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부활주일>
누가복음 24:36-49 부활의 예수 평강의 예수
구원을 아는 자는 부활을 압니다.
예수 부활, 나의 부활은
구원받은 사람에게만 환영을 받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꿈은 포기했어도
부활의 꿈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부활은 시대와 환경의 흐름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에 의해 고정되어
오늘도, 내일도 계속 부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믿을 수 있고,
가장 의지할 수 있고,
가장 큰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직 천국에서의 부활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으로 들어가서
부활을 하게 됩니다.
결코 무덤 안에 들어가서
부활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묘지를 찾아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묘지마다 비싼 조경수들을 심거나
대리석으로 된 석등을
설치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이렇게 화려한 묘를
조성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그 묘지 터에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장례업자들은 관혼상제의 예법을 강조하면서
아주 비싼 수의를 팔아먹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돈 들여 비싸게 준비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한 사람당 평균 거주면적이
9평이라고 합니다.
4인 가족이 살면 보통 36평의 면적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묘지의 평수는
놀랍게도 개인당 20평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산 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더 넓은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입니까?
우리 사랑제일교회 성도님들은
죽어서 큰 땅을 차지하려 하지 말고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꿈꾸며 사시길 바랍니다.
육신은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우리 교회 사랑 동산 묘지는 비석도 없습니다.
누가 어디에 묻혔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유족들만 위치를 알게 됩니다.
성도님들도 제가 죽어서
어디에 묻혀 있는지를 모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죽게 되면
그 즉시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이미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를 믿고 죽으면 천국으로 가고
예수를 안 믿고 죽으면 지옥으로 갑니다.
죽음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은
예수님 믿고 그분만 의지하며 살다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부활, 부활의 부(復)는
‘다시 부(復)’이고 활(活)은 ‘살 활(活)’자입니다.
부활은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절이 기쁜 이유는
이 날이 내 영혼 구원을 기념하는
잔칫날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예배하고,
부활의 소망을 갖는 날입니다.
여러분, 인류 역사에 가장 기쁜 날,
복된 날은 어느 날일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서구 선진국은 부활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며칠간 부활절을 지키면서
온 국민이 축제를 벌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도 부활주일은
기쁨과 소망이 가득한 날입니다.
우리에게 평강이 넘치는 날입니다.
본문 36-39절입니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여러분, 우리에게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는 참된 평강이 없습니다.
돈으로도 평강을 얻지 못합니다.
사람으로부터도 평강을 얻지 못합니다.
어느 것에서도 평강을 얻을 수 없습니다.
참된 평강은 부활하신 예수님께로부터 얻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부활한다는 믿음으로
참된 평강을 얻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에게 예수 부활,
나의 부활로 말미암은 평강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임종할 때의 마지막 모습을 보십시오.
예수를 안 믿고 죽는 사람은
얼마나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죽는 사람은
얼굴이 아주 화사하고 평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미 천사들이 자기를 데려가려고
대기하는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은
죽기 전에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숨을 거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나처럼 죽어도 살아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을 누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죽을 때도 평안하게 죽읍시다.
정말 평안하게 죽을 자신이 있는 사람만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이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의 첫 번째 인사는
평강을 비는 말씀이었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그리고예수님은의심하고두려워하는제자들에게
자신의 손과 발을 보여 주시며
만져 보라고 하셨습니다.
나아가 부활하신 몸을 증명하시기 위해
구운 생선 한 토막을 잡수셨습니다.
이제 제자들의 마음은
기쁨과 놀라움으로 변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체험한 제자들은
세상을 향해 예수님의 평강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고난, 부활,
그분의이름으로죄사함을얻게하는회개를
온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연약하고무지하던 제자들은
부활의 증인이되기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능력
곧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가득합니까?
평강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고,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 이 부활주일에
평강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 부활주일에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참된 평화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어떤 고난이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요한복음 14:27에 말씀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입니다.
총탄, 포탄에 맞아 많은 사람이
비참하게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비참하게 죽어도
평안하게 죽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죽어도 산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 자입니다.
아마 죽기 전에 이미 죽음을 준비하는 기도를 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주님, 제가 혹시 죽는다면
제 영혼을 받아주시고 천국으로 가게 하소서.”
우리 교회에서 보내는 전도 영상을 본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수백 명입니다.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꼭 구원의 믿음을 갖길 바랍니다.
우리도 천국에 올라가면
먼저 천국에 올라온 우크라이나인들이
우리를 향해 구원의 복음을 전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길 바랍니다.
본문 40-49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손과 발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유령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처럼
부활하실 때도 인간의 몸 그대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생선까지 잡수셨습니다.
인간의 몸이 있어야 생선을 먹을 수가 있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친히 생선을 드시므로
이를 증명하신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만
어쩌면 부활절에 계란을 먹는 것보다
생선을 먹으면서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앞으로 생선을 먹을 때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떠올리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세오경과
여러 선지자의 글과 시편을 인용하시면서
자신이 성경대로 오신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경대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목회자도 성경대로 목회를 해야 하고,
성도들도 성경대로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경의 예언대로
자신이 십자가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이루셨다고 언급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구원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라고 당부하십니다.
이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난 주간에도 우리가
열심히 천국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을 향해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난 주간에 자전거 전도를 하다가
약간의 고난을 당했습니다.
어느 아저씨에게 다가가 전도를 하는데
큰소리로 반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제 췌장암 치유 간증을 들었지만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 아저씨의 말대로
제 치유 이야기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지요.
불신자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사실을 거짓말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전도 대상자의 반발을
처음으로 겪는 일이라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꼭 예수 믿고 천국에 가라고 권면했습니다.
마음은 아팠지만 주님을 위해
조금이라도 고난을 당한 것이 감사했습니다.
고난을 많이 당할수록
천국에 상급이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계속 전도를 하면서
마음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전도 영상에 대한 좋아요 댓글이 많이 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인도네시아인이
제 전도 영상을 보고 좋아요 표시를 보냈더군요.
작년에는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엄청나게 좋아요 댓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제는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옵니다.
저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오직 주님만이 아실 줄 믿습니다.
한 가지는 그 나라들이
불교 국가, 이슬람 국가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세계 전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선교 지향적인 교회입니다.
온 세계를 향해 선교를 하고 있으니
굳이 많은 선교사를 보내지 못해도
더 강력하게, 더 직설적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유튜브를 통해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국내 전도는 MBC 방송 뉴스 영상에
주로 악플이 많이 달리더군요.
좋아요 2, 30개에 악플이 1개 정도 붙고 있습니다.
그것도 꼭 악플을 다는 사람은
두세 사람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일 생각나는 것이 ‘예수쟁이 OUT’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 은혜 받는 일에 집중을 해서
TV는 거의 시청하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데 억지로 안 보는 게 아니라
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정말 제 신앙생활이 새롭게 부활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정결한 자세로 영적인 힘을 얻어
전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전도는 성령께서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다가 조금 자존심을 상하고
조금 고난을 겪는다고 해도
주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고
열심히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기쁨 중에 가장 큰 기쁨은 전도의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힘을 합쳐
SNS 전도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강력하게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사람도 기쁩니다.
이제 종말의 시대에서 가장 긴박한 사명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유튜브를 보면 소위 애국 운동을 한다는
목회자와 교인들이 절반으로 갈라져
매일 양보 없이 다투고 있습니다.
심지어 육두문자까지 써가며
상대방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로 인해 기독교의 이미지가 악화되고
전도의 문마저 막히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복음을 전하는
선한 도구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악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예수마을 교회 장학일 목사님의 사모님에 대한
간증이 많은 사람들을 긴장하게 합니다.
안혜신 사모님이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임종 예배를 드린 후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가보니 사람들의 엄청난 괴성이
들려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교회 권사님이 지옥에 와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당황하여 깜짝 놀라서
천사에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이미 구원의 때는 늦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권사는 교회는 다녔지만
예수를 올바르고 참되게 믿은 것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사모님은 처참한 지옥의 광경을 보고
두려워하며 떨고 있다가
다시 죽음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이런 말을 하더랍니다.
“목사님, 목회 똑바로 하세요.
우리 교회 권사님이 지옥에 가 있어요.
성도들 다 지옥에 보내지 말고 올바로 가르치세요.
교인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지 마세요.“
여러분, 예수를 바로 믿지 못하면
목사라도, 성도라도 모두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것은 저도 마찬가집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꼭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금주에 이분의 간증 영상을
성도님들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는
영혼 구원을 위해 올바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누구라도 전도 없이 참된 신앙생활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내 인생을 황폐화시키는
영적 우울증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은
기도와 전도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 역시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전도에 전념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한국 교회에
기도와 전도가 부활 되는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전도 고난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길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4:16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렇습니다.
고난 중에 가장 귀한 고난은
전도하다가 당하는 고난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전도로 귀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지난 주일에 소장암에 걸린 여 전도사님 한 분이
우리 교회에 방문하셔서 치유 기도를 받았습니다.
정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저와 사모와 함 목사에게 갖가지 치유 현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전도사님도 치유 기도를 받으면서
얼마나 신기하고 기뻤던지
당분간 계속 치유 기도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오늘 오후에도 그 전도사님과 남자 한 분이 와서
기도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 여 전도사님이 지난번에 아들과 함께 왔는데요.
가만히 살펴보니 아들이 예수를
잘 안 믿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도사님 아들인데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누워계시는 어머니 옆에 앉아
함께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이 아들은 성령께서 어머니를 치유하시는 광경을
자기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전도사님의 자녀가 세 명이라고 하더군요.
자녀 모두가 어머니의 치유 역사를 알고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어느 환자가 치유 기도를 받으러 오던지
가족들과 함께 오라고 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치유 기도가 아니라,
전도를 위한 치유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하나님께서 환자를 치유하시는 장면을 보면
예수를 영접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성도님들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가운데
몸이 아픈 분들을 적극적으로 권면하여
환자와 가족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치유 기도 사역이
가족 구원을 위한 전도 사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성경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하심을
온 세상에 증거했습니다.
부활의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입니다.
제자들은 부활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의 예수를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부활주일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소망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성시를 묵상하고 마치겠습니다.
<부활>
오늘 부활의 향기를 맡는다
부활의 빛을 음미한다
마음이 기쁘다
부활이 주는 행복감
한때는 허둥지둥 살았다
갈팡질팡 살았다
기분에 따라
환경에 따라
예수 부활을 몰랐기에
나의 부활을 몰랐기에
하지만 이젠
부활의 꿈을 꾸며 살리
어떤 상황에서도
부활을 소망하며 살리
부활은 내 인생 최고 결론
오늘도 내일도 부활을 전하련다
부활이란
그 은혜를 아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신영통 사랑제일교회 | 2022년 4월 17일 담임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 영상입니다 - Daum 카페
신영통 사랑제일교회 | 김대경 목사 일상생활 전도 후기 (44)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