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반딧불이습지 변화하는 모습들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정지된 시점에서 조사는 동태적 생태현상을 못볼수도.....
이런모습들 2024년 중부산권 자연환경조사에서 찾아낼 수 있을런지, 또 장마철이라 현장 못가봤다고 얘기하지 않을까?
보라색꽃창포 군락지 있는지 모르면서 수없는 환경조사 결과물만 내놓았다. 결과물은 오로지 사업수행이 목적이었다.
비비추 보면서 7.6~7일 1박2일코스의 곰배령 야생화탐방 다녀오려한다. 무엇이 다른지 직접 관찰 확인하려는 것이다.
닭의난초 꽃핀 모습인데 한번도 장산 환경조사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니 조사시점에 꽃 피지 않아서일까? 못봐서일까?
대극이 습지에 자라고 있다. 남한에서는 자라지 않는다는 다양한 약리적 활용 지니고 있는 맹독성식물 낭독일 수도 있다.
※ 낭독이 백두산에 서식하는 것은 분명하다. 국내분포는 불분명하므로 자생지 확인을 이곳조사에서 밝혀지기를 바란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식충식물군락지가 있다.부산시에서는 보호위해 비밀로하는지 모르겠다. 보고자료에는 없다!
※ 잠자리 조용히 장산의 자연습지변화 지켜보는 주인공이다. 전국 최대 잠자리난초 군락지 장산에 있다. 확인하면 된다.
☞ 이곳 장산반딧불이습지 생물들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니 조사에서 누락되지 않기를 바란다. 범위 잘 선정했으면 한다.
첫댓글
람사르습지로 인정받고자 하는 이곳을 생강과, 백합과, 수선화과의 초본류 연구대상지로 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딧불이, 잠자리, 양서류의 변태 양상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으로 보존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 봅니다.
또 귀뚜라미와 다른 곤충들의 소리들을 확인해보는 학습장으로 보존해 가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버들치와 물고동류의 서식지로서 생태변화 관찰하는 현장으로 지켜가는 지혜 모아야 할 것이다.
개똥쥐바퀴 등 텃새와 꾀꼬리와 팔색조의 철새가 더 많이 찾아 오는 환경을 만들어 봤으면 한다.
환경이 자연스레 가꿔지면 다양한 생물들도 찾아와 터를 잡겠지요.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도록 관에서 더 관심과 책임을 다하기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