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사의 가리킴으로 인하여 강독의 방향이 더욱 선명해 짐에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一心法은 어디를 가리키는가?
[‘의식표상’과 ‘시공간물질세계’는 하나로 일치]
시공간과 물질은 서로 연기(緣起) 즉 동시생 동시멸
도판에서 유행하는 얄팍한 심리 테크닉들, 그 효과는 어디까지인가?
‘피하지 않고 직면하기’, ‘내면 아이를 꺼내 펑펑 울기’, ‘불편한 자아 관찰하기’ 등 얄팍한 심리 테크닉은 다만 지난밤 꿈속 내용이므로, ‘꿈꾸는 원천’을 알기에는 무용지물
더 나아가 생사해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대승기신론과 소가 끊임없이 강조하는바, 깨달음의 핵심은 개인적 체험이 아닌 ‘전체 이해’
대승기신론은, 고타마 붓다 시대의 녹음 파일을 원본 그대로 복원하여, ‘말하는 역할’과 ‘듣는 역할’을 그 시대처럼 훌륭하게 되돌리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이것은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같다.
첫댓글 죽을 만큼 큰고통을 겪다가 갑자기 깨어난 바이론 케이티 우리나라에도 큰고통끝에 갑자기 깨어났다는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의 공통점은 단일의식과 하나가 되었다네요 한말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심지어는 에고에서 벗어나 계속 단일의식에 접속하고 있답니다
자아가 견디기엔 너무나 큰 고통, 절망, 실연, 상실, 몰락 등은
때로는 강제로 자아를 탈락시켜 단일의식을 드러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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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수님 거룩한 가르킴에 귀의합니다
단일의식에 계속 접속한다?
누가? 무엇에요?
그것은 또다시 2개로 가르는 엉터리임을 정견하여야 합니다.
"잘 나가다 삼천포"가 소위 깨달았다는 사람들 대다수에게 나타납니다.
많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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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몸이 있네'는 누가 하는 거예요?"
" '몸이 없었네'는 누가 하는 거예요?"
2. "일심법이 말하고 일심법이 듣잖아요."
3. 듣는 역할 일심법은
아무 말 않고,
끝. 미소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