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인데요. 하두 정신없이 하룰 보내서 여기에..
제가 신발을 제 자리라 생각하는 곳에 두어요.
근데 다음날 신발을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사람들이 엄청 많구 각자 신발들을 찾아 신고 있고,
전 신발을 찾아 계속 다른 방인지 강의실인지를 찾고,
그러다 속으로 밥도 못먹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찾다 무슨 강의실인지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가는데 공연장 같이 생긴 곳으로 의자들에 사람들이 앉아있고,
어떤 사람이 동전지갑 줍는 걸 봐요.
저는 의자들 사이로 올라가구요.
그러다 화장실 가려고 잠이 깼는데,
좋은 꿈 같지가 않아 이어서 꿈을 꿨음 좋겠다 생각하고 누웠더니 새벽에 전화가 오네요.
받으니 제가 관리하는 건물 주차장 수도가 터져 물이 새고 있다고,
그리고 겨우 사람불러 수습하고 나니 이번에 엘리베이터에서 물이 새고 있다고,
그리고 전남친 지인이 찾아와서 할수없이 전남친이랑 통활했네요. 어색하게..
제꿈이랑 관계있는 건가요? 하늘바람님!
첫댓글 밑에 꿈이나 여기 꿈이나 해몽은 같습니다 님이 말한게 맞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