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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해야 합니다.(왕하2:19-22)
2015, 8/9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왕하2:19-22절 말씀으로“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해야 합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선포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충만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휴가도 막바지에 다 달은 것 같은데 즐거운 휴가,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가 입추고 이번 주 수요일이 말복입니다. 말복더위도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개입하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이 있어야합니다.(19절)
둘째로, 하나님이 개입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순종이 있어야합니다.(20절)
셋째로,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깨끗하게 해결됩니다.(21절)
사랑하는 여러분!!!
한 학생이 학교에서 아이들 돈을 빼앗고 상습적으로 폭행해 학교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 학생은 정학이나 퇴학당할 것이 뻔한데 이 학생입장에서 징계수위를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죄를 뉘우치고 피해학생에 대한 최선의 구제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모나 학교의 지시와 요구에 적극적으로 순종해야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을 만나는데, 문제해결을 위해서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시려면 우리의 노력이 있어야하고, 하나님께 절대적인 순종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오늘 본문처럼 우리 삶에 적극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해가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에 적극 개입하여 문제도 해결하시고 당신의 뜻도 이뤄갈 수 있도록 진심어린 노력과 순종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그러면 본문의 말씀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이 개입하시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개입하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이 있어야합니다.(19절)
본문19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아멘.
여리고에 물이 나빠 농작물이 결실을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사람들이 엘리사선지자를 찾아왔습니다.
저들의 요청을 받은 엘리사는 소금을 뿌림으로 나쁜 물을 좋은 물로 바꾸었는데, 이 기적은 스승 되는 엘리야가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승천한 후 엘리사가 스승의 능력과 영감을 물려받고 첫 번째로 행한 기적입니다.
그런데 사실 엘리사는 이때까지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선지자였습니다
비록 엘리야가 엘리사를 후계자로 삼았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선지자였음에도 사람들이 엘리사를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것은 어떻게든지 자기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복을 주실 때는 우리가 먼저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믿음을 먼저 보시고 그 믿음위에 역사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믿음은 마음속에만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 비로써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약2:26절 말씀에“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을 정복하라”이 말씀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하셨던 말씀인데, 번성하고 정복하려면 나의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하는 일입니다. 또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가나안땅을 주신다고 애굽에서 이끌고 나왔지만, 실제 가나안은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 땅을 차지하기위해서 수많은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희생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물론 저들과 싸울 때 병력과 무기가 절대적인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먼저 싸우러 나섰을 때 이기도록 역사하신다는 겁니다.
요단강도 마찬가지로 제사장들이 먼저 법궤를 매고 강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이 강물을 말리셨던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이나 복을 주실 때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의지와 행동이 있는지를 보시고 역사하신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저들의 엘리사를 찾아와서 호소하는 적극적인 수고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기적을 보았던 것입니다. 시128:2절 말씀에“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래전 미국UCLA 대학의 심리학교수로 40년을 재직하다 은퇴한 골드박사가 성공한 제자들이 학창시절에 가지고 있던 공통된 특징 5가지를 발표했는데,
①대체로 걸음걸이가 빠르다. 걸음걸이가 빠른 것은 성취욕이 강하고, 부지런하다는 뜻이고 ②늘 앞자리에 있다. 수업시간에 항상 앞자리에 앉고, 어떤 일이 생기면 늘 앞장을 선답니다.③시선을 집중시킨다. 강의시간에 강의에 집중하고, 사람을 만날 때 상대방 말에 집중한답니다. ④늘 밝은 모습이다. 밝은 모습은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고, 적을 만들지 않는답니다. ⑤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힘들 때나 실패할 때 다시 재기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하나님도 이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까요?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이나 행함이 없어도 기도응답을 주시고, 복을 주시고, 기적을 베푸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특별한 경우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끌어가실 때는 특별법에 의해 다시 말해 자연질서를 무시하고 기사와 이적에 의해 운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일반법에 의해 운행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의 밭에도 비가 오고, 전염병이 유행하면 믿는 자도 걸려서 죽고, 믿는 자라도 일하지 않으면 가난이 강도처럼 오고, 추우면 감기 걸리고, 안 먹으면 배고프고, 배부르면 행복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려면 기도만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전도대상자를 선별하고, 그들을 놓고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며, 그들을 적극적으로 섬겨 교회로 인도하는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들을 섬길 때 내 수고와 노력과 시간이 들어야 하고, 교제하려면 물질도 들어가고, 자존심상하고 치사하고 속상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그 영혼이 깨닫고 전도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말을 듣는 날을 기대하면서 참고 또 참는 겁니다.
또 주님이 나의 수고와 헌신을 보고 계시니 그걸 생각하면서 힘을 내는 것입니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하나님도 역사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내 수고와 눈물로 세우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도 사도바울과 제자들을 비롯한 이름 없는 수많은 헌신자들의 수고와 눈물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 숭고한 희생위에 교회가 세워지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졌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교회를 세워갑시다. 여러분들이 손님처럼 방관한다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현실을 보지 말고 내가 먼저 교회를 위해, 주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꼭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 저들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했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엘리사를 찾아왔는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 없이 저들끼리만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백방으로 노력해도 해결할 수가 없었지만, 엘리사 앞에 나왔을 때 비로써 그들의 수고와 노력이 결실을 맺었듯이 하나님 앞에 나와야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면 어떤 노력도 수고도 의미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때문에 사랑해도 그리스도안에서 사랑하고, 순종해도 그리스도안에서 순종하고, 풍성히 쓸 것을 공급받아도 그리스도안에서 공급받아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이란 말은 주님과 긴밀한 교제 속에 주님과 하나 되어 사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 되기 위해서는 진실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력과 헌신이 있을 때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여러분!!! 주안에서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교회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열매의 주인공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하나님이 개입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순종이 있어야합니다.(20절)
본문20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아멘.
오늘 여리고의 나쁜 땅을 좋은 땅으로 만드는데 있어서 그냥 말 한마디로 된 것이 아니라 저들의 노력과 순종이 있었습니다. 엘리사가 저들에게 먼저 새 그릇을 준비하여 그것에 소금을 담아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선지자로 아직까지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는 신삥인데 믿고 따르는 것도 부담이고, 새 그릇을 준비하려면 또 다른 어려움이 있었을 것인데도 저들은“곧 가져온지라”이 말씀을 볼 때 엘리사를 의심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순종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순종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나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설교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말씀이나 성경을 읽고 얼마나 순종하는지요?
아프리카로 파송된 헨리리차드선교사가 원주민들에게 매일 일정분량씩 성경을 가르쳤는데, 누가복음6:30절“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하지 말며”이 말씀대로 원주민에게 가르치면 저들이 순종을 못할까봐 건너뛰었는데 마음이 편치 않아 며칠 뒤에 그 말씀을 다시 가르쳤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은 원주민들이 선교사의 것을 전부 달라고 해서 그냥 주었는데, 놀랍게도 그날 저녁 원주민들이 가져간 것을 다시 가져와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제야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인 줄 알았소. 당신이 가르치는 하나님을 믿겠습니다.’아멘.
여러분!!! 만일 선교사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선교는 아마도 실패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강당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말씀은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말씀에 순종할 때 그때부터 치유와 문제해결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물이 나빠 황폐한 저 여리고성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통해 영혼들을 살리고 가정과 교회를 회복시키라고 불렀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말씀에 적극 순종할 때 이 모든 것들이 고쳐지고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영은 우리가 하나님말씀을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경험이나 상식이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말씀은 경험이나 과학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알아지기 때문에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물에 소금을 넣으면 수질이 더 나빠지는 건 상식이고 경험이고 과학이지만 여리고 사람들은 그 상식을 뛰어넘어 순종함으로써 기적을 본 것입니다.
또 만약 엘리사가 이름 없는 종이라고 순종하지 않았어도 기적은 여리고를 비켜갔을 것입니다. 주의 종이 유명하든 무명하든 하나님께는 다 똑같습니다.
때문에 제가 하나님 종으로 좀 부족해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엘리제사장은 당대에 가장 무능하고 하나님께 큰 저주를 받은 종이지만 사무엘이 그를 믿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사무엘의 믿음을 보시고 엘리제사장을 통해 사무엘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능력이 없지만 여러분들이 저를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저를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주의 종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바라보며 성경말씀과 설교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여리고 사람들과 같은 복 누리시길 축원 드립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깨끗하게 해결됩니다.(21절)
본문21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아멘.
엘리사가 여리고 사람들의 부탁을 받고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바로 21절 말씀입니다. ‘내가 이 물을 고쳤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소금이 물을 고쳤지만 이 소금은 보통 소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는 사람만이 아니라 당나귀도, 나뭇가지도, 소금도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인 이 소금이 물에 던져지자 물에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우리의 상식과 경험과 과학을 초월한 하나님의 특별은총이 작동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소금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죄로 오염된 이 세상, 저 여리고처럼 부패하고 타락하여 자연은총에 의해서는 도저히 회복될 수 없는 이 세상에 예수그리스도를 소금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소금되신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한 신자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셔서 치유와 회복을 나타내게 하십니다.
레2:13절에“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렇게 소제나 모든 예물에서 소금을 빼지 못하게 한 것은, 소금이 부패하지 않고 맛이 변치 않아 영원한 언약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예수님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빠진 예물, 예수님이 없는 교제, 예수이름이 빠진 기도, 예수님이 없는 봉사나 헌신은 사실 주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세상 사람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봉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우리 삶에 깊이 개입하여 주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부단히 기도해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오늘 엘리사선지자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통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닐 때 같은 반에 영등포에서 깡패질하다 들어온 사람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했습니다. 어느 날 제게 욕설을 해서 충격을 받고 대들었지만 주변에서 뜯어말려 싸움이 끝났습니다. 그일 후에 교회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갈2:20절 말씀을 주셔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그 깡패에게 먼저 사과했더니 그 사람도 사과를 했는데, 그 사람 입에서 사과가 나올 줄 몰랐습니다. 저는 단지 주님말씀에 순종만 했을 뿐인데 주님은 나의 순종을 보시고 개입하셔서 사건을 깨끗하게 정리하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제게 잘해줬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일그러진 심령에 소금을 뿌리셔서 고치십니다.
깨진 가정에 소금을 뿌리시고, 우리교회에, 사회에, 이 세상에 오늘도 소금을 뿌리셔서 고치십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소금입니다.
여러분도 메마른 심령에 소금을 뿌려져서 다시 회복되고 살아 움직이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