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부차의 부작용:치유의 위기 ◈
우리는 콤부차의 부작용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의 식단에는 발효식품이나 유산균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그동안 생소해왔던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성분을
복용하게되면 순작용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콤부차를 마시고 효과를 보신 분들의 경험에 의하면 부작용(잠깐 동안 만 경험한 것)은 일시적이었고 그 위기를 넘기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콤부차의 효과를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콤부차의 부작용은 자신의 신체의 독소에 의한 우리몸의 오염으로 정상의 범위를 이탈한 우리의 신체가 콤부차의 순작용에 대항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나는 콤부차에 알러지가 있어요라고 말들을 하지만 그것은 콤부차의 치료작용에 의한 망가진 우리신체의 반란입니다.이 콤부차의 부작용은 치유의 위기라고 불리워 집니다.
처음에는 부작용을 접하고 무서울 수 있지만 이것을 극복할려 노력하다보면 점차 증상이 호전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콤부차는 차의 주요성분 이외에 알러지 성분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콤부차의 부작용은 차성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초기 반응입니다.
우리 몸은 거대한 기억시스템과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해온 나쁜습관과
식생활은 우리몸의 곳곳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 시스템에 대한 콤부차의 개선노력에 대한 반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부작용증상입니다.
콤부차를 마시기 시작한 사람들이 생활습관을 바꾸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콤부차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해독작용이 시작되면 콤부차의 부작용은 시작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이 많이 정상의 범위를 이탈한 사람들은 서서히 콤부차의 복용량을 늘려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서서히 체내독소를 배출하기 시작하게되는데 이때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그러나...
콤부차의 섭취로 인한 해독작용이 너무 빨리 일어나게되면 자신의 신체적 취약점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바로.. 여드름,발진,두드러기,관절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The Natural Path라는 건강사이트에서는 콤부차의 치유의 위기 증상으로 다음 증상들을 예시합니다.
*근육 경련 또는 통증
*관절염증상(관절통)
*설사나 묽은 변
*극심한 피로
*초조불안
*두통
*불면증
*코피
*발열
*피부 발진(두드러기)
*감정의 급격한 변화
좋은 소식은 이러한 부작용은 진정 일시적이며 더 나은 건강함을 위한 시초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드시는 양을 줄이지만 콤부차의 섭취를 멈추지는 마십시요.
콤부차의 부작용은 치유반응이라고 보면 되고 이 부작용을 극복하는 것이 콤부차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열쇠입니다.
●Shirley's Wellness Cafe는 이런 콤부차의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훌륭한 지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순수한 알칼리 이온수를 많이 마셔라.
*매일 최소한의 운동을하십시오.
*많은 양의 햇빛을 봐 주세요.
*천천히 해독하세요 ... 한 번에 한 걸음 씩
*콤부차의 복용량을 늘리지 마십시오.
*장, 폐, 피부, 신장을 열어 두세요.
*해독 목욕을 해주세요(사우나추천)
*통증을 줄여주는 박하,페퍼민트,알로마오일류를 이용해 주세요.
*운동, 사우나, 목욕탕, 허브를 이용해 땀을 배출해 주세요.
*외부의 화학물질에 노출이나 가공식품을 피하십시오
우리 몸에 제거해야할 독소가 많을수록 더욱 더 많은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부작용을 이겨내고 건강이 회복되면 기분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십니다.
포기는 우리 몸을 망치는 독소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다른 복용자들은 느끼지 못하는 부작용이 내게 나타난다면 내 몸이 그만큼 많이
망가져 있다는 뜻입니다.
망가진 육체를 복원하는 과정은 장기간에 걸쳐서 우리 몸을 망치고 방치한 우리 스스로에 대한 징벌적 성격입니다.
★참고1>> 제대로 발효시킨 콤부차 8온스(227ml)한잔에는 약 1~2g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8온스(227ml)의 오렌지쥬스에는 약 28g의 설탕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제품화된 콤부차에는 맛을 내기 위해서 더 많은 당분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화된 콤부차를 마실때는 꼭 제품의 라벨을 보고 확인해 주세요.
★참고2>>콤부차의 ph가 4.0보다 낮을 때는 물에 희석해서 드셔야 합니다.
콤부차의 ph가 ph4.0~ph4.5정도 일때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냥 드셔도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출처:: https://www.kombuchakamp.com/kombucha-side-effects-herxheimer-reaction-healing-crisis >>

첫댓글 ♡♡
평소 궁금하고 불안했던 부분을 콕 찍어 정리를 해주셨네요.
블랙님글 계속 퍼다 날라올께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냉동 환원 가능합니다.
여름에 물대신에 먹으면좋아요
*장, 폐, 피부, 신장을 열어 두세요: 배를 가르나요??? ㅋ
저도 퍼온거라서 잘 모르겠어요.ㅎㅎ
배 가르면 죽겠지요.
배는 가르지 마시고
잘 마시라는 뜻 아닐까요
저 의미는 블랙님 의 말씀 입니다.
생각해 봤는데 정상적으로 기능이 원활하게 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평상시처럼 평이하게만 작동되는게 아니라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한계치까지 잘 작동되게 하라는 의미라 추정됩니다.
예를 들어 피부를 열어둔다는 말은 땀배출이라든지 공기접촉 이런게 원활하게 되게 해주라는 의미이고 신장을 열어두라는 의미는 충분한 수분섭취로 노폐물을 걸러줄때 원활하게 작동되게 해주라는 의미.. 장은...원활하게 소화기관이 잘 작동되게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배설이 원활하게 되게 하라는 의미..폐를 열어두라는 것은 신선한 공기의 호흡을 충분히 하고 적당히 숨차는 운동
운동을 통해서 폐가 충분한 범위에서 작동되게 하라는 의미같습니다
제 생각엔 부작용이 아니라 치유과정 중 하나인 명현이라 봐요
대신 체질에 맞지 않는 찻잎으로 만들때는 부작용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