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동.식물의 자생지를 확인했다. 보호하고 현지내 보존을 위한 의무와 책임이 지자체에 있는데도 수수방관. 외면한다.
1, 장산습지 참개구리와 두꺼비의 크기를 비교해 본다. 장산반딧불이습지의 참개구리(4년생)가 두꺼비 보다 커 보인다.
2, 삼백초 자생지의 현지를 보존하도록, 유전자원의 보전을 위하여 이렇게 확인하여 장산의 유전자원 지표로 삼고자 한다.
3, 개오동 희귀멸종생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장산습지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꼭 지켜야 할 유전자원 하나로 기록해둔다.
4, 이렇게 아름다운 큰하늘나리 꽃피는 모습을, 서식지 위치를 아직까지도 해운대구청은 모른다, 생태.경관보존지역에 있다.
5. 이곳에서 그동안 그렇게 찾고자 했던 우리나라 고유 유전자원의 종 하나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런지 모른다.
꽃이 지고난 다음, 양서류 활동하는 시기가 지나고난 다음 보지못한 환경조사서 결과에만 의존하니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다.
자연환경보전법, 자연공원법,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 법률에 따라 생물다양성 증진 이룬 재야생화된 『장산』되길 바란다.
첫댓글 옥숙표선생님의 정성스런 관찰로 장산의 보물들이 이렇게나마 기록되고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올해 진행되고 있는 조사에서 제대로 기록되길 희망합니다.
야생생물도 법에 따라 보호 받고 관리되어야 한다. 그 책임 또한 국가에 있다.
그리고 이 야생생물들이 서식하는 장소의 파괴를 공원내에서는 일체 할 수 없다.
장산 생태경관지역 완충지에 시멘트 포장하여 양서류 서식처 없애려는 의도 용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