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장 공천의 경우 현행대로 대의원과 당원, 일반국민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2:3:3:2의 비율로 반영하는 대통령 후보 선출 규정을 준용한다.기초·광역, 국회의원 선거의 상향식 공천을 위한 경선은 '일반당원 50% + 국민참여 선거인단 50%'를 각각 반영해 실시된다.
이같은 방안을 두고 비공개 상임전국위에서 이날 국민참여 선거인단 구성에 들어가는 비용과 참여율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상임전국위는 당초 당 최고위가 의결한 당규 개정안 가운데 '추천 신청자들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한 지역'이라는 전략공천 단서 조항에 '객관적으로 여론조사 등을 참작하여'라는 문구를 삽입하면서 일부의원의지적을 반영키로 했다.황우여 대표는 이날 상임전국위 인사말에서 "개정안의 여러 핵심 중에서도 이제 국민 공천으로 성큼 내딛는다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야한다"며 "공천권을 내팽겨치는 것이 아니라, 헌법적 가치가 있는 공천권을 국민에게 드려 국민들에게 한 약속의 취지도 살리고, 공천권의 의미도 뚜렷하게 한 당헌당규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경선만 공정하게 한다면 금상첨화이지요 처음시도하는 정책이니
성공하기바랍니다
하향식 공천폐지 환영합니다
지구당위원장입김제거대찬성입니다 그동안 황포부리던 놈들 샘통이다
공천 장사하려는 놈이나 돈주고사려는놈들 개털됬다 그동안 지역관리하지않은놈들 이번에 모두예선탈ㅈ락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