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새내기 사회사업가와 '독서노트' 읽고 나누기 7월 모임
7월 모임 안내 글
서울시복지재단 김민선 선생님과 강가희 선생님,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김승철 선생님과 강민지 선생님,
신월복지관 정다희 선생님,
신목복지관 정한별 선생님,
동작노인복지관 손규태 선생님,
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이태겸 선생님과 김은지 선생님,
이태경, 인천서구노인복지관
이렇게 함께 모여 나눴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가운데
'평가만을 쫓아 일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경고'와 '당사자가 원하는 일이라면 다 거들어야 할까?'
두 주제를 미리 읽고 왔습니다.
두 주제 읽으며 떠오른 생각,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눴습니다.
어떤 이는 사회와 분리된 책 읽기가 독이라 했습니다.
사회사업가로 자기 실천과 분리된 책 읽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를' 함께 읽으며 자기 실천에 빗대어 돌아보고,
어떻게 실천에 녹여낼지 나눕니다.
그렇게 앎이 삶으로 내려오는 모습 지켜보며 서로 도전과 자극이 됩니다.
꿈지락 책 읽기는 '독'이 아니라 '득'입니다.
* 7월 모임은 깜빡 잊고 단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8월은 '사회복지사, 너도 언젠가 대상자가 될 날이 올 게다',
'노인을 봉양하는 예는 반드시 여쭙기', '노숙인은 집이 아니라 관계가 없는 사람'
세 주제를 나눕니다. 미리 읽고 옵니다.
밑줄 치며 읽고, 함께 모여 생각을 나눕니다.
첫댓글 사진 못 찍어서 아쉬워요~^^ 즐거운 시간 독서노트 모임ㅎㅎ
다음에 규태 선생님이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