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시즘] 채권자는 언제나 역사의 주인이었고 채무자는 노예였다. [세비라] 시민 불복종 원년의 해 2022년이 왔습니다.
신항식 교수의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할 능력이 제게는 없습니다. 만약 역사는 반드시 진실된 관점에서 가르쳐지고 배워야만 하는 것이 맞다면 아래에 올리는 신항식 교수의 영상들은 학교에서 기본 교재로 선택되어져야만 할 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신항식 교수의 영상은 시시때때로 유튜브에서 삭제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기존 강단에서 가르쳐지는 역사는 모두 조작, 왜곡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의 바탕 위에 서 있는 미국과 서방세계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요? 조작은 또 다른 조작을 불러 오고, 왜곡은 또 다른 왜곡을 불러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회는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너지는 것은 다만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모든 사료를 바탕으로 해서 진행되는 신항식 교수의 영상들.. 진실을 알고자하는 측면에서 보자면 신항식 교수 영상을 만난 분들은 행운아들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자유 파시즘] 채권자는 언제나 역사의 주인이었고 채무자는 노예였다.
자주인라디오 2021. 12. 22.
각국 왕, 수장들이 로스차일드나 금융가들에게 복종한 이유는,
1) 빚을 졌지만 쓰기는 자기가 쓰고 갚는 것은 국민 세금이었거나, 패전국으로부터 이자와 원금을 상환했기 때문이고(내 돈 아니니까)
2) 유럽 각 왕실과 정부 수장을 추천해서 올리거나 핏줄로 엮거나 고위 공무원들이 간첩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미리 권력 안의 인물에게 배척, 암살 당할 수도 있으니까))
3) 아예 처음부터 국가 수장이 로스차일드와 금융가들에게 접근을 해 온 경우가 많았으며 (이 경우 대중에게 공시했으니까)
4) 유럽 각국을 분열시켜 분열된 각국 정상과 측근에게 로비를 했고 (돈까지 받았으니까)
5) 주로 19세기 초반부의 경향이었지만, 돈을 갚지 않는 정부는 로스차일드와 금융가들의 사주를 받은 다른 정부에 의해 침략받을 수 있었고(누가 어땋게 움직일지 몰랐으니까)
6) 돈 못 갚으면 창피 뿐 아니라, 다시는 빌릴 수 없으며 18세기 이것을 이슈화 하는 언론을 장악한 이들이 금융가 였기 때문이다. (언론을 이기기는 힘드니까)
국가의 수장은 이렇게 금융 트러스트의 마름(대장 노예)이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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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시민 불복종 원년의 해 2022년이 왔습니다.
자주인라디오 2022. 1. 1.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후원 계좌: KEB 하나은행 298-810284-72907 (신항식)
18세기 이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머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총체적 마음과 생각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거짓과 위선, 압제의 명령이, "다양성"이라는 거짓 민주주의 발상을 통해 자리를 잡습니다. 독재자와 정부가 내리 찍는 거짓, 위선, 명령은 이제 다양성마저 파괴하면서 대학과 미디어를 지배합니다. 이를 시민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전체주의라 합니다.
지난 100년, 전체주의에 의해 우리 시민 의식이 전반적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정부가 시민을 감시하다 못해, 시민이 시민을 고발하는 파파라치 시민 감시체제(과거, 북한의 '5호 담당제'라고 홍보되었던) 마저 작동되었습니다. 참여 민주주의가 바로 시민 상호감시 체제란 것입니다.
시민 의식은 정부의 전체주의 정책과 싸우면서, 그리고 시민을 사랑하면서 부터 얻어집니다. 우리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사람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공무원 월급도 우리와 이웃이 줍니다. 정부가 아닙니다. 정부와 우리를 밥 먹여 살리는 사람은 우리 자신입니다. 종놈에 불과한 정부의 폭압적인 명령을 따르면서, 이웃에게 함부로 대하는 자는 배은망덕한 사람이자, 매국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