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한 때 국민정신운동으로 번져간 새마을 노래가 갑자기 흥얼거려진다.
금산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의(남자지도자 회장김영묵 여자지도자 회장김정득)는 남 여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새마을 깃발아래 새마을 정신으로 함께 뭉쳐 지역과 내 마을을 위해 잊어져가는 새마을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금산소재 금호지 체육공원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부대 경비를 제하고 남은 이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알찬행사를 했다.
펄럭이는 새마을 깃발아래 모든 회원들은 행사에 참석한 분들에게 친절한 미소와 봉사정신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으며 참석자들은 제공한 음식을 먹으면서 새마을 운동정신을 되새기는 기회와 나도 불우이웃돕기에 참석한다는 긍지를 가지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준 먹거리 장터의 고마움을 보내기도 했다.
격년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8회를 맞이하며 지도자 회는 연중 금호지 주변 꽃길조성, 안녕기원제 등 금산면 큰 행사에 솔선 참석하여 안내, 음식 나누기 등의 참여 실적은 금산면 새마을 남 여 지도자 협의회가 아니면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모범사례이며 특히 새마을 운동을 계승시켜나가는데 더욱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주최 주관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를 보내며 내마을 내 고장을 위한 새마을 운동이 이웃면 나아가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금산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첫댓글 대박 나세요 금산 막걸리 장터
많은관계자 분들 참 고생하시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금산면 여려분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 좋은일을 많이 하시네요 먹거리 장터 대박 나세요
좋은일을 많이 하십니다 앞으로 크게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산면의 부흥과 더불어 진주시의 발전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금산 먹거리장터 화이팅
금산면 대박나셔요 . 부자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