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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실험실 폭발…소방학과 교수 1명 사망(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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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아산캠퍼스 1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소방방재학과 오규형 교수(45)가 숨지고 조교수 이성은(36. 여)씨가 중화상을 입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2시 36분경 사고가 발생할 당시 이들은 시내버스 천연가스(CNG)폭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오규형 교수가 그 자리에서 숨져 아산 한국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이며 이성은 씨는 중화상, 학생 4명은 고막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어 인근 순천향대병원과 단국대 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오규형 교수는 그동안 소방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술 활동과 각종 화재조사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온 인물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방폭 시험실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사망자 오규형(45) ▲ 부상자 이성은(36), 학생 4명 확인중 |
첫댓글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훌륭한 스승이셨습니다. 참 온화하고 좋은 분이셨습니다. 법이 없어도 사실만큼 착하신분이기도 했습니다. 학자로서 늘 연구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제자들에게 몸소 보여주셨던 분이십니다. 정말 훌륭하신분이 돌아가셔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발인은 12월 23일 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한국에 또 한분의 훌륭한 스승님이
안타까운일을 겪으셔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고인의 소방분야에 이바지는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국내최초로 고발포용 1% 포약제를 개발하셨습니다. 그때 실험실에서 직접 발포해 보여주시면서 흡족해하시는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가슴 아픈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