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나물 볶음밥

[쩡아♥]

재료: 톳2컵반, 홍합 삶은것 2컵, 밥 1공기반, 파프리카, 붉은색 , 노랑색 각각 1개씩. 청양고추 3개
        어간장 2/3큰술. 굴소스 1큰술,마늘 1큰술, 포도씨유나..식물성 기름 3큰술, 통깨약간
톳은 작은 소쿠리에 담아 판매를 하는..2,000원어치
또 홍합 역시 2,000원...대체로 판매 가격이비슷하죠? ㅎ

맹그는방법

요즘나온 톳은 그다지 찌꺼미 가 붙어 있질 않아서
걍 뜨거운물에 살퐁~~~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빼구서

0.3~~4cm정도 로 썰어서 준비 합니다.

홍합은 껍질째 볼에 담고 박박 문질러 씻어서
찬물에 헹구어 입이 벌어질때까지 잠깐만 삶아내어
살만 발라내어 준비 하시구염~

*홍합을 삶아 내었을때..지저분 한 것이 붙어 있을 경우는
찬물에 헹구지마시공
삶은물 에다 살짝 담궜다 건져내시면
맛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파프리카는 될수있음 잘게 다져줍니다..맛에서는 홍고추가 훨~~좋지만
또 지나치게매우면 아이들은 먹기가 쩜 글치염,,
글구 굴소스 와는 또 파프리카 가 잘 어울리더라구염..

노랑 파프리카 역시..
사진이 빠졌습니다만
청양고추 씨 를 빼고 잘게 다져 놓구요~
고추씨 를 뺄때는 고추밑둥을 잘라내고 나무젓가락 으로
파내면 쉽게 떨어져 나갑니다.

재료들이 다아~~~준비^^&
냄비에 포도씨유를 올려 뜨거워지면
분량의 다진마늘 을 볶아 향을 준후
삶아둔 톳 을 넣고 같아 볶습니다.
마늘향이 골고루~~~톳에 배이게끔~

톳이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홍합을 넣어 같이 더 볶아요~~
사실 마른 홍합을 물에 불려서 볶으면 더 향이 좋구 또 오돌돌~~한거이
더 좋지염..말려둔 홍합이 없어서 생물로~~대체~

간을 해야지요?
어간장 드셔 보셨나요?
여러가지 향신재와 바닷생물을 넣어 맛을낸..
주로 와 무침..에도 많이 활용 되구염
감칠맛 나는거이 맛이 괜찮답니다.

어간장으로 간을 주어  부족한 간은 또 굴소스로 향긋하게~~~
뒤적 뒤적~~~골고루간 주구염`
어간장과 굴소스 로 인해 약간 질척한 상태가 돼지염
센불에서 후다닥~~~~뽀까서

따땃한밥~~`을 넣구~~같이 섞어 뽀까요~~~ㅎ
찬밥일 경우는 미리 청주 한방울 뿌려서 덩어리 를 없애주고 하시면 좋구요.
톳, 홍합,,밥..골고루~~~어ㅜㄹ려지면
파프리카..다진거,청양고추다진것 넣고 후리릭~~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불끕니당~~~~~~
해물이 들가서리...매콤한맛이 어울릴것 같아 청양고추를넣었답니다.
매운맛이 잘 어울려요~~
굴소스의 느끼한맛도 없애주구요..

월매 맛난데염~~~~~ㅎㅎㅎ

[산적오빠]

묵고잡네... 마을에서 특별식 메뉴로 체험객들에게 내놓아 볼까요?

[쩡아♥]

톳 볶음밥도 좋을것같구요......톳나물밥 같은것두 바다향 상큼하니 좋을것같아요~~홍합국물이랑 곁들여서 내시면....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