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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노래하는 풀벌레
그리움 추천 0 조회 78 16.08.21 19: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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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1 21:20

    첫댓글 죽성마을에 개구리들 합창 들으러 가야 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6.09.13 13:31

    열대야로 잠들지 못하는 요즘 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다 읽었습니다.
    일주일 전. 선생님께서 소개하신 '태극당'에 가서
    "우리 선생님이 쓰신 글에서 태극당의 맛있는 바게트빵을 소개하셨다."고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책을 한권 들고 나오더니 "이 분 입니까?" 했습니다. '강화, 제주, 부산'이었습니다.
    더운 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아주머니가 덤으로 주신 빵도 들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경성대 앞의 동아서점에 갔더니 책이 없어서 내친김에 영광도서에 가서 찾아도 없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하늘 향해 서다'를 사와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책은 언제 나옵니까?

  • 작성자 16.08.22 07:54

    9월5일 예가인문학교실 개강 때 드리겠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 16.08.22 12:22

    이곳 수빅에서도 밤에 고요한 적막을 뚫고 풀벌레 소리가 들려 가을 느낌을 받고 기뻤습니다.^^

  • 16.08.22 20:50

    풀벌레의 노래소리를 들을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이 약간은 서운해요.
    우리집은 북한산자락 아래에 있는데 여름만 되면 개구리들이 합창을 해요.

  • 16.08.22 22:06

    더위가 언제 물러가나 지루해 했더니 풀벌레들의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하는 한 여름밤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밤이었네요. 메뚜기랑 땅강아지가 노래하는줄도 모르는 저는 정서가 메마른 바보였구요~^^

  • 16.08.22 22:56

    귀뚜라미 노래 소리가 아직 들리지 않는 것 보면 가을이 오려면 멀었나봐요.^^

  • 16.08.23 09:50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풀벌레의 연주를 들을 수 있도록 환히 써주셨나요?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도 한방에 날리는 풀벌레연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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