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4월11일 19시~20시30분
참석자 : 네오마린스 회장단 (배위직,윤천수,김상배,신상민,석기영)
프런트 (유호성 홍보마케팅팀장, 김태형 홍보마케팅과장, 조정길사원)
1. 홈페이지 서포터즈 소개페이지 배너 설치안건
김태형과장과 상호 연락을 통해서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3040 이기욱회원님을 통해서 진행하며 3040의 김상배부회장님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타 그룹리더께서는 김상배부회장님과 사전조율을 하시어 진행합니다.김태형과장 010-2956-1907
2. 체육대회진행건
네오마린스 연대로 진행하는 4번째 체육대회입니다.(2008년 포항서포터연합 포함)
작년의 3회 체육 및 단합대회는 자립성을 강화하기위해서 자체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의 경우 클럽프런트 측에서 지원을 꼭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고,
네오마린스와 프런트의 앞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고려하여서 회장단에서는 지원의사를
충분히 이해하고 최소한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운동장대여와 점심식사 정도의 지원 예정입니다.
일시 : 6월5일 일요일 09~17시
장소 : 포철동초등학교
참석그룹 : 네오마린스 회원 및 4개 그룹 회원
초청그룹 : 메트로마린스, 어따대구, 울트라레반테
레반테 참석의 경우 회장단의 조율을 통해서 최종 결정됩니다.
체육대회 첫 행사는 클럽프런트와 오픈게임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행사인 축구결승의 경우 6월18일 상주와의 스틸야드 홈경기에서
선수들의 워밍업타임인 18시 이전인 17시에 오픈게임을 요청했습니다.
추후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 N석 배너 부착건
수원과의 홈경기때 클럽측에서 부착한 '일본 쓰나미 따위에 지지마'에 대한 건에 대한
항의를 구두로 전달하였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배너로 인해서 네오마린스가 오해를 받을수 있는 경우가 이번에 발생하였으며
클럽측에서도 배너 설치시 분명한 출처(포항스틸러스)를 남기도록 건의했습니다.
더불에서 N석에 네오마린스를 포함한 포항서포터의 배너가 아닌 배너가 설치될 경우
배너철수를 클럽측에서 미리 사전에 할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4. 홈경기 경기 킥오프 변경건
회장단 전체의 의견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번 인천전때 발생한 차량 혼잡 및 포스코 및 연관
기업들의 4조3교대 출퇴근 시간이 겹치는 시간을 변경해 달라고 전달했습니다.
6월부터는 하계 경기로 19시에 킥오프하지만 남은 4월과 5월의 경기는
중계가 없다면 16시나 17시 킥오프가 가능하다면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이유로는 가장 중요한 차량혼잡을 피할수 있고 교대근무차들의 주차공간 역시도
스틸야드와 본사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피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응원의 효과(저녁시간이 될수록 응원의 효과는 커지듯이)와
관객들의 경기 집중도 그리고 객관적인 자료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선수들의 경기력부분도 나아질꺼라는 판단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쉽게 이루어질 부분은 아닙니다. 상대클럽의 동의와 연맹의 재가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충분한 의중을 전달했습니다.
5. 현장응원그룹 리더 선임건
토르치다의 정성한회원이자 네오마린스의 정성한 고문을 위촉했습니다.
콜리더의 경우로 나오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틀과 현장응원그룹원들의 교육 및
안정적인 운영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현장응원그룹리더에 많은 그룹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6. 인천전때 발생한 응원문제
레반테와의 돌림노래 발생건의 경우 당일 포항시의 행사와 더불어서
최근의 포항의 흐름과 성적으로 인해 많은 팬/서포터들이 경기장을 찾음으로서
N석을 서포터가 아닌 분들에게 자리를 많이 내주었습니다.
그분들이 N석에 온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응원을 진행하는 네오마린스 및
서포터의 입장에서는 미리 자리를 선점하지 못해서 응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각 그룹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깃발로 경기전에 각 그룹의 현장응원그룹이 도착할때
깃발로서 어느정도의 구역확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더불어서 네오마린스 현장응원그룹에 속한 형제들께는 전파바랍니다.
콜리더 및 드럼을 치기 위한 공간은 응원석 3열~4열은 빈공간으로 꼭 비워둘수 있도록 전달바라며
회장단 및 각 그룹의 운영진께도 건의드립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실감하셨을 겁니다. 나 부터 주인의식이 없다면 저번 인천전과 같은 사태는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1~4열을 먼저 비워줄수있도록 해주시고
그자리에 외국인이나 다른 팬/서포터들이 자리한다면 공손하게 응원하는 구역이니 위나 옆으로
혹은 더 일찍오셔서 1~4열을 제외한 구역을 자리를 잡을수 있도록 안내바랍니다.
더불어서 네오마린스 배너가 걸리는 곳 역시도 먼저 뒤에서 안 보인다는 얘기라던가
응원을 위한 곳이다 화약류를 사용하니 위험하니 자리를 옮겨달라고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 범주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먼저 반성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이며 빠진 부분은 추가로 코멘트로 기재해주시기 바라며,
사항들을 각 그룹에 전파바랍니다.
첫댓글 배너 제작건 프런트와 다시 협이중입니다(4월중에 배너클럽홈피에 올라올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경기때부턴 응원할때 더이상의 돌림노래는 안듣게 되는 거죠?^^ 서포터석 확보도 중요하지만 네오마린스 안에서 우린 하나라는 점을 강조해 좀 더 단합된 모습으로 응원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경기 시간 좀 늦춰졌음 좋겠네요 ㅎ 고생하여
ㅆ어요~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