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말로니의 지옥체험"
제임스 말로니는 2012년 10월...
잠이 잠깐 들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주님께서 당신에게
지옥의 첫 번째 단계의
구덩이를 보여주기 원한다. 하였다.
지옥에 가니 맨 처음
자기를 공격하는 것은 냄새였다.
시체, 생선, 계란 썩은 냄새를
합친 것보다 천배의 냄새는 숨이 막히며
그 냄새는 손으로 만져질 것 같았다.
그 냄새는 회개하지 않는
죄의 냄새로 숨쉬기 역겨워
들이마시면 질식 될 것 같았다.
또한 숨을 멎게 만들 정도의 열기와
여러 장소에서 통곡하는 신음소리가
들리는데 그냥 고문할 때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니다.
이 땅의 고문은 언젠가
벗어나기에 소망이 있지만
지옥은 소망이 없음을 알기에
그 절망이 함께 묻어 나오는
고통의 신음소리는 창자가 뒤틀리는
듯한 흐느낌과 울부짖음이었다.
천사가 내게 말했다.
“지옥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저주받은 영혼들은
소멸되기를 바랄뿐이다.
그렇게 자신들의 죄 값을
지불하는 것이며 그 죄의 대가는
영원하며 그곳에 영원히 산다.
수천 억만년, 수천 억만년, 수천 억만년,
수천 억만년도 영원에 비하면
일초도 안 된다.
나는 주님이 이 땅에 있을 때
함께 한다는 임재를 고마운지 몰랐는데
지옥에 가니 주님의 임재가 전혀 없었고
하나님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지옥을 만든 것이 아니라
마귀 타락천사 귀신들을 위해
마련한 곳이기 때문이다.
아무 빛도 띄지 않는 완전 검은 지옥
이곳은 지옥의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동굴 벽에는 어마어마한
악마들이 묶여있었다.
심판 때까지 결박해놓은 악마들이었다.
첫 단계 이기에
그 정도의 고통만 받게 하고
마귀에 의해 괴롭힘 당하지 못하도록
쇠사슬로 묶어놓았다.
그들의 모습과 힘과 위협은
“왜 나를 묶어놨느냐
저들을 갈기갈기 찢어놓아야...
빨리 쇠살을 풀어줘야
저것들을 마음대로 할 텐데”
그런 느낌인 것 같았다.
그들을 묶고 있는 거대한 쇠사슬을
흔들어 부딪히는 소리와
공포감이 가득한 쉰 목소리는
엄청난 공포감이었다.
큰 분화구 같은
수백 개의 작은 구멍들이 보였다.
찐득거리는 검은 물질, 역청 같은
온갖 악취 독이 들어있는 쓰레기, 배설물,
시커먼 엔진오일을 모두 섞은 것 같은
오염된 액체 속에 사람들이 들어가
강제로 먹고 마셨다. 왜냐하면
그들이 세상에서 죄를 지었기에
죄란 그렇게 더러운 것이기에..
검은 물을 강제로 영원히 들여 마시는
그것이 일단계로 기름 같은 물 안에서
몸부림치는 사람을 보았다.
천사들이 말했다.
저 암흑은 사람들의 죄입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처절하게 후회하면서
자신의 죄를 마시는데
그런다고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천사는 이 말을 되풀이했다.
“지옥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4-5명의 영들이 하나님 허락가운데서
구덩이에서 올라오는데
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놀라
뒤로 넘어졌다. 완전히 뼈만 남은 뼈에
넉마 같은 살점이 걸쳐있었고
살이 퇴적물로 녹아들어가는 그들의
얼굴은 해골같이 보였고
비참함과 공포심이 가득한 체
푹 꺼진 그들의 눈이 보였다.
그들의 눈길은 여태껏
내가 본 눈길 중에 최악의 것이었다.
고통, 절망, 후회가 눈에서 보였다.
그 사람들은 잠깐 보여주려고
나온 것뿐이다. 계속 검은 액체를
받아 마시며 흉측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들
물 밖에 나왔을 때 역시 검은 액체는
그대로 딱 달라붙어 있었다.
그렇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들의 형체는 결국 그들의 죄였고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반항이었다.
그들을 볼 때 벽에 묶여 있던 마귀들이
먹이를 발견한 것처럼 으르렁거렸다.
그런데 거기서 나온 한 여자가 외치길
“수분이다!” 옆에 보니
한 메마른 나무인데 나무에는
습기가 있기에 거기서 수분이라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한 방울 맛보고 싶어서
세상에서 맛본 물맛을 알기에
그 희망을 가지고 앙상한 손으로
그 식물을 잡았다. 그녀의 눈은
나무를 씹으면 한 모금이라도
나올 것이란 생각에 흥분이 되어
그 한모금의 물이 이 지옥이란 곳을
조금이나마 참을 수 있을까?
다만 일초라도...
제임스는 그녀가
한모금의 물이라도 공급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속으로 외쳤다.
“주님! 제발 불쌍히 여겨주시어
그녀가 한 모금이라도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식물은, 그녀의 손안에서
산산이 부서져 먼지로 변해버렸다.
그러자 내가 여태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공포스러운 통곡과 울음이 쏟아져 나왔다.
그 소리가 너무나 구슬프게 들린 나머지
나 또한 울음이 터질 것 같았다.
비통함으로 가득한 그녀는
심하게 팔을 흔들었고
절망 속에서 다시 분노가 나오면서
좌절과 고통 속에서 막 울부짖자
마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어서 이 쇠사슬을 풀어달라고
개처럼 이를 갈며 으르렁거리는데
천사가 다시 말하길
“지옥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다시 여자들은 검은 액체가 너울거리는
바로 그 늪으로 시커먼 타르 같은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기 시작했다.
밖에서는 악마들이 야유를 보내고
조그마한 구멍으로
잠식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그 구멍으로 들어가던 사람은
식물을 움켜잡으려던 그 여자였다.
그녀의 시달림에 지친 눈이
나의 눈과 마주쳤고
나는 털썩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다.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이런 고통을
견딜 수 있습니까?”
그녀의 눈에 담긴 슬픔과 분노,
번민과 고통, 끓어오르는 울분과 광기,
두려움과 공격성은 내가
절대로 잊어버릴 수 없던 것이다.
그녀의 눈길은 지금까지 살면서
본 최악의 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한 말을
글자 하나 틀림없이 여기에 옮긴다.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적어도
저 아래 단계에는 있진 않아요.” 하면서
그녀는 더 깊은 단계의 지옥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그 끈적끈적한
구덩이로 미끄러지듯 사라졌다.
그래도 위로가 되는 것은
자기는 지옥 첫 단계라는 것이다.
그 밑에 보다는 좀 낫다는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라면 나는 더 이상
그 다음 단계를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지옥은 반드시 있다.
성령께서는 지옥갈 자들을
구원해내기 위해
복음전도, 설교자, 능력 행하는 자들,
초자연적 현상까지 보여주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우리 삶을 간섭하고 계신다.
하늘나라 못 가는 삶은 대 실패이다.
신앙은 확실해야 한다.
이런 시국, 위험한 시대에
여기서 천국갈 수 있고, 지옥에 갈 수 있다.
지옥은 어마어마한
악인이 간다 생각하는데
옛 습관, 마귀 역사, 훈련을 안 하여
마귀 따라 지옥 가는 사람이 많다.
여기는 (이 땅, 세상, 지상)
천국 대기소, 지옥 대기소이다.
천국은 여기서 들어가고, 더 들어가고,
지옥도 여기서 들어가고 더 들어간다.
어쨌든지 날은 다가온다.
날이 이를지라..
천국 영광 포기 하면서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핸드폰 게임과
마귀와 저주받은 거래를 하지 말라.
마귀가 얼마나 간교한지
육체의 안목으로
천국 영광에 들어갈 자들을
점점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미 열매되고 깨어 기도하는 자들은
30, 60, 100배의 열매가 맺고 있는데
말이다. 이것이 진짜 추수감사이다.
열매 중에 열매인 나.
이 땅에서 내가 그만큼 열매되고,
주의 기뻐하시는 자녀,
신부가 되어야 한다.
‘알곡 인생’ 이것이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최상의 목적이다.
"어찌든지 지옥은 가지 말라!"
"지옥에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출처] 제임스 말로니의 지옥체험
“지옥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 조호남 목사님
첫댓글
제임스 말로니가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이런 고통을 견딜 수 있습니까?"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적어도 저 아래 단계에는
있진 않아요." 그녀는
더 깊은 단계의 지옥을 가리켰다.
💌 더 깊은 단계의 지옥이든,
1단계 지옥이든 지옥과는
우리가 아무 상관없는 자로
살도록 성령님 지도해주세요!
[ 스크랩 - 제럴드 싯처 ]
'지옥의 중심에는 자아가 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사람들은
지옥에 있고 싶어 한다'
“지옥의 중심에는 자아가 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만 열중하며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아멘 황 강도사님 귀한간증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