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에 부회장을 역임했었던 임원들이 모여 만든 자문위원회가 어느덧 3주년을 맞이했다.
이영재 자문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 하기 위하여 참석한 최민규 중부봉사관 관장과 멀리서 참석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은 자문위원회가 만들어진 지 3주년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며 빵 만들기에 앞서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영재 자문위원장, 목광원ㆍ홍연수 상임위원, 자문위원들과 함께광주시협의회(회장 송명수) 소속 청솔봉사회 최화정회장 및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 했다. 장소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내 조리실이었다.
청솔봉사회는 민간경상사업으로 꾸준히 ‘빵만들기’ 봉사를 실천해 온 봉사회다.
이날은 목광원 재난안전국장의 제안으로 청솔봉사회와 자문위원들과 뜻을 모아, 호두단팥빵과 소보로빵 총 300개를 직접 반죽하고 숙성시킨 후 정성껏 구워 포장했다.완성된 빵은 ‘은혜의 동산’과 ‘소망의 동산’에 전달했다.
의미 있는 나눔으로 3주년을 기념한 자문위원회는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첫댓글 경기도 자문위원회와 광주시협의회 청솔봉사회 봉사원님들고하 함께
빵을 만들어 ‘은혜의 동산’과 ‘소망의 동산’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미경 부장님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맛난빵드실 생각하니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