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158_요한계시록 2장 8절 –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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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8~11 –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 환란/핍박/순교의 교회, 칭찬만 받음(To the Church in Smyrna, Tribulation/Persecution/Martyrdom, Receiving Only Praise from Jesus)
요한계시록 2:8 –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Who is the First and the Last, who died and came to life again)
<요한계시록> 2:8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Smyrn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him who is the First and the Last, who died and came to life again.) (NIV)
○ “처음이요 나중이요(the First and the Last)”는 <Bible Matrix ⑦_140>에서 이미 자세히 언급했듯이, 이는 <요한계시록> 1:17절의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I am the First and the Last)”와 같은 뜻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과 우주의 창조주로서 처음(the First)과 나중(the last), 그리고 시작(the Beginning)과 끝(the End)을 주관하신다는 뜻이다.
○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who died and came to life again)”는 <Bible Matrix ⑦_140>에서 이미 자세히 언급했듯이, 이는 <요한계시록> 1:18절의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I am the Living One; I was dead)”와 같은 뜻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하여 산 자가 되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고난과 핍박으로 죽음, 즉 순교에 처한 서머나 교회를 향해 부활의 소망을 주는 말씀이다.
○ 순교 앞에서도 담대해질 수 있는 근거가 바로 부활에 있다. 부활을 믿은 서머나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순교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았고, 부활을 믿기 전과 후의 삶이 같을 수 없었다. 이는 영화 ‘부활(Risen, 2016)’의 주제이기도 하다.
☞ 그런데 누구나 다 부활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죽어 3번째 하늘의 남쪽인 천국과 낙원에 간 영혼들도 북쪽인 지옥에 간 영혼들도 누구나 다 부활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러나 부활의 순서가 있습니다. 첫째 부활은 영생의 부활로 대략 서기 10,736.5년경에 있을 예정인데 천국과 낙원에 간 영혼들이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합니다. 둘째 부활은 심판의 부활로 서기 12,800년경에 있을 예정인데 지옥에 간 영혼들 다시 말해 누구나 다 둘째 부활에 참여하여 심판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죽어 무조건 천국과 낙원에 가야 합니다.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