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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식장지맥(55th)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53 24.04.05 13: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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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9:08

    첫댓글 출장도 가고 산행도하고 참 알뜰하게 시간을 활용하십니다.ㅎㅎ
    저도 예전에 마산,창원 출장가면 일끝나고 팔용산에 올랐다가 집에 왔던 생각이 나네요.
    식장지맥은 천서대계, 식장안평,보만식계 등 종주를 하며 접한,
    사연도 많은 지맥이라 더 눈길이 가네요.
    특히 장령지맥 분기점인
    금성산은 갈때마다 사연이 생긴곳이라 더 기억이 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4.05 19:25

    지맥마다 그 산줄기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을 만큼 산에 관한한 박사시네요.
    출장가면 교통비가 정산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연차내서 지맥 일부라도 하려 합니다.
    아 금성산이 장령지맥 분기점이면 다음에 또 들려야한 산이군요.
    그때는 조망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24.04.05 19:32

    차에서 주무셨나봅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차 끌고 가서 잠도 자고 밥도 해 먹고 다녔는데
    세월이 지나니 대중교통 이용을 하고 밥은 그냥 ...
    커다란 사진들은 제가 그곳에 있는듯 한 착각마져 듭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4.05 20:00

    저는 지금은 대대로님 청명님과 무박산행하다 보니 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행동식 먹으며 산행하지만 원래는 박배낭 메고 자면서 산행했었고 때론 차량 이용해 차박하며 산행했는데 모두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차량 이용하면 군데군데 물과 음식 숨겨도 되고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어 좀 더 잘해 먹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컴으로 보면 사진이 참 크게 보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께서도 몸 조심하시며 안전한 산행 하십시요^^

  • 24.04.08 08:10

    보만식계를 두번이상하고 계족산을 여러번가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익숙한 식장지맥길 이네요.
    부산11산을 네번했으니 용천지맥을 네번한꼴인데 별개로 용천지맥을 가야하는지 고민하고 있는데 판단은 개인이 알아서 해야겠네요. 또하나의 지맥길을 마치심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4.08 15:52

    부산11산 4번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그 코스에 포함된 용천지맥을 4번 하셨는데 그땐 부산11산 한거니까 새로이 걸어내야 하지 않을까 고민되셨나 봅니다.
    새로이 걷는 분들도 계시고 지맥 완주로 갈음하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합니다.
    어떤분은 100개 넘으니 징글징글 하다던데 전 벌써부터 징글징글해 큰일입니다ㅎ
    늘 감사드립니다^^

  • 24.04.08 14:37

    식장지맥 마무리로 한 개의 지맥을 추가하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4.08 15:55

    전지맥을 마무리 하시고 여유로우신 선배님 부럽습니다.
    지금도 엄청난 거리를 걸어내시는데 제가 그 연배가 되었을때 그렇게 걸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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