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영암(금정면 아크로 cc를 지나)을 거쳐 장흥 물 축제장으로 가는 길목에 "심천공원"이라고 하는
오토캠핑장내에 있는 조형물 입니다.
사진전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흥군 관내에 가볼만한 곳 입니다.
읽어 보면 아시겠지요??
물 축제장 입니다.
세월이 흐르니 연꽃들도 이만큼씩이나 자라고........
징검다리 뒤쪽으로 몇 개의 다리 사이에 물 축제장이 산재해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새로운 시설들이 선보이고 있더군요!!
예를 들어 보트, 고기 잡는곳, 경품 추첨장, 징검다리 건너기, 우물 두레박 체험 등등..........
자주 보기 힘든 무지개도 잡아 보고........
연꽃밭 안에 물이 솟아 오르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분수도 선보이고...........
꽃밭과 어우러진 물기둥들이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연꽃밭 안에 이런 조형물도 있고요!!
여기도 무지개가 보입니다.
플라스틱 기둥에 한지를 붙여 글씨를 쓴 다음에 칼빈을 낸 것 같은데 바람이 불때마다 나부끼며 글자를
보여 주는게 다소 신기해 보였습니다.
다리 위에서 뿜어대는 물 분수 입니다.
여기는 반대편 모습이고요!!
1주일간의 물축제가 대략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행사장 위치도 인 데 잘 안보이시나요??
안내는 제가 하면 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ㅋㅋ
시원스레 뿜어대는 분수 사이로 뱃놀이를 즐깁니다.
바로 이런 모습으로요!!
돈 내고 들어갔다가 한 마리도 못잡으면 나올때 두 마리씩 쥐어 주던데요!!
인심 좋지요??
다리 난간을 이용한 홍보!!
센스있지요??
다리위에 도열(?)해 있는 태극기의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물 썰매장!!
학생들은 공부하다 말고 다녀 가기도 합니다.
야외 풀장입니다.
플라스틱 수조(영록이 각시 이름인 디!!)에 물을 받아가지고.........ㅋㅋ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오는 묘미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반대편 다리위에서 잡아본 풍경입니다.
좌측으로 각도를 돌리니 이런 모습으로.......
태극기와 꽃!!
어울리나요??
교각위에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밤에 불이 들어오면 더욱 멋있을겁니다.
풀장에서 노는 모습입니다.
식인종이 봤더라면,
"누가 내 밥에 물 말아 놨어??"
이럴까요?? ㅋㅋ
워터 슬라이드 출발점 입니다.
그늘 밑에서 쉬라고 이런 대형 그늘막도 배려해 놓았습니다.
초대형 야외 공연장도 준비해 놓고...........
뒤쪽에 보이는 전광판이 강 건너에 있는 무대입니다.
거기서 가수들은 노래부르고 관객들은 이 쪽에서 관람을 하는...........
줄 지어 쳐있는 천막들이 질서정연 하지요??
아까 나왔던건데 뒤 쪽에서 클로즈 업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분수대를 배경으로 걸어 가는 그 누군가를 이렇게 도,촬??
근데 사람이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 천지차이인 거 아시죠??
정남진 물 축제 간판(?)입니다.
아시나요??
정동진은 동해쪽에,
정서진은 인천에,
정남진은 장흥에,
정북진은??
아시는 분은 올려 주세요!!
첫댓글 삼복더위에는 어떤 축제보다 물축제가 가장 시원하겠다
무더운 날 물축제와 함께 하는 것이~~~ 보는 것만이라도 시원함을 느낍니다!!!
여름철에 시원한 축제입니다. 이모저모 잘 보았습니다. 베리 굿~
가보면 볼만 혀겠다..
잘봤슴다.
멋진 축제네요
그런데 행사는 끝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