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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시지 않은 이 복숭아, 엄마가 먹어 !
남상선 추천 0 조회 646 21.08.05 00: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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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5 08:49

    첫댓글 선생님께서 아침마다 보내 주시는 다양한 카톡 덕분에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며 아침을 엽니다.
    그러다보니 소식이 없을 때는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가~ 하고 염려가 되기도 하지요.
    이번에 편찮으셔서 잠시 카톡을 쉬신 것 외에는 거의 날마다 소식을 주셨으니까요.
    감사드리며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21.08.05 19:28

    "프레임의 법칙" 처럼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사례를 재미있게 써 주셔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답니다.
    사과와 복숭아를 통해서 배려와 기다림을 알게 해주셨네요. "기다림의 미학"은 어디에서나 통하는 것 같아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21.08.06 02:42

    선생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가슴에 와 닿네요
    사모님~먼저 보내시고ㆍ홀로 아픔을 글로 다 표현하시고 지금도 병중에서도 모든이한테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흐트림없는 모습으로 ~좋은글로 모든이에게 전하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 21.08.06 02:46

    저도 성당에 다니지만 선생님처럼 아름다운마음을 가지질 못하네요~
    저한테도 좋은 카톡글을 신청 할께요~

  • 작성자 21.08.06 16:12

    끄적거린 정도의 글에 과찬으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카톡으로 글과 기타 자료를 보내드릴 테니 제 폰번으로 임의 핸드폰 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남상선 제 폰번입니다.
    010 - 9401 - 5715

  • 21.11.15 01:03

    "프레임의법칙 "
    "기다림은 사랑이다"
    기다릴줄 모르고 아이를
    다그쳤던 지난날의 과오가
    떠 오르네요.

    사모님께선 아마 좋은곳에 계실것입니다.
    선생님의 다정했던 그사랑을 어찌 잊을수가 있으시겠어요.
    사모님께선 천상세계 에서도 선생님과
    가족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실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 편하게 지내셔야
    사모님도 편안하게 계실수 있으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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