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하며 신적인 존재로 생각합니다. 그런 신적인 존재라면 인간은 물론 지구를 포함한 우주만물이 돌아가는 원리를 잘 알고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과연 예수의 실체는 어떠할까요?
성경의 예수 부활 장면을 보면 예수가 구름을 타고 하늘로 갔다는 말이 나옵니다. 우와!!! 신이니까 “구름타고 하늘 나라로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나요? 아마 비행기가 없었던 시절이라면 그것을 믿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허풍을 믿기엔 과학이 너무나 발달했죠. 그렇다면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우선 공기층인 대기권은 대류권-성층권-중간권-열권으로 구성됩니다. 구름은 대류권내에서 생겨 눈/비 등을 만들며 대류권 이상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 위 성층권은 대기가 안정되고 눈/비 등이 없어 바로 이곳에서 비행기가 운행됩니다. 이처럼 비행기는 구름층 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보면 구름은 구름층 이상 올라갈 수가 없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예수가 정말 창조주의 아들이라면 이러한 구름위의 상태를 잘 알고 있어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갔다는 말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는 결국 구름층 이상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신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인간의 과학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정도 수준의 예수를 신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또한, 신의 역사는 과학적 증명이 불가능하더라도 최소한 과학적 거짓이 드러나는 모순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종교에서 믿는 신이 인간의 과학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그 신은 정말 인간을 구원시켜 줄 수 있는 초월적인 존재일까요?
정말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라면 무조건적인 믿음보다 실제로 죄를 씻어줄 수 있는 신의 권능이 있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예수의 수준은 인간의 과학보다 낮은 수준이네요
허풍쟁이
만화같은 이야기를 믿다니
잘읽고 가요
잘봤어요
잘 봤습니다
누가봐도 알겠네요 잘보고가요 ...
헐
잘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이해가 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