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긋지긋한 한동훈의 '국민 눈높이'와 여론조사의 실체
다양한 여론조사 조작 수법
1-1. '번호 섞기' (오염된 표본으로 장난질)
여론조사업체가 이미 확보한 오염된 전화번호를 섞어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1-2선 관위 산하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의 감시망은 항상 느슨
여론조사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감시망이 느슨한 데다, 처벌도 솜방망이이다.
2. 사후 보정값 조작
선수들이 이런 손쉬운 사기를 치지 않고 그냥 넘어갈 리가 없다. 보정값을 조정한답시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숫자를 집어넣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여론조사 업체만 쓰는 것이 아니라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에 자행되었다는 의혹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상태다.
3. 여론조사 무의미.. 신뢰성 제로
좌파 스피커인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 같은 경우 누가 봐도 좌편향 여론조사업체이다. 이런 업체가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이미 그 결과는 보나 마나이다. 실제로 여론조사 꽃이 조사한 최근 금정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이기도록 나와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가 22% 차이로 압승했다.
4-1. 극성스러운 지지 호소로 결과 바꿀 수 있다는 점
시청률 조사를 포함해서 모든 여론조사 과정에서 특정 방향으로 지지를 표해달라는 요청을 한다. 문자도 보내고 심지어 반복적으로 전화도 해서 특정 번호에 투표하도록 종용한다. 이렇게 하면 결과는 당연히 왜곡된다.
4-2. 문항 설계 방식 조작 능수능란
설계자 (조작자)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결과를 상당 부분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5. 업체 담합으로 큰 그림 그리기 조작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총선 직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만들어 놓아야 민주당에 유리한 표심을 얻을 수 있고, 만약 누군가 부정선거를 자행했을 경우에도 국민적인 의심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심을 했다. 이 두 업체가 여론조작을 했다고 확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업체건 맘만 먹으면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6. 여론조사업체의 장난질 역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기부터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 좌편향적 언론과 KBS,MBC등 당시 정치적으로 편향된 특정 노조출신이 요직을 꿰차고 앉았던 방송국에서는 연일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대통령을 공격했다.
7. 자기에게 셀프 의뢰
명태균 이슈로 화제가 된 뉴스토마토는 의뢰하는 업체가 '미디어토마토' 이다. 뉴스토마토의 발행인(대표)과 미디어토마토의 대표가 동일인물.
ㄱ스스로 셀프 의뢰를 하는데도 선관위(여심위)에서는 아무런 제재를 안해.
"여론조사 결과는 절대로 국민 눈높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이상 기사요약)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