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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야국,황국자,들국화)
▶ 해열작용, 해독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균작용, 디프테리아, 생리통, 불임증, 습진, 기생충구제, 눈병, 두통, 눈과 머리를 맑게함, 급성유선염, 비염, 뱀에 물린 상처, 피부 가려움증, 무월경, 폐렴, 기관지염, 해소, 감기, 인두염, 고혈압, 자궁염증, 호흡기 계통의 염증, 유행성 뇌염 예방, 위장병, 설사, 복통, 이비인후 구강의 각종 염증에 효험
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는 국화과 국화속에 속하는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50cm 정도 높이로 곧게 자라며, 뿌리잎과 줄기 밑 부분의 잎은 달걀형으로 밑 부분이 반듯하거나 심장저이고 잎몸은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흔히 4개로 가장자리가 약간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가늘어 진다. 9~10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꽃이 한송이씩 하늘을 향해 핀다. 처음필 때는 담홍색이지만 차차 흰색으로 변한다. 구절초(九折草)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음력 9월 9일에 채취한 것이 약효가 가장 좋다고 하여 '구절초(九折草)'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국화속은 북반구와 아프리카의 북부와 남부에 약 200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변종을 포함하여 구절초(넓은잎구절초), 이화구절초, 산구절초(가는잎구절초), 바위구절초, 포천가는잎구절초(포천구절초), 한라구절초, 서흥넓은잎구절초(서흥구절초), 낙동구절초, 남구절초가 자라고 있다.
구절초의 다른 이름은 야국(野菊: 일화자제가본초), 야국화(野菊花: 본초정), 고의(苦薏: 도홍경), 야산국(野山菊: 식물명실도고), 노변국(路邊菊: 영남채약록), 황국자(黃菊仔: 중국약식지), 야황국(野黃菊: 강소식약지), 귀자국(鬼仔菊: 광서중약지), 산구월국(山九月菊: 요녕경제식물지), 구일초(九日草), 선모초(仙母草), 들국화, 산구절초, 바위구절초, 한라구절초, 낙동구절초 등으로 부른다.
중국에서도 6종류의 구절초를 야국(野菊) 또는 야국화(野菊花)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구절초꽃의 약리작용]
1, 혈압을 낮추는 작용
동물에 대한 급성 시험에서 구절초꽃은 마취하지 않은 쥐에게 복강내 주사 6~10g/kg, 경구 투여를 15g/kg했더니 뚜렷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나타났다. 전초 제제의 작용은 꽃에서의 추출물보다 독성이 강하고 혈압 강하 작용은 떨어진다. 구절초꽃의 알코올 엑스 수용액은 마취시킨 고양이에 대해서도 16g/kg으로 혈압 강하 작용을 나타냈다. 이 알코올 엑스를 다시 정제하여 얻은 추출물 HC-1(구절초꽃 lacton, 플라보노이드, 글리코사이드, 고미소(苦味素) 및 일부 불순물이 들어 있다) 50~150mg/kg을 주입했더니 모두 같은 혈압 강하효과가 나타났는데 그 효과는 완만(물에 쉽게 용해되지 않으므로 비교적 천천히 흡수된다)하여 2시간 이상 유지되었다. 만성 신장형 고혈압인 개에게 처음 2주간은 매일 100mg/kg, 3주째부터는 매일 200mg/kg을 위에 주입하였더니 또 혈압 강하 효과가 나타났다. 혈압을 낮출 때에 심장의 혈액 박출량은 감소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주로 총말초 저항력이 하강되기 때문이다. 이 작용 및 말초 혈관이 확장했기 때문에 또는 중추성 혈관 운동 중추가 억제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2,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
in vitro에서 구절초꽃 1:80은 echovirus(ECHO11) 감염 후의 세포[사람의 태아 신초대단층(腎初代單層) 상피 세포]의 병변을 완화시킬 수 있다. 구절초꽃의 탕제 1:320은 in vitro에서 황색 포도상구균, 디프테리아 및 적리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나타냈다.
독성
구절초꽃의 독성은 약하여 장기간 투여해도 축적 현상은 없다. 심전도상 구절초꽃의 심장에 대한 독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마취하지 않은 쥐의 복강 내에 36g/kg 이하를 주사했을 때 심전도는 변화가 없지만 투여량을 52g/kg까지 증가시키면 심장 박동이 현저히 늦어지고 P-R 및 Q-T 간격이 늘고 또 T파는 폭이 넓고 둥글어졌다. 정상적인 개에게 매일 추출물 HC-1을 300mg/kg씩 연속 3주간 경구 투여하면 구토를 가끔 하는 이외의 강한 독성 반응은 없고, 간, 신장의 기능 측정도 정상이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구절초에 대해서 적고 있다.
[구절초(九折草)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구절초(Chrysanthemum sibiricum Turcz. et DC.)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중부 이북의 산에서 자란다. 민간에서 전초와 꿏이삭을 무월경, 폐렴, 기관지염, 해소, 감기, 인두염, 고혈압병 등에 쓴다.]
1913년 플로렌스 H. 크렌이 지은 <한국의 야생화>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들국화(野菊花: Chrysanthemum sibiricum, Fescher Fidld Daisy)
들국화는 잎과 줄기가 모두 의원들에게 유용하기 때문에 다량으로 수집된다. 벌레를 쫓는 분말은 꽃의 가운데 있는 노란 것으로 만든다.
Fidld Daisies are gathered in great qantities, as both the leaves and stems are useful to the Medicine Man, An insect powder is made from the yellow centers of the flowers.]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도 이렇게 적고 있다.
[구절초(九折草: Chrysanthemum sibiricum Turcz. ex DC.)
식물: 높이 30~6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1~2번 깃 모양으로 갈라졌다. 가을철에 연한 붉은색 또는 흰 꽃이 핀다.
북부와 중부의 산지대에 자란다.
성분: 꽃이삭에 1.1%, 잎과 줄기에 0.01%의 정유가 있다. 전초는 알칼로이드 반응을 나타낸다.
응용: 민간에서 전초와 꽃이삭을 열내림약으로 폐렴, 기관지염, 기침, 감기, 목구멍염증에 쓴다. 또한 방광질병, 월경이 없을 때, 혈압이 높을 때도 쓴다.]
구절초에 대해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구절초(九折草)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바위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Herb. ssp. acutilobum {DC.} Kitagawa var. alpinum {Nakai} Y. Lee),
가는잎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Herbich ssp. acutilobum {DC.} Kitagawa),
한라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Herb. ssp. coreanum {Nakai} Y. Lee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난단전(煖丹田), 자궁허냉(子宮虛冷), 조경(調經)
해설: ① 부인의 자궁이 허약하고 차서 발병한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증에 유효하다. ② 민간에서는 환약 또는 엿을 고아서 장기간 복용하면 생리가 정상으로 유지되고 임신하게 된다고 하여 널리 활용된다.]
구절초의 채취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전초에 정유, linarin, luteolin의 배당체, chrysanthemin, chrysanthemaxanthin, 다당류, 향두(香豆)정유가 들어 있다. 정유의 주요 성분은 camphene, camphor, carvone 등이다.
구절초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절옹, 정창, 목적, 나력, 뱀에 물린 상처, 현기증, 온열 두통, 이질, 비염, 기관지염, 인후부종 및 동통, 습진, 피부가려움증, 천포창, 습진을 치료한다.
하루 8~15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또는 구절초를 손으로 비벼서 직접 코를 막는다.
구절초의 꽃은 가을에 꽃이 활짝 필 대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쪼여 말린다. 화서의 외충에 15~20개의 설상화가 있다. 설상화(舌狀花) 자성(雌性)이고 연한 황색이며 주름지고 휘어져 있다. 화서의 가운데에는 관상화가 있다. 관상화는 양성이고 길이는 황갈색이며 갓털은 없다. 밑부분에는 총포가 있는데 20~25장의 꽃떡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떡잎은 기왓장 모양으로 늘어서서 4층으로 되어 있고 달걀형이거나 피침형이며 황색이고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꽃들은 모두 반구형의 꽃받침에 착생한다. 처음에는 쓴맛이 나다가 나중에는 청량감이 있다.
꽃의 성분은 acacetin-7-rhamnoglucoside, chrysan-themin, 고미소(苦味素: 쓴맛물질), α-thujone이 들어 있다. 또 정유도 들어 있는데 그 가운데는 dl-동뇌(橦腦), tetracosanoic hexacosane 등이 있다. 그밖에 비타민 A 종류 및 비타민 B1이 들어 있다.
구절초의 꽃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폐, 간경에 작용한다.
소풍(疏風)하며 열을 내리고 소종,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풍열감모(風熱感冒), 폐렴, 디프테리아, 위장염, 고혈압,정(疔), 옹(癰), 구창(口瘡), 단독, 습진, 천포창(天泡瘡)을 다스린다. 하루 8~15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외용시에 짓찧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양치질하거나 씻는다.
구절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정창(疔瘡)
① "구절초의 뿌리, 창포의 뿌리, 생강 각 37.5그램을 달여 조주(糟酒: 거르지 않은 술인 술지게미를 말함)와 섞어 복용한다." [의초유편]
② "구절초 꽃과 누런 설탕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머리 가장자리에 나면 매편(梅片)과 신선한 지룡(地龍)을 섞어서 함께 바른다." [영남초약지]
2, 옹저정종(癰疽疔腫), 모든 무명 종독
① "구절초를 줄기까지 짓찧어서 술로 달여 뜨거울 때 복용하여 땀을 내고 찌꺼기를 바른다." [손천인집효방]
② "구절초의 줄기와 잎, 창이초(蒼耳草) 각 한줌을 함께 짓찧어서 술 1사발에 넣고 짠 즙을 복용항 땀을 내고 찌꺼기를 바른다." [위생이간방]
3, 나력과 창종이 터지지 않는 증상
구절초 뿌리를 짓찧어 술로 달여 복용하고 달인 구절초의 뿌리를 가루 내어 바른다. [서죽당경험방]
4, 천포(天泡), 습진
구절초의 뿌리, 조목(棗木: 대추나무)을 달인 무로 씻는다. [전자, 의학집성]
5, 부인의 급성 유선염
구절초에 누런 설탕을 넣어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영남초약지]
6, 지네에 물린 상처
구절초의 뿌리를 갈아 만든 가루나 짓찧은 즙을 상처 주위에 바른다. [영남초약지]
7, 디프테리아
① 구절초 37.5그램과 초당(醋糖) 소량을 짓찧은 즙에, 끓여 식힌 물을 섞어 양치질한다.
② 구절초 잎과 초(醋) 반 숟가락을 쓰는데 먼저 구절초잎을 짓찧은 다음 백초(白醋)를 넣고 골고루 섞어 목에 바른다. [귀주중의험방]
8, 학질(말라리아) 예방에 대한 처방
① 신선한 구절초를 짓찧어 매일 2시간씩 코를 막되 양쪽 콧구멍을 서로 번갈아 가며 3일간 계속한다.
② 신선한 구절초 37.5그램을 달여서 3일간 연속 복용한다. [서주, 단방험방신의료법선편]
9, 모든 옹저 농종, 이비인후 구강의 각종 양증(陽症) 농종
구절초꽃 60그램, 민들레 60그램, 자화지정(紫花地丁: 제비꽃) 37.5그램, 연교(連翹: 개나리열매) 37.5그램, 석곡(石斛: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37.5그램을 달여 1일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본초추진]
10, 하열절(夏熱癤) 및 피부 습창으로 인한 궤란
구절초의 꽃 또는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씻고 솜이나 가제에 약액을 적셔 하루에 여러 번 바른다. [본초추진]
11, 위장염, 장명(腸鳴), 수양성 설사, 복통
마른 구절초꽃 12~15그램을 물로 달여 1일에 2~3회 복용한다. [본초추진]
12, 장풍(腸風)
햇볕에 말리고 숯이 될 때까지 볶은 구절초꽃 225그램, 괴숙지(壞熟地) 300그램을 술로 끓여 짓찧어서 연고로 만든 것, 포강(炮薑: 구운생강) 150그램, 창출 113그램, 지유 75그램, 북오미자 75그램에 꿀을 넣고 졸여 벽오동씨 크기로 환을 지어 매회 19그램씩 식전에, 끓인 물로 복용한다. [본초휘언]
13, 유행성 뇌염 예방
구절초꽃 600그램을 가루낸 다음 물 6000그램을 넣어 70%의 탕액이 될 때까지 달여서 거른 후 찌꺼기는 버린다. 유행성 뇌염 발생시 1일 2회씩 약액을 코에 2~3방울 떨어뜨린다.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
14, 대·소엽성(大·小葉性) 폐렴, 기관지염, 충수염 및 일반 급성 염증 질병
구절초꽃 37.5그램, 일점홍(一点紅) 19그램, 근은화덩굴잎 37.5그램, 적설초(積雪草) 19그램, 이두초(犁頭草) 19그램, 백모근(白茅根: 띠뿌리) 19그램을 달여 1일 1~2첩씩 복용한다. [강서초약]
15, 비뇨계통 감염
구절초꽃 37.5그램, 지담초(地膽草) 37.5그램, 난향초(蘭香草) 85그램을 달여 1일 1첩씩 복용한다. [강서초약]
16, 두선(頭癬), 습진, 천포창(天疱瘡)
구절초꽃, 고련근피(苦楝根皮), 고삼뿌리 각 적당한 양을 달인 물로 씻는다. [강서초약]
17, 감기 예방
구절초꽃을 끓인 물에 1시간 담근 후 30분간 달인 액을 복용한다. 성인은 1회 7.5그램, 어린이는 양을 알맞게 줄인다. 일반적으로 매달 보통 1회 복용하고 과거에 해마다 3~4회씩 감기에 자주 걸렸던 사람은 2주에 1회씩 복용하고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매주 1회씩 복용한다. 1,000명에게 복용시킨 후에 발병 상황과 전년도의 같은 시기 발병 상황을 비교하니 발병률이 13.2%로 내려갔다. 조건이 같은 미복용자 261명과 대조하니 발병률이 확실히 낮았다. 동시에 119례의 만성 기관염 환자의 복용 전후 재발 상황을 비교하여 보면 복용 전(전년 같은 시기)에는 모두 재발했는데 복용 후 재발률은 38%였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18, 호흡기 계통 염증
구절초꽃의 100% 주사액을 1회 2~4ml씩 6기간마다 1회 주사한다. 상기도 감염을 치료한 40례에서 완치 35례, 호전 1례였다. 편도선염 20례 중, 완치는 18례였다. 기관지염 20례 중, 완치 5례, 호전 14례였다. 주사 후 평균 1~2일에 열이 내렸다. 그밖에 50% 주사액을 매일 2~3ml씩 근육 주사하여 급성 편동ㅁ과 기타 급성 염증(기관염, 폐련, 자궁내막염, 부속기관염, 치육감염 등을 포함)을 치료한 81례 중에서 치유율은 49.4%, 유효율은 95%였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19, 자궁경염
강(腔: 질내부)을 물로 씻은 후 구절초꽃 가루를 1일 1회 자궁입구에 바르는데 3~5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만성 자궁경염을 치료한 예 중에서 완치가 7례였다. 다른 방법은 구절초꽃 주사액으로 국소를 치료하여 자궁경염, 질염, 외음부 궤양 등을 관찰한 43례 중에서 유효율은 90.7%, 치유율은 35%였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20, 옹독절종(癰毒癤腫)
성인은 매일 신선한 구절초꽃 113~188그램을 물로 달여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짓찧은 즙을 100ml 정도씩 1회에 복용한다. 또 짓찧어 환부에 바르는데 약간 마르면 즉시 다시 바른다. 전신 및 머리의 다발성 절종(癤腫)에는 바르는 것이 불편하면 달인 물에 국소를 담그고 씻어도 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21, 고혈압
구절초꽃으로 농축액을 만들어 1ml(생약 2g이 들어 있다)에 단미(單味)시럽을 넣어 5ml로 조제한다. 1회 10ml씩 1일 3회 복용한다. 1기, 2기, 3기의 고혈압 환자를 이차적으로 관찰한 35례 중, 총치료 효과는 68.57%에 달하였고 그 중에서 현저한 효과가 17.14%, 가벼운 치료 효과가 51.43%, 무효가 31,43%였다. 증상 호전 효과는 뚜렷하며 병례의 반수 이상에서 불면, 중감(重感), 두통, 현기증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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