 들어간 음식은 평생 잊을 수가 없다. 물론 음식은 풍부한 영양가를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그러나 음식에 있어서 훨씬 중요한 것이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사랑이다.
이러한 음식에는 사랑의 파동에너지가 들어있기 때문에, 똑같은 영양가의 음식이라도 우리의 몸 속에서의 흡수율에서 차이가 난다.
음식 속에 포함된 사랑의 파동 에너지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세포의 출입구를 활짝 열게하는 역할을 해 영양분이 세포에 흡수가 잘된다. 따라서 만든 사람의 정성과 사랑이 담뿍 담긴 음식이 최고의 음식이다.
90. 우리는 사고를 과거의 틀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지금까지의 사고의 틀만이 인생의 올바른 방향이라고 고집한다면, 더이상 영혼의 성장 발전이 없다.
인간의 즐거움은 영혼의 성장발전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거의 사고의 틀 안에만 갇혀있으면 진정한 즐거움이 영혼에서 사라진다.
인간에서 창조력이 부여된 것은 창조력에 의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는 뜻이 있다. 우리에게는 항상 새로운 길이 열려있다.
새로운 길을 가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운 길의 목적지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새로운 길을 가려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고의 전환을 계속 연기하다 보면, 새로운 길에의 문이 닫히는 경우가 있다. 씨를 뿌리는 것도 때가 있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도 때가 있다. 지금은 지구성에 새로운 문명의 씨를 뿌려야할 중대한 전환기이다.
항상 우리의 영혼이 깨어있어야하는 것은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때로는 역발상이 필요할 때가 있다. 과학의 발전도 역발상의 덕분인 경우가 많다. 문명의 전환기에는 특히 역발상이 크게 필요할 우주적 때인 것이다.
TV는 에전에는 무거웠고, 두툼했다. 이 때 역발상으로 가볍고, 얇은 TV를 생각하는 역발상 덕분에, 현재는 가볍고, 얇은 TV가 생산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인간은 생각대로 이룰 수 있는 창조력을 원래 가지고 태어났다. 이 사실을 안다면, 지금은 일반 사람들이 공상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미래에는 창조가 가능하다.
인류문명의 역사를 상고할 때, 공상과학이나 공상소설에 나온 것이 언젠가 실현되는 것은 창조성을 인간은 본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창조성은 단지 눈에 보이는 물질문명만이 아니라, 생명말씀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와 균형이야말로 이 지구에 광명문명이 펼쳐지는 지상낙원을 건설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만일 지구성에서 물질문명은 계속 창조에 의해서 진보되는데에 정신문명의 창조를 성경에서 말하는 식으로 성경말씀에 일점일획도 첨가하거나 빼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받고 성경 이외에는 진리가 없다는 식의 가르침으로 지구성에서의 정신문명의 창조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면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갭에 의해 온전한 지구문명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누리경을 읽기 전에 이 두 법칙만은 꼭 알고 넘어갑시다!!!
누리경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 같아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우선 「13 주렁주렁의 법칙」을 간략하게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1은 하나님을 의미한다. 즉, 우주를 창조한 제일 원인자로서의 하느님을 의미한다. 3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의미한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 중심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축으로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 호흡하듯이 늘 감사하는 삶, 그리고 아기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을 현실적으로 실천한다면, 행복의 열매, 기쁨의 열매, 축복의 열매, 행운의 열매, 재운의 열매, 성공의 열매, 건강의 열매, 희망의 열매, 자유의 열매, 겸손의 열매. 풍요의 열매, 생명의 열매, 영원의 열매 등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우주의 법칙을 「13 주렁주렁의 법칙」이라고 저자는 부르는 것이다.
다음은 지하철의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지하철은 땅 밑에서 다니는 차이다.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달리는 차가 바로 지히철인 것이다.
하느님은 하느님의 친자녀들 스스로가 이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서 지하철처럼 삶을 달리기를 바라고 계시다. 하느님께서는 땅 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 하느님의 자녀들이 서기를 바라신다.
가장 낮은 자리가 가장 편하고 가장 행복한 자리이다. 땅 위에서 차를 운전하다보면 혼잡할 때에는 길이 막혀 정체현상이 일어난지만, 지하철에는 정체현상이 없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확하게 다른 차의 방해없이 달릴 수 있다.
우리가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서 삶을 살면, 지하철이 막힘 현상없이 순조롭게 달릴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정말로 순조롭게 나아간다.
이러한 원리를 누리경에서는 「지하철의 원리」라고 한다. 이 두 법칙은 누리경의 전체 내용을 꿰뚫는 두 기둥이다. 누리경의 두 기둥인 이 두 법칙을 일상생활 중에 우리 모두 실천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자.
누리친구들을 위한 특별 선물 !!!
특별선물 1!! 누리나라송( 반복해서 읽는 것만으로 마음을 아름다운 동심으로 변화시키는효과가 있습니다. 이안마을 作)
평화롭고 아름다운 누리마을 한 가운데엔 아늑한 누리샘인 옹달샘이 있답니다. 언제나 맑고 시원한 생명수가 퐁! 퐁! 퐁! 용솟음쳐요. 지나던 누구나 목마르면 달려와서 상큼하고 시원한 생명수를 마시지요.
한모금 두모금... 그러면 황홀한 행복이 몸 곳곳에 퍼져서 자신도 모르게 누리나라에 날아가요. 그래서 지금도 그곳을 지나던 달토끼, 멋진새, 예쁜 양, 흰머리 소녀, 엄마들이 매일 마시러 오고있대요.
특별선물 2!! 누리후렴구 ( 반복해서 읽는 것만으로 흥이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이안마을, 누리엄마 공동 作)
행복이 절로~ 은혜가 절로~ 축복도 절로~사랑이 절로~ 감사가 절로~산 절로~ 수 절로~ 절로절로~~~~ 노랫가락이 절로절로~~~~ 덩더쿵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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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람의 마음의 크기는 한정없지요 그러니 우리도 사랑과 칭찬을 습관적으로 하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습관을 계속하면 자동적으로 성격도 그렇게 되고 그러다보면 행동도 자연스럽게 되므로 어려서부터
좋은점 장점을 자기나 타인에게 발견하고 약점이나 단점은 알더라도 침묵하는 것이 예의같고 조크할때 써먹을만하지요 반대로 남의 약점 단점을 악용하는 분도 게십니다 그참 여러가지 사람들이 공존하니 늘 조심조심하는것이
생명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우울한 날씨 비오는 날씨 속상한 마음도 잊어버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내머릿속에 남아있는 의문이었습니다
바로「그포용사존칭」이라는것을 이제야 확연히 알게됩니다
즉「그래도 포용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칭찬하자」이었습니다
하모경은 우리가 끊임없이「그포용사존칭」이 되도록 이어지는 생명수인거죠
경험부족, 이해부족,만물을 꿰뚫어 볼수있는 제3의눈이 열리지않아
늘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하모아기는 현재 하고있는 일이 잘될때는 하모엄마존재를 잊어버립니다
배가고프거나 졸립거나 뭔가 안풀리거나 좌절하거나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때야 비로소 하모엄마를 찾습니다
하지만 하모아기는 하모엄마처럼 이해심도 포용심도 너그러움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아기라는것을 모릅니다
하룻강아지는 범을 겁내지 않습니다
호랑이굴인지 모르고 슬금슬금 굴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하모엄마는 호랑이와 친해지는 법을 알고있지만
하모아기는 호랑이를 모릅니다
하모엄마가 늘 들려준 하모경이 있으니까
하모아기는 자신도 하모엄마처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모아기는 하모엄마가 아니기에
호랑이한테 물리기 쉽상입니다
하모아기는 호랑이를 보기만했는데 기겁합니다
호랑이가 좋아 다가갔는데 호랑이가 어흥하고 소리를 냈거든요
하모아기는 도망갑니다
그리고 다시는 호랑이굴 근처도 가지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다짐한것을 잊어버립니다
또 호랑이를 만나고 싶습니다
하모아기는 자신..'),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신고
하모엄마는 다시 하모경을 보여줍니다
하모엄마를 잊었든 하모엄마를 원망하든 전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그저 다시돌아왔기에 하모엄마는 행복한거죠
하모아기는 거의 찢기고 죽음까지 다가갈만큼 어려움을 겪어보니
하모엄마의 존재를 확연히 알게됩니다
하모엄마처럼 호랑이를 완전히 알고 익숙하게 실패하지않고
사랑하는법을 배우고싶어합니다
자신이 하모엄마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연하게 알고싶어집니다
하모엄마를 서서히 잃어버린다는것을 알게됩니다
하모경을 봐야되는것또한 실감합니다
헌데 여전히 하모아기멋대로 하고싶은 마음이 슬금슬금 나올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결심을 했는데도 말입니다
자꾸 호랑이와 친구하는것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들어서
하모엄마처럼 한다고 될까 의심을 합니다
여전히 하모아기는 자신이 맞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합니다
하모경..'),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신고
그래도, 그럼에도불구하고 포용하고 용서하고 존경하고 칭찬하자라고 수없이 들었던
그말속에 중요한 연결고리를 발견합니다
바로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말은 하모엄마가 늘상 하모아기들한테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하모아기들이 말썽부리고 대들고 비난하고 상처를 내도
여전히 그래도 그럼에도불구하고
늘 같은마음으로 하모아기들을 대하는것이죠
답답해지거나 뭔가 막혀있고 힘들다고 느낄때
하모엄마가 들려준 하모경을 다시봅니다
하모경은 만물을 늘 포용하고 용서하고 존경하고 칭찬하는 그자리이므로
하모아기의 마음상태를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비로소 자신의상태가 어떤지 알게되어 다시마음을 바꿉니다
어느부분이 막혀있고 냄새나고 분노로 부글부글 끓고있는
그곳을 과감하게 하모경이라는 거울로 보기시작합니다
하모..'),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신고
하모아기가 받아들일수있도록 글과 말이라는 형태로 나타난것이 하모경이었던거죠
하모경의 두기둥「13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원리」인 「두행생수」가
하모아기의 세포속으로 속속이 들어차면 하모아기도 하모엄마의성품인
만물을 늘 포용하고 용서하고 존경하고 칭찬하는 성품으로 변하게되겠지요
하모아기는 오늘도 넘어지고 깨집니다
그래도 하모엄마가 여전히 돌봐줄것을 압니다
하모아기는 기지개를 쭈욱 핍니다
그래서 행복만땅 사랑만땅입니다
하모아기는 키가 한웅큼 자랐겠죠
주인공 암탉인 "잎싹"의 지극한 모성애와 청둥오리아가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우리 인간은 하모엄마앞에 언제난 하모아기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