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편 읽기 선생님 가운데 세미나 신청한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세미나 장소는 '책방,구슬꿰는실'입니다.
오뚜기직업재활센터 황세연 선생님, 고양시드림스타트 유미엽 선생님,
서울남천초등학교 조형훈 선생님, 안산 강생의 터 김진영 (마리아) 수녀님,
노원1복지관 황서영 선생님,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연구원 신혜선 선생님.
환영합니다.
일정 괜찮으시면 책방에서 점심 먹고 한강 산책해요.
간단히 도시락 싸와서 나눠 먹어요.
책방에서 한강 걸어 양화진 절두산 성지와 외국인 선교사 묘 돌아 다시 책방으로.
걷는 길이 좋습니다.
책방에 난로 놓았습니다.
커피 내리고 난로에 고구마 구워 놓겠습니다.
추운 겨울, 시원한 한강 산책하며 맑아진 정신으로
사회사업 이야기 오래 나눠요.
설레며 기다립니다.
첫댓글 신혜선 선생님께서 고구마 챙겨오신답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기른 고구마 난로에 구워먹어요. 고맙습니다.
황세연 선생님께서 연락주셨습니다. 선약으로 잡은 가족과 식사도 미루고 오신답니다. 미안합니다.
난로가에 둘러 앉아 정겹게 나누는 이야기.
사회사업 노변정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