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인연은 만들어 졌으니 좋은 관계로 발전시켜 나아갑시다.
주고싶은 것이 사랑이고
얻고싶은 것이 행복이며
갖고싶은 것이 건강입니다.
빨리 먹고 가야 하는데~~~저녁에 서울서 약속이 있는데
그래도 여자 동창은 챙겨야 하는데 왜 인화 쪽으로 오셨어요?
박박 긁어 먹어야지~~~맛있다.
어이하여 소주는 안 마시고 콜라를
장닭 백숙이 개미가 있네
설마 소주 아니고 물이지요?
오순이 관심은 어디에? "뭘 보는겨?"
미방이도 봤다고? 손가락만 해? ㅎㅎ
"사무국장 오늘도 고생했어~~"
"와서 한 잔 하라고? 촬영은 누가하고~~~"
다투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방긋?
실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본처기질과 애첩기질
힘, 발산하는 에너지는 먹는 량에 비례한다는 것은 만고에 진리
"가만 있어봐. 남의테이블에서 서빙하는 상규 좀 찍자."
집에서 하는 버릇을 감출 수가 없어~~
"사진 고만 찍고 한 잔 받아"
19회는 특석 - 근데 실내에 웬 파라솔?
"와 깔끔하게 비웠네~~~~장닭이라 맛있지요?"
"저 위 테이블에도 여자 네 명인데 소질 있는 택근이가 한 번 섭외해 봐"
"24회는 아직도 여친들이 음식 봉사를? 부럽다~~"
"미방이가 장닭은 다 먹는구만, 넓적다리를 하나 통째로~"
맛있는 부위는 여친들 주고 경규는 먹자것 없는 갈비살
"너~~무 맛있어 급하게 먹었더니"
"뭐,뭐? 말해봐"
"누구야? 누가 내 접시에 닭다리 가져갔어?"
"우리가 살며는 ♬♪ 몇 백년 사나~"
"형부, 언니한테 말 안할께요~"
바둑판에 아다리
"20회 싸라 있네~~"
"언제까지 막내할거야? 후배 기수 멱살이라도 잡아와야 하는 거 아녀?"
"오이? 23회도 모아놓고 보니 제법 왔네?"
"합해서 일곱 명? "
부부는 일심동체라~~23회 여섯 명
"다섯 명이라고? 설마 둘 다는 아니것지~~~~ 물어볼까?"
"내가 말해줄까? 나는 확실히 아는데~"
성경 말씀에~~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성경이 아니고 힌두교 경전이었던가?
"아따 누님은 동생 부부 사이에 왜 끼었다요?"
"나이도 있는데 너~무 붙어 있어서 몸에 해로울까봐 내가 식히고 있는 중이여"
막걸리나 야쿠르트나 다 몸에 좋은 것
25회 남정네들은 다 어디가고~~~~
"옹구막 허여사,대추쟁이 문여사와 이렇게 또 한 밥상을 받아보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