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녕을 여기 저기 다녀 보았습니다.
막상 내가 산다 생각하고 보니
어느 동네 하나 이쁘지 않는 동네가 없네요..
대합- 대지-창녕-계성-장마- 고암- 성산까지
너무도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여습니다.
다음주는 더 보지 못한 마을까지 돌고
귀농교육과 몸소 농사 짓는 체험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마을를 돌다 보니.양파, 마늘 모종을 많이 심어 져 있는걸 봤습니다.
내년 농사준비를 끝낸것 같은데..
마을이 정해지면 마을 주민들과
울 다섯 식구가 잘 어울여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으며 살고 싶어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귀농준비는 많은 정보와 자료를 찾아보시고 실행계획을 세우실때
농촌으로 들어와서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참고하셔야 농촌생활에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녀가 어린 경우 취학시 통학여건도 고려해 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어린 아이 세명이라 마땅한 귀농지 결정이 어렵네요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부탁드릴께요
마을 마다 학교를 다 검색 해 보아습니다.
읍쪽에 있는 학교가 아님 다 학생수가 적더라구요..
폐교가 되지 않으면 다들 괜찮을 듯 합니다. 제 생각엔.. 초등땐 열심히 노는게 쵝오~~
자희는 영산에귀농해서 살아요 장말 좋은 창녕 !
서울에서 살다가 창녕으로 와서는 일이 잘풀려요 저희집에도 놀러오세요 6살 쌍둥이 가족입니다 전 딸바보 ㅋ ㅋ
감사 합니다.. 근디 영산 어디로 ...
안녕 하세요~저도 촌으로 가고싶은데 시골이라도 집값이 비싸요~
그죠~~ ㅠㅠ 저두 보고 많이 당황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귀농한지 이제 4년 접어 들었네요 성산면에 오셨음 연락이 서로 되었음 차 한잔하고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희집은 성산면 연당리 입니다 차후 걸음 하실일이 있으심 연락주실래요
공기좋고 물 맑으며 살기좋은 곳이지요.꼭 정착하시길 기대합니다 ~ ^^
저 2011년 12월쯤 연당리에 갔습니다. 조용하고 넓은 평지 가 많았던걸루 생각 나는데 ....
귀농인지, 귀촌인지에 따라서 살 곳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저도 창녕에 대해 많은 조사와 현장 답사를 하고 귀촌을 하였습니다.
창녕의 다른 곳도 좋지만, 그래도 더 좋았던 곳은 길곡면 길곡리(상길마을), 영산면 구계리, 창녕읍 옥천리였습니다.
다니시다 보면 마음에 팍 와닿는 곳이 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마을 이장님을 찾아 가세요~ㅎ 저도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