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1년 7월 3일부터 15일 까지 중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있는 어느정보 보다 신선하고 정확할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저는 원광대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96학번이고요. 방학을 맞이해서 배낭여행이나 저렴하게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후배들과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북경-내몽고-대동-북경-천진 순입니다.
중국은 이제 낯설은 곳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두렵고 어려움이 많았으나 어느 곳을 가든 간에 한국인들이 대다수 포진하고 있고 정보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날짜를 길게 잡을수록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다녀왔던 일들을 글로서 표현해 보겠습니다.
7월 3일 화요일 인천여객터미널에 진천 훼리호가 있는 사실은 알고 있겠지요..(진천 훼리호 사이트에 출항날짜 나와있음) 13:00배인데 이것을 타기 위해서 일단 여권과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여권은 각 도청 및 시청 민원실에서 발급 받고 비자는 여행사에 부탁 하시는것이 편리합니다. 가격은 수수료 없이 25000원입니다.(전 차이나투어에서 받음) 비자는 출발하기 5일전까지만 받으면 되고 배표도 여행사에서 왕복으로 예약을 하시면 학생 할인받고 왕복티켓이면 183000원이면 예약완료.
저와 여학생 2명이 합께 갔는데 이 두명은 중국어과에 다니고 해서 언어를 조금 할 줄 압니다. 중국어를 할 줄 알아야 여행경비를 대폭줄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을 쇼부의 나라이니까요. 말만 잘하면 우리나라 돈 1000원이면 모든 것 이 해결됩니다. 숙박까지도요..중국은 정찰제란 말이 없습니다. 일단 흥정에 성공하면 처음가격에 20%만으로 해결됩니다.
전 집이 전주라서 새벽 5시 30분 무궁화호로 영등포까지 갔습니다. 초행길이라 일찍 출발했어요. 그래서 동인천역까지 갔더니 10시정도 되었더라구요. 동인천역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 이마트 앞의 제 2여객터미널 입니다. 저는 택시가 착각해서 항구로 갔는데 이마트 앞에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럼 入口라고 써있는 곳에 가서 예약한 표를 받는데 작성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일단 출국통지서를 작성하고 배표의 자리배정을 받습니다.전 처음에 에코노미(바닥과 침대 두 종류-가격동일)였는데 3명이어서 12000원인가 더주고 비지니스로 바꿨습니다. 근데 구지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4명이 한방인데 편하지만 재미없음. 수속을 밟는데 일명 보따리상이란 사람들이 우굴우굴 합니다. 그분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입국할 때 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도와주면 80000-100000원정도 받습니다. 참 좋습니다. 이건 다음에 다시 말해드리죠. 배는 11:00부터 승선합니다. 사이에 이마트에서 먹을 것과 물, 음료수, 김밥 등을 사 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많이 사가세요. 일단 x-ray검사와 신상조회가 끝나면 관광버스에 탑니다. 배까지 이동합니다. 내려서 승선하면 승무원들이 자리배정을 도와줍니다. 모든 관광객들이 한국사람임. 배가 워낙 커서 키미테같은 약은 돈낭비.멀미 절대안함. 오락실 200원. 식사가능. 모든 행사는 안내원 방송함. 배 이름은 天仁호. 중국 천진 탕구항에 정착하는데 정확히 25시간 걸리고 내리는데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시간이 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는 1시간정도 걸리지만 배낭여행이라면 배가 훨씬 훌륭합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라면 꼭 배를 타세요. 저렴하고요.
천진항에 도착하면 일단 중국은 워낙 커서 우리나라같이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옆 동네를 가더라도 4시간은 가야합니다. 그러니 꼭 버스를 이용하세요. 모른다고 택시를 타면 돈낭비. 특히 중국은 다른 것은 몰라도 택시비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쌉니다. 북경은 기본요금 10원에 2킬로당 또 올라감(참고로 택시를 보면 문짝 옆에 1.20과 1.60이 써있는데 그것은 거리당 요금입니다. 1.20을 타세요.) 초행길인 분들은 천진항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천진역에서 탕구항까지는 1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택시로는 150원정도 한화 20000원이 넘습니다. ※(중화 100원=한화 1600원)
탕구항에 도착하면 또 수속을 받고 나오면 택시 삐끼들이 베이징을 외칩니다. 그것은 바가지니까 조금 걸어나와서 택시를 잡아타고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갑니다. 그럼 북경까지 42원에 2시간정도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LG공장과 모토로라공장이 보입니다. 참고로 엘지는 중국에서 에어컨이 인기고 삼성은 핸드폰이 인기임. 특히 삼성핸드폰은 완전 고가..뇌물용으로 많이 쓰임. 북경에 도착하면 기분이 뿌듯함. 근데 충격이 클 것임. 사람들이 다 거지들 같고 길을 걸을 때면 사람들이 어찌나 처다 보던지... 의식하지 말고 걸어감..이곳에서도 아직 중국길을 모르니까 택시를 타세요. 그래서 한국사람이 많이 있는 교원반점으로 갑니다. 교원반점에 도착하면 일단 한 사람당 31원하는 도미토리방을 잡으세요. 별관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교원반점을 예약이 안됩니다. 그러니 모든 이용은 직접 해야 함. 모르면 한국사람 찾아서 도움요청. 계약금을 200원 검. 그러나 전 선배가 북경사범대에서 어학연수에 있어서 기숙사에서 잤는데 한 명당 120원임. 선배라서 거절은 못하고 하루 잠. 이것 때문에 첫날부터 완전 타격. 꼭 교원반점으로 가세요...현재시간 7월 4일 21시임.(교원반점이 좋은 이유 참고. 황유미yumi7389@hanmail.net)
다음날 5일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북경은 천안문(고궁)을 중심으로 도로가 순환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지도를 사서 보면 길 찾기 아주 쉼. 지하철도 있음(가격 30원)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구간별로 1-2-3원정도 함. 에어컨버스는 800번 때의 버스인데 2원부터 5원까지 있음. 교원반점에서 우측으로 한 500미터정도 가면 北京南역이 있는데 이곳은 20번 버스가 있어서 주요 관광지는 모두 감..많은 이용 바람. 지도에 버스번호와 노선이 나와있음. 지금부터는 택시이용 끝. 그리고 어느 곳을 가든 간에 중국은 기차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꼭 기차표부터 예약하세요..호텔에서도 하는데 수수료를 지불.. 기차종류는 아시죠. 모르시면 여기로 연락주세요(kimsk7980@hanmail.net) 버스를 타고 고궁을 먼저 구경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천안문과 자금성이 포함됩니다. 또 중국은 입장권이 문표와 구간표로 구분됩니다. 문표는 기본적인 표이고 구간표는 일단 들어가서 중요부분은 또 표를 끊습니다. 고궁을 구경하는데 3시간은 걸립니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조금 덥다하면 37도이고 물을 2원주고 사먹습니다. 하루에 3병정도는 기본. 그리고 화장실은 3角주고 들어갑니다. 시설 완전 부실. 여자들은 숙소에서 해결하고 나오는 것이 편리함..남자들은 되도록 참는것 이 상책.. 하루정도는 이것으로 마감합니다.
다음 6일 오늘은 만리장성에 갑니다. 이곳은 기차로 이동하면 불편하게 때문에 전문에서 1번 버스라고 북경관광버스가 오전 10시까지 있습니다. 투어버스인데 1인당 50원이면 만리장성. 명13릉. 놀이 공원등을 순회합니다. 다시 돌아오면 19시정도 됩니다. 그리고 만리장성에서는 주민등록증을 내면서 50%할인을 받으세요..학생증인줄 압니다. 만리장성은 3곳이 있음. 근데 빠다링이 가장 좋습니다..입장료는 40원. 명 13릉은 별 볼 것이 없고 가격이 비싸서 안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복숭아를 파는데 무척 쌈. 엄청나게 먹음. 과일중 "리찌"라고 있는데 한번쯤 먹어보세요..500그램에 6원입니다. 중국은 1근에 500그램. 중국은 밥먹기가 무척 힙듭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한국식당을 찾으시고 중국식당에 가게된다면 탕수육만 시키세요.다른것은 다 맛없음.. 밥은 계란볶음밤. 라면도 향이 들어가서 역겨움. 모든음식에 조심하세요. 참고로 한국식당은 교원반점과 북경남역 사이에 있습니다. 장백산 숯불갈비(조선족사장이 있는데 궁금한것은 물어보세요..친절합니다.) 글구 어언대학교 있는쪽에 오다꾸 거리가 있는데 거기에도 있습니다. 오다꾸거리는 중국돈으로 환전할때 자주 갑니다. 한국어로 환전이라고 써있습니다. 어언대학교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2군데 있습니다. 달러를 취급하므로 한국에서 달러를 가져가면 됩니다. 그리고 오다꾸는 서점이 있는데 아주 저렴합니다. CD도 한화로 1000원도 못합니다. 그러니 음악에 관심있으신분은 이용하세요.. 이번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도로와 인도를 모두 들어내서 거리가 더럽습니다. 공사중이고요. 그리고 만리장성에서 돌아와 전문에서 천안문 옆에 있는 왕푸진거리를 갔습니다. 이곳은 서울 명동보다도 더 큰 시내로 장난이 아닙니다. 모든 건물들이 서울 대형이고 길이가 끝이 없습니다. 물론 물건값도 비싸니 사지 마세요..그리고 중국 시내는 맥도널드와 KFC가 많이 있습니다. 왕푸진에는 버거킹과 피자헛도 있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와 동일. 왕푸진에서 **新天地라는 백화점이 있는데 엄청나게 끕니다. 난 생전에 이런 백화점은 처음봅니다. 간판은 모두 한문으로 써있기에 읽을줄만 안다면 뭣하는 곳인지는 알수있습니다. 간판중 中心이란 글이 자주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 '센터'라는 뜻입니다. 중국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소리나는데로 자기네식으로 변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펩시콜라를 白事콜라로 표기합니다. 어쨋든 왕푸진은 너무 좋습니다. 사람도 엄청납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 몇 가지를 알려 드릴께요. 일단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깨끗한 척 하지 마세요. 맥도널드에서도 그냥 테이블에 놓고 오세요. 중국경찰을 公安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은 가장무서워 하는 사람이 이 사람들입니다. 공안은 그자리에서 폭행도 일삼습니다. 거리에는 北京保安이란 글씨가 쓰여진 제복 입은 사람들이 많은데 별 신경쓸것 없고 길이나 물어보세요..자세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모든 아파트에는 엘리베이터걸이 있습니다. 근데 자정이면 일이 끝나면 퇴근하므로 걸어서 올라가야 됨. 정말 무서움. 중국건물은 겉은 멀쩡해도 속은 완전 쓰레기입니다. 한국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엘리베이터걸도 아줌마. 노상방뇨로 인하여 냄새가 엄청남. 글구 거리가 모래로 목이 아픕니다. 또 건조하기 때문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목이 잠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배에서도 마찬가지..
버스 타고 교원반점에 오려면 버스코스에서 북경남역에 가는 것을 타면 됩니다. 거의 종점입니다. 남역에서는 걸어서 10분. 모른다고 택시타면 신나게 돌아감.
7월 7일 오늘은 내몽고 가는 날이다. 북경사범대에서 예약한 표를 보았더니 22:03분의 잉쭈어 좌석이다. 죽었다. 교원반점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전문시장에 구경갔다. 이곳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말만 잘하면 거의 헐값에 살수 있다. 우린 자스민 찻집을 갔다. 중국인들은 식사후 항상 자스민 차를 마신다. 자스민 차도 여러종류다. 진주차, 장미차, 쿠딩차, 기타등등 그래서 인지 여자들의 몸매들이 장난아니다. 중국은 성이 개방되어 아주 볼만하다. 북경은 대부분 안 그렇지만 다른 곳은 화장실의 문과 벽이 없다. 그래서 앞사람 엉덩이를 보면서 볼일을 본다. 충격적이다. 여자들도 스커트가 초미니다. 키도 크고 쭉쭉빵빵이다. 난 유흥업소 여자가 다가와서 술한잔 하고 가란말도 들었다.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 8시쯤해서 북경남역에 왔다. 다시 한번 충격이다. 역이 무슨 시장거리 갔다. 역무원들도 불친절하므로 질문하지 말것. 돈주고 에어컨 있는 방에서 쉬는 곳도 있음. 무척 더움. TV에서 보면 전쟁후 군인들이 쉬는 장면같이 짐을 비고 자고 있다. 사람들도 무척 많다. 기차표 시간 30분전에 들어간다. 들어가는 입구도 기차 번호와 시간에 따라서 틀리다. 주의 할것. 들어갈때 소매치기 주의하고 사람들이 질서가 꽝이므로 철저하게 대처. 그냥 늦게 들어가는 것이 더욱 편함. 난 여기서또 충격을 받았다. 기차를 타는데 사람들이 창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밤이라 역무원들도 없고 입석이 많은지라 사람들이 짐을 올리기 위해서 장난이 아니다. 전쟁이다. 친구들과 손잡고 꼭 기차호수와 자석을 구분할것. 그리고 잉워(침대칸)는 한가함. 난 잉쭈어라서 가격이 45원이지만 잉워는 90원이다. 12시간을 기차 타고 가려니 한심하다. 그래도 우리는 옆에 사람이 괜찮아서 자면서 갔다. 불량사람 만나면 냄새가 심하고 담배도 장난 아니게 핀다. 조금의 패해는 감수해야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저녁에는 중국인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잉워를 구하기가 어렵고 여행사에서 표가 나오자 마자 예약해 가버린다. 그러니 역에 표가 있을리가 없지.... 힘들게 浩和浩特(호화호특)역에 도착했더니 8일 10:00정도 였다. 역을 나오니 내몽고여행사 삐끼들이 잡는다. 우리는 내몽고 갔다온 선배말을 듣고 역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큰건물이 있는데 건물 가장 왼쪽 3층에 여행사가 쪼금한 하게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내몽고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여행 요금이 써있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요금보면 엄청나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중국어 쪼금 하는분이 쇼부를 보세요. 우리는 2박3일에 초원, 사막을 가는 전재로 한사람당 500원으로 했어요. 그리고 사막에서 리프트값 20원 내고요. 여기에는 호화호특에서 大同(대동)가는 기차표(잉쭈어 터콰이)를 포함. 근데 우리랑 간 일본인들은 880원씩 주고 가더라구요. 다시 간다면 450원에도 될것 같아요. 10명이 한조인데 함께 이동해요. 봉고차로.... 땅덩이가 워낙 커서 차로 4시간정도 가면 초원이 나오는데 가이드가 중국어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따릅니다. 초원에서는 말을 타는데 1시간에 50원이고 3시간짜리를 타야 초원을 다 볼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1시간만 타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돈이 없어서 구경하고 있는데 사장이 다시 쑈부를 보러 오더라구요. 그래서 1인당 40원에 탔어요.운이 좋죠. 사진도 찍고 신나게 놀아요. 추억꺼리죠. 다 타고 나면 말 끌고 다녔던 아줌마들이 2원을 주라고 해요. 수고비조로. 우리는 줬는데 안줘도 되요... 식사는 양고기를 한끼먹는데 맛있더라구요.. 다른음식은 입맛에 안맞음. 거의 못먹는다. 땅콩만 먹음. 물도 말젓으로 만들 차를 주는데 우웩.... 일본인들은 그래도 잘 먹어요..저녁에는 쇼도 보여주고 밥만 먹는것이 아니라 노래부르고 춤추고 합니다. 우리때는 흐려서 밤에 별을 못보았는데 다른사람들은 별을 보았는데 바로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군요. 잠은 빠오에서 자는데 무척추우니 유의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또 차를 타고 이젠 사막으로 가요. 호화호특시를 지나 이번엔 초원 반대쪽으로 가는데 6시간을 가요.. 가면서 점심을 해결하고 사막에 가는길이 석탄캐는 곳이므로 먼지가 엄청나게 많음. 사막에 도착하면 빠오(신식임)에 짐을 풀고 리프트를 타고 사막으로 가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일본인들은 20원을 더 냄.(바보들) 여행 코스 중에는 우리는 돈 안 씁니다. 사막에는 낙타를 타는데 10분에 15원. 이곳도 1시간을 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10분탐. 아쉬움. 이곳은 정찰가. 그리고 모래썰매가 있는데 한번 타는데 10원. 사막에서 놀고 또 리프트 타고 들어옴. 저녁을 먹는데 앞에서는 몽고 전통 혼례식이 열립니다. 몽고왕이라는 술을 마시는데 도수가 52도. 목이 탑니다. 전통 빠오가 아닌 신형 빠오는 3명씩 들어갑니다. 샤워시설도 있고 화장실도 입식입니다. 괜찮습니다. 초원에서는 샤워불가능. 마지막 3일째는 호화호특시 시내를 구경하는데 우리는 여행사에서 13:32분 기차를 끊어줘서 일찍 출발했다. 근데 터콰이를 해주기로 해놓고 표가 없다고 또 보콰이다. 근데 낮이어서 사림이 그리 많지 않다. 승무원이 질서를 잡고해서 쉽게 탔다. 가격은 22원 대동까지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