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 수구정치 개전(改悛)의 정..???
모두가 잘 알다시피, 환골탈퇴, 살신성인, 심기일전, 대오각성 등, 이 기라성 같은 말은, 대한민국 정치꾼들이 헌정사(憲政史)에서 가장 즐겨 써온 말이다. 화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기회있을 때 마다 내뱉어 온 말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말에 국민들은 회심(回心)의 눈물을 머금고, 참고 또 참아왔다. 그렇게 해온지가 어언 66년이 다 되었다.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정치꾼들은, 사실은 농사꾼들이나 노동자들한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혀야할 부류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늘 그 들 위에 제왕처럼 군림(君臨)만 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자신들의 처지를 좀 깊이 헤아리고, 앞에서 말한 고사(故事)성어들을 오직 자신들의 수양(修養)과 선양하는 데만 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기만하는 일에는 절대로 더 이상 쓰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한민국 수구정치꾼들은 반드시 환골탈퇴하고, 언행(言行)일치를 보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이제는 농사꾼들이나 노동자들의 솔선수범(率先垂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각자는 유령이 만든 먹이사슬에서 흔쾌히 탈출해야 할 것이며, 특히 현대판 세도정치세력들은 과거를 뉘우치고, 개전(改悛)의 정을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이다.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 여.야정치가 지켜야 할 불문율??
한국의 등대, 여. 야정치가 일상에서 한시도 놓쳐서는 안 될 불문율(不文律)을 말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국토방위(國土防衛)에 관한 문제로서 이 일만은, 여.야정치가 어떤 경우에도 한목소리를 내어야 할 것이다.
잘 알다시피, 동북 아세아는 지형적 여건이나 정치, 군사적인 여건 때문에 대한민국은 대단히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 이를테면, 지금 대한민국의 처지는, 건축에 사용하는 센드위치 판넬의 스치르폴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가 있다. 양쪽에 붙인 철판(鐵板)의 한쪽은 일본으로 볼 수가 있고, 다른 한쪽의 철판은 중국, 북한, 러시아로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 중심의 연약한 스티로폴이 대한민국이라는 뜻이다.
한국의 등대, 일본의 군사력(軍事力)은 이미 동북 아세아의 패권(覇權)을 손에 쥘만한 수준에 육박 해 있다고 본다. 그것을 예측 가능케 하는 것은, 일본이 보유한 풀로토늄과 대륙 간에 핵탄을 운반할 수 있는 로켓이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50t 내외의 풀로토늄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상식선의 이해라고 생각 한다. 그것은 과거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투하했던 위력의 핵탄 5천개 정도를 만들 수 있는 량이 되는 것으로 본다. 그리고 자체개발한 로켓으로 인공위성을 우주에 올리는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국가이다. 그렇다면, 일본의 핵력(核力)은 한반도 1백개 정도는 일시에 초토화 시키고도 남을 만한 가공할 위력이 아닌가를 생각하게 한다.
한국의 등대, 오늘의 동북 아세아는 일본의 군사력 증강과 그리고 서방세계의 방어를 위한 중국, 북한, 러시아를 연결하는 거대한 대륙방어축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방어(防禦)축은 견고하기가 핵력(核力)과도 같다고 본다. 그도그럴 것이, 그 3국은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를 이념(理念)으로 하는 사회주의 국가들이고, 군사적으로는 혈맹관계에 있으며, 전통적인 선린(善隣)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조. 중 군사방위조약이 있고, 유사시 자동개입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안다.
한국의 등대, 아무리 둘러보고 또 둘러봐도, 대한민국은 일본의 막강한 군사력과 거대한 대륙방어축(軸)틈새에 있는 허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이다. 두마리의 독수리 사이에 놓인 병아리 같은 존재라고 할 수가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적으로 병아리는 더욱 나약해 질것이며, 대한민국은 미국 의존도와 방위비 부담은 크게 널어날 것이다.
한국의 등대, 거듭 말하지만, 오늘의 동북 아세의 정세가 위와 같다면, 대한민국 여. 야 수구정치(守舊政治)는 진실로 환골탈퇴를 해야 할 것이며, 심기일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민족사에서 힘이 없어 일본한테 당한 경험들을 좋은 교훈(敎訓)으로 삼고, 중국에 수백 년간 조공이나 받치면서 얻은 사대주의(事大主義)근성을 지금도 머릿속에 담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국의 등대, 역사란?? 미래를 만드는 현실(現實)임을 자명한 진리로 안다. 대한민국 무식(無識)한 여야 수구정치는 반드시 개전의 정(情)을 갖기를 바란다.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인 설을 그냥 넘기려니 섭섭하고, 그렇다고 가진 것이 없어서 선물을 할 수는 없고, 고심 끝에 위와 같은 훈도(訓導)를 적지만은 대한민국 여야 수구정치에 설 선물로 대신하기로 했다.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건강한 설과 행복한 설이 되기를 충심(忠心)으로 기원합니다.
2014년1월29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