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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이야기 남원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가을하늘 추천 0 조회 1,268 16.09.08 14: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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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8 15:25

    첫댓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장본인이 구재단인데 너무 구재단 편드는거 아닌가요 ㅋㅋ 어차피 구재단이 다시 온다해도 시간만 연장되고 똑같을거 같은데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다시 또 학생들 돈 횡령하고 비리 재발 되지 않을 까요?

  • 작성자 16.09.08 15:30

    그래도 그냥 죽는 것 보다는 무엇인가

  • 16.09.09 00:55

    먼저 학교가 살아야지요.
    암이걸리면 곧 죽을거라고 내버려 둬야 됩니까?
    설사 힘들더라도 최대한 수명을 연장해야죠.

    때늦은 감은 있지만 마지막 최선은 다해야 되지 않겠어요!!!!

  • 16.09.08 15:52

    지금이라도 부영주택을 설득하여 학교인수를
    해보면 안되나요?

  • 작성자 16.09.08 15:55

    아깝지만 늦었습니다.

  • 16.09.08 20:16

    위 글은 누가 썼으며 어디에 난 글인가요?

  • 작성자 16.09.08 21:05

    남원 시민단체에 보낸 서남대 정상화 추진단(구이사)의 글 중 일부입니다.

  • 16.09.09 08:41

    빨리 정상화되어서 학교를 사랑하는 교수님들을 위해서, 학교를 믿고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서, 남원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9.09 08:44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폐과나 다름없는 의학과를 욕심내는 집단들 때문에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 16.09.09 13:39

    졸업생님 말대로 하자면 한번잘못한 사람은 반성의 기회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위험한 생각이신 것 같네요
    빌미를 제공한 것은 재단일 수 있지만 이렇게 폐교에 이르게 한것은 자치기구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당해보지 않은 졸업생은 모르시니까 하시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얼마나 교수들의 생계가 막막한지.. 그들이 악행이 과연 교수로서 할 수 있는 일인지 구재단의 비리를 명분으로 삼아 학교의 속알갱이를 야금야금 빼먹고 껍질만 남겨두었는데 그 알갱이를 채우고 재단이 학교를 합리적만으로 운영해 준다면 이들 보다는 백배나을 것 같습니다

  • 16.09.09 15:06

    저는 졸업생 입장에서 누가 인수하든 학교만 정상화 시켜주면 좋겠는데여. 교수님이신거 같은데 구재단 지지하는거는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구재단 지지하면서 법과 원칙 이야기 하면 너무 웃긴거 아닌가요. ㅋㅋ 설립자 구속된게 이번이 처음입니까? 정말 몰라서 그런가요. 그냥 구재단 지지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말도 안되는 핑계 갖다대지 말고. 특히 법과 원칙 이야기 하지 맑고요. ㅋㅋ

  • 16.09.09 13:41

    만약 그렇게해서라도 학교가 살아남을 수 있다면 이젠 남은 교수들이 정신차려 학교가 잘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학교의 앞날은 교수들이 하기 나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6.09.09 18:15

    요즘 검사장, 판사들까지 처벌받고 있습니다. 설립자도 법에따라 죄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 총장과 임시이사들 중요보직도 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다려 보십시오. 혹 처벌을 받질않더라도 힘들어하지 마세요. 교협과 자치보직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잘안되니 시민단체 힘을 빌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 것같습니다. 남원에서 대학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현명한 방법을 찾지못하는 것 같습니다. 재단이 변하고 바꾸어야만 비리재단을 앞세워 자기 욕심을채우려는 그들을 처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교내부 사정을 모르는 분들의 의견에 마음 상할 필요 없습니다.

  • 16.09.09 18:27

    이곳은 평교수님들만 글을 올리게 할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고민 끝에 모두가 서남대학교를 살리고자하는 분들 모두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카페는 교수님들은 물론 재단, 본부, 임시이사, 교육부, 재학생, 동문들 모두가 의견을 남기기를 희망합니다. 자기와 뜻이 맞지 않으면 탈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무엇이 서남대를 살리는 길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있는 카페가 되기를희망합니다. 카페지기인 저도 이 카페를 닫을까 여러 번 심각하게 고심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하기는 너무 많은 역할을 해버렸습니다. <계속>

  • 16.09.10 21:02

    전 임시이사를 제외하고는 많은 분들이 이 카페에 올린글들을 참고하는 것 같습니다. 전 임시이사들은 우리학교 정상화를위하여 우리 의견을 수차례 이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전혀 없었습니다. 명지병원 문제점을 증거까지 첨부하여 강력하게 항의해도 귀를 막었던 같습니다.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부당 승진을 소청까지내며 항의해도 당사자들 모르게 진행해 버렸습니다. 법조치까지 했습니다. 이번에도 모른체 도망가겠지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 그들은 평교협교수들을 무시 했을까요? 평교수들은 교수가 아니라 생각했던 것같습니다. 평교수 무시하고 총장과 보직편들어주고 떠나니 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낄 것 같습니다.good luck

  • 16.09.09 22:04

    ㅎㅎ 졸업생님은 거론하지도 않은 법과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 하셔서 법과 원칙을 잘 지키시는 분인 것 처럼 보이네요 그런데 불법 탈법 편법을 일삼는 자치기구 입장만 대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것 보면 졸업생님도 법과 원칙에서 먼 자치기구와 같은 부류의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러면 재단의 비리에 대해 거론할 자격은 없으신 분 같네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현재 대학구성원의 작장생활이나 생계의 어려움 이야기했는데 자치기구의 부당성에 대해 이야기만 해도 구재단편이라고 편을 가르면서 거품물고 재단을 욕하는 보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10 08:20

    지극히 옳은 말씀입니다. 학교법인은 인간과 같습니다. 배부르다고 정상은 아니지요. 하지만 20일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서남대학교는 몹쓸 병에걸린데다가 먹을 밥도 없는 형국입니다. 일단 밥을 먹이고 모든 병을 고쳐야지요. 썩은 곳은 도려내고 운동도 시카고 정상적은 사고를 할 수있게 정신과 치료도 받아야지요. 병든 사람 입장에서는 병든 사람도 사람입니다.

  • 작성자 16.09.10 11:29

    @들국화 현실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이들의 행동 들이겠지요.

  • 16.09.10 17:34

    학교의 주된 기능이 수업인데 총장이하 보직들은 수업장학을하고 평가를 해서 수업을 잘하게 해야죠 저는 수업 못하는 교수는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 앉아서 학생을 망치면 하나님께 심판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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