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북천마지맥 2차산행 금단이고개~철마산~천마산~마치코개까지 산행일시 2010년 4월 21일 누구와 두로홀로 산행시간 8시간45분 (휴식및 접속거리포함) 산행거리 19.9km (접속거리포함) 산행코스 07:15 광명교회 노인요양원 07:34 묘지 08:15 금단이고개 09:41 길재 09:59 철마산 10:24 쇠푸니고개 약40분 중식 13:06 과라리고개 13:58 천마산 15:27 358봉 15:40 마치고개 16:00 구룡터 버스정류장
▼ 천마산정상에서 셀카로 봄이 왔나 봅니다. ▼ 자목련 ▼ 백목련 발통과 시간이 맞지않아서 홀로 천마지맥길을 나섭니다. 아침일찍 집을 나서고 상봉역에서 내려서 707번 버스를타고 광릉내에서 하차를 합니다. 마트에서 수목원 생막걸리 한병을 사고 개인택시로 검단골 골프장옆으로 가자고 했는데~~ ▼ 기사양반이 이동네에 무지 오래살았다면서 잘안다고 실어다 준곳은 광양교회노인요양원 앞입니다. 앞으로 쭉가면 저쪽 검단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고 했는데 앞으로 가는길이 민가라 주민이 길이 없다면서 막읍니다. 요양원을 앞에놓고 우측길로 돌아서 검단골 골프장옆으로 갑니다. 모르면서 괜히 아는척하여서 첫 시작부터 기분을 잡치게 합니다. 가자는대로 실어다 주는게 택시 아닙니까 ~~~ ▼ 아침부터 우여곡절끝에 골프장 터널을 만나고 이곳을 지나서 임도따라 올라가면 무덤을 만나고 금단이고개길로 향합니다.
금단이고개 주요 포스트인 잘 정돈된 무덤을 지나고 ▼ 진달래 활짝핀 길을 올라갑니다. ▼ 오늘 하루종일 만나는 생강나무 금단이고개에 도착을 하고 철마산 3.30km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곧이어서 천마산 9.8 수산리2.2km 주금산5.8km 행선표를 만나고 타이어로 쌓여진 방공호를 지나갑니다.
▼ 홀로 자면 비를 피할수 있을듯한 비박동굴 헬기장을 지나고
▼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광릉내 진접읍 ▼ 멀리 가야할 천마산이 구름속에 보입니다. 철마산2.2km 표지만을 지나고
▼ 오늘 무지 많이 만나게 되는 노랑제비꽃 천마산 9.4km 주금산 6.1km 행선표가 있는 철마산 북봉을 지나갑니다.
내마산 0.35km 천마산9.2km 철마산 1.9km 행선표가 있는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내마산이란 철마산 북봉을 가르키는 말 같읍니다.
진벌리 2.2km행선표지판을 지나고
▼ 밧줄을 타고 내리고 비박을 하면 좋을듯한 공터가 있는 봉우리를 넘어서
진벌리 갈림길이 있는 길재을 지나갑니다.
길재에는 산악행군로라는 군부대 표지판도 있읍니다.
▼ 사격장 경고문이 있고 ▼ 철마산의 이정표 ▼ 철마산에 도착합니다. ▼ 셀카로 증명사진을 찍고 ▼ 그냥 지나갈수 없다!!! 광릉내에서 구입한 수목원생막걸리 한잔을 하고 ▼ 진접읍 ▼ 철마산 삼각점 금곡리(초당)갈림길을 지나갑니다.
복두산갈림길을 지나갑니다.
과라리고개 가기전에있는 과라리갈림길을 지나갑니다.
과라리 3.9km 표지판이 있읍니다.
▼ 알아보기 힘든 삼각점이 있는 626봉을 지나갑니다. ▼ 과라리 고개에 도착합니다. 팔현리(과라리) 2.3km 수산리(물막골)2.5km 갈림길표지판이 있읍니다.
▼ 과라리 아리랑 ▼ 현호색 ▼ 개별꽃 가곡리 갈림길 행선표가 있는곳을 지나갑니다.
▼ 적당한 곳에서 막걸리 반주삼아 중식을 해결합니다. ▼ 팔현리 4.6km행선표가 있는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괄라리 고개~보구니바위 표지를 지나갑니다.
보구니 바위~삼각지점 표지판과 현위치 천마3표지판을 지나갑니다.
▼ 보구니 바위 ▼ 돌핀샘바위를 지나갑니다. ▼ 입산통제 표지판이 나뒹굴고 있읍니다. 삼각지점오르기전 행선표지판을 지나고
▼ 처녀치마 삼각지점~정상이란 표지판에서 정상쪽으로 향하여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 팔현리쪽 조망 ▼ 천마산
▼ 바위 암벽을 밧줄을 잡고 올라갑니다. ▼ 지나온 천마지맥길 ▼ 천마산의 소나무 ▼ 천마산정상의 행선표지판
▼ 천마산 정상에서 셀카로 증명을 남깁니다. ▼ 천마산 정상의 모습 ▼ 천마산 삼각점 ▼ 정상아래의 멋진 야영터가 보입니다. ▼ 가야할 천마지맥길 ~ 스키장이 보입니다. ▼ 사면으로 가도 되는걸 올라가니 구급함도 있고 막걸리한잔하고 관리사무소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내리막길을 조금내려와서 마치고개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 밧줄타고 내려오니 잘못온것이 됩니다. 빙돌아서 원래의 지맥길로 복귀를 합니다. 낙엽이 얼마나 많은지 무릅까지 푹푹 들어갑니다.
봉우리 하나를 지나고 ▼ 뚜렷한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 호평동쪽 조망 의자가 있는 쉼터를 지나고
▼ 좌측아래로 천마산 스키장의 리프트가 보입니다. 안테나가 있는 402봉을 지나고
▼ 제비꽃 ▼ 금붓꽃 ▼ 358봉 삼각점 ▼ 솜나물 갈림길을 만나고 좌측길로 진행을 합니다.
▼ 헬기장 ▼ 마치고개에 도착합니다.
▼ 산괴불주머니 2차선포장도로가 지나는 구도로인 마치고개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내려옵니다. 구룡터 정류장까지 내려와서 65-1번 버스를 타고 석계역으로 오면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 구룡터 버스정류장의 버스운행내역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내마음따라 눈길가는대로 발길닫는대로 원문보기 글쓴이: 두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