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감동과 기름부으심이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 3:1-8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구원파의 질문 10가지
1968년 포항 모 교회에서 한 강도사가 저녁 성경 공부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교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1. 여러분은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2. 여러분은 거듭나셨습니까?
3. 성령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5. 여러분은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6. 여러분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7.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을 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8.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 집니까?
9. 재림 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10.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구원을 점검하는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자신있게 대답을 못하고 우물 우물 합니다.
그러자 강도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한 가지만 묻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교인들 : 글쎄요....
강도사 : 자, 성경을 봅시다. 요한계시록 20:15을 펴세요. 자 한번 읽어 볼까요?
교인들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강도사 :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어떻게 한다구요?
교인들 : 불 못에 던진다고요...
강도사 : 그러면 여러분은 어디로 간다구요?
교인들 : ......
강도사 : 여러분, 교회 몇 년 다녔습니까? 거기, 이 집사님 교회 몇 년 다니셨습니까?
이집사 : 12년이요....
강도사 : 아니... 12년 교회 다닌 집사님이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이런 교회는 무엇하러 다닙니까? 그것이 교회입니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속아 온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교회가 발칵 뒤집히고 그 교회 많은 재직들과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 소위 구원파라고 하는 이단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구원파는 10가지 질문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교인들에게 접근합니다. 그리고 물어 봅니다.
체계적으로 성경 공부를 하지 않은 교인들이 대답하기 애매한 질문들입니다.
대답을 잘 못하면 당신은 구원받지 못했다고 몰아 붙인 다음 어느 교회에 다니느냐고 물어봅니다.
어느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구원도 없는 그런 교회는 왜? 다니느냐고 야단을 칩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 구원파 이단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들의 질문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질문을 미끼로 자기 교파로 끌고 들어가 진짜 이단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구원파는 교계에 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면 많은 교인들이 구원파 이단에 빠진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2가지 원인에 있습니다.
첫째는 교회에서 구원과 관련한 분명한 성경 공부가 없었다.
둘째는 교회에서는 분명히 가르쳤는데 교인들이 설교나 성경 공부에 참석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 10가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 DFI Korea 가족들은 앞으로 1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준비함으로 이단들과의 논쟁에서 그들을 제압하는 능력을 소유한 능력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