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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5월12일(화요도보) 서오릉과 봉산길을 걸으며...
에비앙 추천 0 조회 368 15.05.13 00:3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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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13 00:45

    첫댓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너무 많이 안찍었네요.ㅋㅋ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겠죠.
    죄송하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5.13 09:48

    뭘 생각하느라 사진도 안찍었데요.
    담부터 그라지 마사요~^^ㅋ

  • 15.05.13 07:09

    에비앙님 바람부는 좋은날 아카시아향기 코끗에 지금도 맴도는듯합니다!!
    흙길 걷기 아주좋았습니다
    이런날도있고 저런날도있는법이예요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함께한도보 보람있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5.13 09:49

    어릴적 뒷동산 아카시아 향기 흩날리던 그날 같았습니다.
    보고픈 어릴적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함께 해주신 어제가 또 그렇게 흘러가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13 09:52

    전날 비소식에 흙먼지가 없어져 넘 좋겠다 생각했었지요.
    솜다리님 오랜만에 뵈어 참 반가웠습니다.
    바쁜일이 어여 끝나야 지난번 멋진 야트막한 산행을 또 즐길수 있을텐데요~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5.05.13 08:45

    전날의 세찬 비바람에 살짝 흔들렸던 맘이 미안할만큼
    날씨도 좋았고ᆢ물을 흠뻑 먹은 산속의 짙푸른 나뭇잎과 쫀득한 흙길을 걷는 기분은 최고였어요ᆢ
    오랜만에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걷고ᆢ
    일만원의 식사는 뷔페같은
    맛난 점심이었습니다
    그린비님과 에비앙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함께하신 길벗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5.13 09:55

    정확히 식대는 9200원.
    200원의 용도는 어딘지 아시죠?ㅎ
    서오릉 입장료와 카페찬조금까지 내신거니...
    한꺼번에 걷으면 순간 많은듯 하여 항상 죄송하지요.
    전국에 식당하나씩 차려야겠어요.
    싼값에 맛나고 무한리필 가능한 식당으로~ㅎ

  • 15.05.21 12:20

    봉산길 초입에 다다르니 진한 아카시아 향기가 물씬 풍겨오고 산들바람이 불어와 산속의 음이온을 듬뿍 마시게 해 주고 ,
    산허리를 가로질러 지나가는 맛은 색다른 명품길이었지요.
    싫컷 아카시아길을 걸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맛있는 녹두 빈대떡까지 먹고나니 하루가 꽉 차오르는 ...
    뿌듯한 하루를 엮어주신 그린비님 에비앙님 이백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5.14 01:10

    아기사랑님! 첫걸음이 즐거우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참석하시어 몸도 마음도 힐링하시길요~^^

  • 15.05.14 00:08

    아카시아향이 지금도 나는듯합니다. 길이 너무좋다 좋다를 연발하며 오랫만에 만끽했습니다 . 우리는 일이 있으면 언제나 쉬고 나오고를 하지만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시는 그린비님 에비앙님 작은희망님 이백님 그외 회원님 새삼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늘 맛있는 점심으로 안내하느라 애쓰고 좋은모습 담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에비앙님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15.05.14 01:13

    오랜만에 뵈어도 반갑고 어제 뵌것처럼 친근하신 달님이님!
    아카시아 향기가 아직도 코끝에 남아 있습니다.
    바쁘신 일이 조금 덜하심 자주 만날수 있어 좋으련만~
    덥기전에 또 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14 01:14

    ㅋ맞아요. 옆구리살에 아카시아잎의 점괘에 모두 다 맞습니다요~
    한참 못뵌것 같네요.
    제가 요새 좀 인기 관리 중이라서...ㅎㅎ

  • 15.05.13 15:12

    리딩에, 총무에, 진사에, 간식에, 후기까지
    에비앙님의 열정의 근원지가 궁금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ㅎ

  • 작성자 15.05.14 01:17

    알면성~~~두툼한 뱃살과 튼실한 허벅지라 수없이 말했건만...
    설마 잊으신건 아닐테고요~~~ㅎ
    반가운 분 또 만나염~^^

  • 15.05.13 11:51

    숲의 푸르름과 꽃향 그리고 바람소리....
    행복지수 팍팍 올라가던 날이었습니다.
    이끌어주신 진행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5.14 01:19

    다정님! 발걸음이 가벼우시더군요.
    점심 식사가 넘 늦어져서 맛난 음식 함께 나누지 못해 섭섭했지만...
    또 담길에 뵈면 되는거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15.05.13 14:33

    아카시아향기 바람에 흩날리고 비온후에 상큼함으로 행복한 걸음이였습니다..
    담에 또 가고 싶으네요.음식점도 또 가고 싶어요..수고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5.14 01:22

    또 가고프시다니...그럼 맘에 드신 도보코스와 식당 맞는거죠.
    담길도 또 같은 맘이 되도록 눈 부릅뜨고 찾아봐야 겠네요.ㅎㅎ
    또 만나요~^^

  • 15.05.13 15:07

    어제는 모든게 좋으니 알바도 무지 신나는 날이 었습니다.
    주막에 들러 털네기에 녹두전 먹을 생각에 더 신났던 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5.14 01:24

    호탕하게 웃으시며 즐겨 주시는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맛난 음식은 생각만으로도 우리에게 가장 큰 엔돌핀!!!
    생각만해도 즐거운건 우리뿐! 맞나요? ㅎㅎ

  • 15.05.13 13:45

    리딩하시고 사진봉사로 싱그런운 봄소풍 잘 다녀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5.14 01:27

    도보하기에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함께 못해 아쉬운 지금이, 후에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설 날이 꼭 오겠죠.
    5월 더욱 푸르른날 되세요~^^

  • 15.05.14 16:30

    @에비앙 배경음악 센스 있구
    진한 아카시야 향기~
    컴 바탕화면에 설치했네요 ㅎ

  • 15.05.13 14:30

    이름도 생소한 텔네기 맛나게 먹구 아카시아
    향에도 흠뻑 ~ ~200원은 잊어주세요 ㅋㅋㅋ
    항상 감사드리요 ^.^~너무도 많은 일을 해 주셔서 ᆞᆞ

  • 작성자 15.05.14 01:29

    200원 ㅋㅋㅋㅋㅋ
    즐거이 걸으니 스트레스가 싹~
    웃고 떠드는 도보 길이 때론 보약보다 낫다는 생각이 물씬 풍길 때가 있지요.
    한껏 보약드시러 나오세요~^^

  • 15.05.13 18:49

    아카시아 하고 맛집 생각 나네요 ㅎ 갓 구워넨 녹두 부친개 매콤한 쭈꾸미 뜨거운 수제비 국물 맛집 인정ㅎ
    도심에 있는 길이라 기대 안했는데 분위기는 기대 이상 유난히 많은 아카시아 꽃길 마음이 꼿혔네요 ㅎ운영진 여러분 고맙고
    함께한 우리길님들 반가웠습니다 윤앤현님 발바닥 괜찮아요 ㅎ요산님이랑 부서가 바껴서 여자눈 못속여 ㅎ ^ ^

  • 작성자 15.05.14 01:32

    어느 부서로 바뀌셨길래 여자눈은 못 속인다신건지요~ㅎ
    날로 말씀도 잼나지시고 멋장이 되어지시고...
    화욜이 지금도 힐링데이시지요~^^

  • 15.05.13 21:14

    좋은 길 멋진 길이였습니다. 바닥에 깔린 아카시아꽃길과 나무에 매달려 향을 뿜어내는 아카시아꽃길을 걷게 해 주시고, 맛난 음식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게 애쓰시고 , 후기로 또 한번 더 즐겁게 해주시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5.14 01:34

    세분이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친구분들이 함께 할수 있는 가장 실속있는 취미활동이 아마 도보이지 싶네요.
    건강과 즐거움 두마리 토끼 자주 잡으시러 함께 고고씽이요~^^

  • 15.05.13 22:02

    바람불어 좋은날 꽃향기맡으며 함께한 도보길 명품길
    감사한 5월의어느날이였습니다!!,
    이백님 덕에 한번더 걷고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에비앙님 그린비님 모두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5.14 01:36

    헤어질때 인사도 못나눴어요.
    아마도 반대편으로 가셨을텐데...
    멀지 않은 곳이라 금방 귀가 하셨지요.
    남은 5월 날씨도 어제 같았음 좋겠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5.05.13 23:25

    그날에 이몸을웃게한일등공신
    사약은 무한리필
    내생애 처음듣는 말이지만 무한리필로 웃겻음 좋은길 인도하심에 감사감사
    복 받을끼여^-^

  • 작성자 15.05.14 01:38

    삼족오님의 야사도 무한리필이셨죠.ㅋㅋ
    덕분에 주변분들이 즐거우셨지요.
    좋은길에 동행해 주셔서 저도 감사감사합니다.^^

  • 15.05.14 19:42

    전날 바람 불고, 비가 와서 청량한 공기,부드러운 흙길
    맛난 점심,정다운 길벗님들
    어제도 행복한 걷기였습니다
    에비앙님 그린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5.14 22:55

    항상 고정 멤버로 동행해 주시는 수미산님께 더 감사드리고 싶네요.
    상쾌한 걸음 향기로운 발길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 15.05.14 20:58

    한밤의 요란한 봄비는 모처럼 맑고 싱그런 봄의 향연을 연출해주었고
    봉산의 화사한 봄꽃과 향기 가득한 아카시아향이 우리를 맞아 줍니다.
    고운걸음 하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더불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함께할수록 즐거운 도보 배려할수록 행복한 도보 로 쭈~욱~영원하기를 기원 합니다.
    이번 도보에 진행자로 살짝 자리바꿈을 해주신 에비앙님의 수고에도 감사 드리구요~~^^

  • 작성자 15.05.14 22:59

    바쁘셔서 못 오신다하여 무쟈게 부담갖고 있었지요.
    아침에 댓글다신거 보고 얼마나 맘이 놓였던지...ㅎ
    항상 감사하는맘 아시죠~~~^^ 쌩유요~

  • 15.05.15 16:31

    역시 멋지시네요

  • 작성자 15.05.15 22:55

    많이 찍지도 못했는데요~
    감사합니다.^^

  • 15.05.16 08:52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오는
    싱그런 숲내음속에 약간은 때이른
    아카시아향이 코를 간지른다.
    비 개인뒤의 숲길이라 먼지도 없고
    가슴속을 가득채우는 공기마저도
    상쾌한 느낌이다.내딛는 걸음은 힘차고
    함께하는 벗님들의 미소는 화~안하다.
    이런 행복을 누릴수있는 내 건강에
    고맙고 그린비님,앙님의 수고에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5.16 23:14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주신 삼족오님!
    무한리필 사약~ 넘 재밌었지요.ㅋ
    모두 건강하게 오래토록 걸을수 있길 저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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