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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봉(母山峯).월대산(月帶山).마명산(馬鳴山).시루봉.땅재봉/강원 강릉
산행일자;2022년01월15일(토). 날씨;흐림. 산행거리;19.6km(약 3.6km택시이동 거리포함). 산행시간;약3시간55분(약10분 택시이동시간포함)
교통편;안내산악회 기분좋은 산행(기산)
비용;23,000원+6,000원(택시비)
산행코스;모산초등학교-모산봉-월대산-입암주공4단지 상가동-(택시이동3,6km/10분/6,000원;포남대교-강릉mbc-강릉종합운동장-운정교)-운정3거리-시루봉-선교장-오죽헌-강릉원주대-마명산-땅재봉-강릉 까스텔바작
■모산봉(母山峯 104m)은 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위치하는 산이다(고도:104m). 강릉의 네 주산(主山) 가운데 하나이다. 『강릉시사』에 지명유래와 관련된 설화가 있다. "봉의 생김새가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업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모산봉(母山峯)이라 한다. 또한, 밥그릇을 엎어 놓은 것처럼 생겨 밥봉이라고도 한다. 이 봉은 강릉부사가 집무하던 동헌에서 보면 정남쪽이 되는데, 그 모양이 볏가리를 쌓아둔 노적가리 형상으로 보여 노적봉(露積峯)이라고도 한다. 이 봉 때문에 강릉에 인재가 많이 배출된다고 하여 문필봉(文筆峯)이라고도 하는데, 강릉에 인재가 많이 나자 1508년(중종 3)에 강릉 부사 한급(韓汲)이 이를 시기하여 봉을 세자 세치(약 1미터) 깎아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이 마을 주민들의 '모산봉 1미터 높이기 운동'을 통해 봉의 높이가 1미터 더 높아졌다고 한다. 이 산의 옛 정기를 되찾으려고 한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월대산(月帶山69m)은 강원도 강릉시 두산동에 있는 산이다. 강릉부사가 있던 동헌(東軒)에서 보면 달이 산허리에 걸려 있는 것처럼 보여 생긴 이름으로 ‘월정산’이라고도 한다. 모산봉(母山峰)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린 줄기로 강릉의 4주산 가운데 하나이다. 동쪽으로는 자루미와, 서쪽으로는 입암동과 맞닿아 있다. 주요 유적으로 월대산 봉수대(月帶山烽燧臺)가 남아 있으며, 산 정상의 북쪽에 있는 바위에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한국의 민족정기를 말살시키기 위한 혈을 박았던 구멍이 뚫려 있다.
월대산(月帶山)은 모산봉에서 동북쪽으로 내려온 줄기 가운데 제일 높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보면 ‘월정산은 북동쪽 6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월대산은 달이 산허리에 걸려 있는 것처럼 보여 생긴 이름이다. 월대산을 월정산이라고도 하는데 강릉부사가 집무하던 동헌(칠사당)에서 동쪽에 둥근 달이 떴을 때 달을 보면 달이 산허리에 걸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월대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약 500m 거리에는 남대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있으며, 남대천과 월대산 사이에는 논과 가옥들이 자리 잡고 있다. 월대산 정상에서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과 논밭들이 연결되면서 동해 바다와 접하고 있다. 월대산은 강릉공항 진입로를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맨 처음 나오는 구릉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안에서 직선거리로 약 1㎞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월대산은 남대천 하구 남쪽에 있는데 동쪽으로 가면 자루미가 있고, 서쪽으로 가면 입암동이 있다.
■시루봉은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산의 봉우리다. 시루봉[甑峰]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를 엎어 놓은 것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경포 지역에서 제일 높은 봉으로 서쪽으로는 태장봉이 있고, 능선 끝에는 경포대가 있다. 시루봉의 능선 사이로 길을 포장하여 차량들이 자주 다닌다. 동쪽으로 모새골, 서쪽으로 행정말, 남쪽으로 서지, 북쪽으로 안고개를 접하고 있다. 시루봉은 경포의 4주산, 강릉의 4주산 가운데 하나이고, 경포팔경 가운데 하나인 증봉낙조(甑峰落照)에 해당된다.
■마명산(馬鳴山)은 마을 뒤에 있는 제일 높은 봉으로 강릉대학 뒤산 주봉. 동원 최문한공의 말에 의하면 말이 이곳에 와서 울었다고 하여 "말이 와서 운 산"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동원공 (東原公)이 전쟁에 나가 싸우다가 전사를 하자 말이 주인인 동원공과 그의 유품을 등에 싣고 이곳에 와 울자 후손들이 공이 타고 다니던 말 울음소리를 알고 달려와 보니 전사한 동원공이 말 위에 있자 그를 이곳에 묻어 묘를 쓰고 유품도 같이 묻었다 한다.
또 죽헌리 마정(馬井 - 말우물)에서 나온 용마가 이산에 와서 울었다고 하여 마명산(馬鳴山)이라 했다.
■땅재봉은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봉우리이다. 옛날 이 봉우리에 당을 지어 놓고 당제를 올렸다고 하여 생긴 이름인데, 당제봉이 변해 땅재봉이 되었다. 땅재봉은 삿갓을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동서남북으로 뻗어 내린 네 줄기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또 땅재봉에는 좋은 묏자리가 많아 인근 마을사람들이 밤에 몰래 시신을 가매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강릉의 4주산( 江陵-四柱山)은 강원도 강릉을 떠받치고 있는 네 개의 산봉우리를 말한다. 모산봉, 월대산, 땅재봉, 시루봉의 네 개 기둥산이 강릉을 떠받치고 있다는 의미에서 4주산이라 한다.
강릉의 4주산은 강릉 시내로 흐르는 남대천을 기준으로 하여 남쪽에 모산봉(母山峰)과 월대산(月帶山)이 있고, 북쪽에는 땅재봉과 시루봉이 있다. 네 개의 산봉우리는 강릉을 중심으로 외곽에 마름모꼴로 버티어 강릉의 터를 단단히 다져 주는 역할을 하였다. 이로 인해 옛 선현들은 강릉에 4주산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믿었다.
모산봉은 강릉시 장현동에 있는 봉우리이다. 밥그릇을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해서 밥봉, 볏집을 쌓아 놓은 것 같다 해서 노적봉, 인재가 많이 나게 한다 해서 문필봉이라고도 한다. 모산봉은 강릉의 안산이자 명산이라서 조선중기 중종 때 강릉부사인 한급(韓汲)이 강릉에 큰 인물이 나는 것을 두려워하여 꼭대기를 세 자 세 치 깎아 내렸다고 한다.
월대산은 강릉시 두산동 남대천 하류 북쪽에 있는 봉우리이다. 초저녁 보름달이 떴을 때 동헌(東軒)인 칠사당에서 달을 바라보면 달이 마치 산 위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고 하였디. 월대산은 모산봉에서 동북쪽으로 내려온 줄기 가운데 제일 높은 봉우리로 봉화터가 있으며, 청량과 하평들, 젠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루봉[甑峰]은 강릉시 저동에 있는 봉우리이다. 봉우리에서 뻗어 내린 여덟 줄기가 마치 떡을 찌는 시루처럼 생겼는데, 시루봉의 여덟 줄기 중 동쪽으로 뻗은 줄기에 경포대와 경포호가 자리잡고 있다. 저녁 무렵 시루봉에 올라가면 붉게 물든 저녁 햇살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경포8경 가운데 하나인 ‘증봉낙조’라 하였다.
땅재봉은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봉우리이다. 옛날 이 봉우리에 당을 지어 놓고 당제를 올렸다고 하여 생긴 이름인데, 당제봉이 변해 땅재봉이 되었다. 땅재봉은 삿갓을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동서남북으로 뻗어 내린 네 줄기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또 땅재봉에는 좋은 묏자리가 많아 인근 마을사람들이 밤에 몰래 시신을 가매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강릉 오죽헌(江陵 烏竹軒)은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竹軒洞)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 보물이다.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
건물을 향하여 왼쪽 2칸은 대청이며 오른쪽 1칸에 온돌방을 들였으며, 대청 앞면에는 각각 띠살문의 분합(分閤)을, 옆면과 뒷면에는 2짝 씩의 판문(板門)을 달고, 그 아래 벽면에 머름을 댔다. 온돌방은 뒤쪽 반 칸을 줄여 툇마루를 만들고, 앞벽과 뒷벽에 두짝열개의 띠살문을 단 것 이외는 모두 외짝문이다. 천장은 온돌방이 종이천장이고 대청은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대들보는 앞뒤 기둥에 걸쳤으나, 온돌방과의 경계에 있는 대량(大樑)은 그 아래 중앙에 세운 기둥으로 받쳤다.
대량에서 좌우 측면의 가운데 기둥에 걸쳐서는 충량(衝樑)을 배치하였으며, 그 상부에는 지붕 합각(合閣) 밑을 가리기 위하여 우물천장을 만들었다. 대량 위로 종량(宗樑)과의 사이에는 대공을 받쳤는데 그 형식은 오래된 수법을 따르고 있으며, 조선 초기의 주심포(柱心包)집에서 볼 수 있는 대공의 계통을 이은 것이다.
기둥머리에 배치된 공포(?包)는 주택건축에서 보기 드문 이익공형식(二翼工形式)이며 그 세부 수법으로 보아 가장 오래된 익공집 건축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쇠서의 곡선에는 굴곡이 남아 있고, 첨차(?遮)의 형태는 말기적인 주심포집과 공통되는 특징을 지녀 주심포집에서 익공집으로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조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다.
■강릉 선교장( 江陵 船橋莊)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고가(古家). 국가민속문화재이다. 1967년 4월 20일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李乃蕃)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열화당(悅話堂)·안채·동별당(東別堂)·활래정(活來亭) 등 모두 4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住屋)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사랑채인 열화당은 1815년(순조 15)에 오은거사(鰲隱居士) 이후(李后)가 건립한 것이며, 활래정은 그 이듬해 세운 것을 증손인 이근우(李根宇)가 현재의 건물로 중건하였고, 동별당은 약 50년 전에 새로 건립한 건물이다. 안채는 동편에 있으며 주옥의 평면구조는 ㄱ자형으로서, 동쪽 끝이 부엌이고 건넌방은 서쪽에 있다. 안채와 행랑채 사이에는 담을 쌓아서 막았으며, 행랑채는 남쪽에 있고 서쪽으로 사랑채에 출입하는 솟을대문이 있다.
사랑채는 높은 석축 위에 서있고 동별당은 안채의 동쪽 전면에 있는데 2층으로 된 높은 석축 위에 서있고, 맞은편에 서별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활래정은 대문 밖인 선교장 입구에 있는 큰 연못 옆에 세워진 정자로서, 연못 속에 돌기둥을 세워 주위에 난간을 돌렸으며, 팔작지붕에 겹처마의 납도리집이다.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번지 있다.
2022년1월15일(토).(05;59)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양재역 (06;35)도착합니다. 9번출구 나와 약 10여분 기다리니 안내산악회 기분좋은산행(기산)2호차 한신고속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Covid-19 어려운 시기에 1.2호차 2대가 뜬다는 것은 축하할 일입니다.
복정역으로 가는 도중 대원 한분이 양재역 06;50 출발을 07;10분 출발로 착각 07;05분에 도착 택시로 복정역으로 온탓으로 진행이 약 15분 늦어 집니다.
차는 중간 횡성휴게소에서 약20분(09;00~09;20) 휴게시간 갖고 사나이 대장님의 안내멘트에 의하면 산행시간은 (10;35~15;00) 4시간 30분이 조금 안됩니다. 시속 약 4.5km 로 주파 해야하고 하산후 옷이라도 갈아 입으려면 14;30 까지는 약 시속 5km 속도로 걸어 날머리에 도착해야 하기에 도시구간 월대산 이후 도로 구간중 주공6단지 상가 앞에서 시루봉 입구 운정3거리 까지 약 3.6km/10분 택시를 이용키로 마음 먹고 산행들머리 (10;33)모산초등학교 앞에 도착합니다. 마스크KF-94대신 KF-AD비말마스크로 갈아끼고 간단한 산행 준비후 (10;35)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 [모산초등학교](10;35)
(10;35) 산행시작 하여 도로 따라 걸어 (10;36)모산초등학교 정문과 교정을 좌측에 두고 진행하니 (10;38)이정표(모산봉 정상469m)가 서있다. 철제 계단을 밟고 오른후 다시 급경사 오름길을 오른다.
(10;46)입간판(모산봉 정상에서는 매년1월1일 해돋이 행사가 열립니다)을 만나고 조금 오르니 (10;47)모산봉 복원비와 데크서있다.[0.9km][13분]
0.9km 13분 [모산봉](10;48)
데크앞에 원형 정상판(모산봉 105m)이 땅에 박혀 있다. 사진 남기고 서둘러 내려선다. 동해 대로가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10;52) 굴다리를 통해 동해 대로를 건너고 3거리에서 날씨가 더워 바람막이 패딩 점퍼를 벗어 베낭에 넣고 서둘러 선두 그린나래 대장을 바싹 쫒아 간다. 도회지 도로구간에 바닥지 까느라 수고가 많다. 도로 걸으면서 (11;07)조망터에서 조망 하고 계속 도로따른다. (11;34) 말산(斗山)표지석 만나고 (11;34) 이정표(월대산 정상368m)를 만나 이정표 방향 임도 따라오른다. (11;37)정자를 지나 철망울타리를 우측에 끼고 진행 (11;39)데크를 통과 (11;40) 강릉 봉수지 표지석 서있는 월대산 정상에 선다.[4.1km][52분]
5.0km 65분 [월대산](11;40)
강릉 봉수지 표지석 배경으로 그린나래 대장님과 서로 인증사진 찍어 준다. 직진으로 내려서니 높이도 낮은 산에 소나무와 어우러진 (11;42) 암봉을 만난다. 우측으로 우회 하여 암봉을 넘어 (11;44) 뒤돌아 암봉을 남기고 허리길 지나 (11;45) 도로에 내려선다. (11;45)그런데 그린나래대장은 우측으로 간다. 나는 여기서 도로따라 좌측으로 가서 우향 성덕포남로를 따른다.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11;50) 입암주공아파트 상가동 건너에서 마침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포남대교와 강릉 MBC, 강릉 종합운동장을 지나 3.6km/10분/6,000원 이동(12;00)운정3거리에 도착한다. 약30분 절약한 셈이다. (12;04) 한옥을 지나고 가야할 시루봉 풍광를 조망해본다. (12;05)강릉 솔내음 흙집 펜션을 지난다. 시루봉 왕복후 넘어갈 고개 창덕사길도 봐둔다. 도로따른다(12;12) 3거리 사당과 비석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도로 따른다. (12;22) 이정표(허난설헌 생가터3.4km)에서 도로버리고 이정표(허난설헌 생가터3.4km)방향 산길로 들어선다. (12;25) 체육시설이있고 시루봉 정상목이 서있는 (12;25)시루봉 정상이다.[6.2km][45분](3.6km/10분/6,000원 택시이동포함)
11.2km 110분 [시루봉](12;25)
체육시설이 있고 시루봉 정상목이 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Back하기가 싫어 직진 능선을 타고 내려가다가 안부에서 우측 도로에 내려 도로따르다가 수로변 도로를 진행 좌측 농소로 도로를 따라 강릉 솔내음 흙집 펜션 뒷길로 (12;45) 창덕사(彰德司)를 지나 차도를 만나고 도로 건너(12;50) 바우길을 진행한다. (12;51) 징검다리를 건너 우측에 선교장 입구 주차장을 일별하고 계속 바우길 따른다. (12;59)오죽헌 입구 율곡로를 건너 오죽헌 박물관과 오죽헌 교육원을 지나 강릉원주대 도로교통 표지판을 지나 부산- 온성선 고속도로 밑 로타리를 통과 도로 따라 강릉대학교를 좌측에 두고 마을길로 들어가 능선에 붙는다. (13;27)바우길 이정표 만나고 등로 따라 오르니 마명산 정상이다.[4.3km][75분]
16.5km 185분 [마명산](13;40~13;43)[3분]
장의자 1개 외에 그흔한 선답자 표지기, 정상표지판 아무 것도 없다. 마침 배하산님이 도착 작은 예쁜 마명산 표지판을 붙이기에 기다렸다가 셀카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 내려간다. 전면의 봉은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90봉에서 좌회전하고 다시 우측으로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사임당로 밑 굴다리가 보여 주택앞 도로에 내려 도로 따라 (13;59) 굴다리를 통과 한다.
굴다리 빠져 나와 우측으로 임도 따르니 사유지인지 녹색철망울타리로 막고 문도 자물쇠로 시정되어있다. 뚫고 땅재봉을 오를 길이 안보여 좌측도로로 내려가 주택 앞 마당을 통과 우측 대나무 사이로 희미한 길이 보여 따르다가 바위들이 즐비한 사이 길을 올라능선에 붙어 급경사 길 올라서니 땅재봉 정상이다.[3.0km][32분]
19.2km 220분 [땅재봉](14;15~14;17)[2분]
정상은 낡은 헬기장 공터이고 나무아래 땅재봉 정상표지판 놓여 있다. 배하사님이 부착한 표지판 기다려 땅재봉 정상 인증사진 남기고 조심스럽게 Back 하여 굴다리 빠져 나와 우측 까스텔 바작 앞도로에 서있는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0.4km][13분]
19.6km 235분 [까스텔 바작 앞도로](14;30)
까스텔 바작 앞 도로에 서있는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까스텔 바작이 궁금했는데 체인점 점포 이름입니다. 산악회 버스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약30분 정도 시간이 남아 옷보따리 들고 점포 옆 화장실 앞 적재물을 엄호받아 대충 새옷 갈아 입습니다.
(15;00)경 까스텔 바작 앞을 출발 (15;20) 주문진 수산 시장에 도착합니다. 서울 출발 17;30 까지는 약 2시간 의 여유가 있습니다. 마침 1호차를 타고 온 162지맥 완주를 일찍 끝내고 오록스맵트랙등 문제가 있을 때마다 신세를 져온 권순창 교수님을 만납니다.
일부러라도 모시고 싶은 분인데 우연히 만났으니 얼마나 반가운 지요. 권교수님과 교수님 일일 짝궁님과 3사람 수산시장 회센터 앞 "미가 곰치국"식당에 자리잡고 복지리 대자50,000원. 모듬 생선구이 2인분 안주로 맥주와 소주 몇병 비우면 서 약1시간 40분 (15;30~17;10/10,300원) 저렴하게 뒷풀이 합니다.
커피한잔 하고 차로 돌아가 (17;30) 강릉 수산시장을 출발 한잠 자는데 뒷쪽이 시끄럽습니다. 술들이 과한 탓 고성이 오가고 싸움이 커진 탓 대관령 휴게소에서 (18;00~18;20/약 20분) 도요새 회장님이 중재에 나서고 한분은 1호차로 보내 수습후 논스톱 으로 달려 (21;10)모란역에 도착합니다.
일행없이 혼자인줄 알고 홍기설 회장님과 황석정 사장님이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초대가 있었는데 권교수와 이미 식사중이라 사절하였던차 모란역에서 생맥주 몇잔의 2차 뒷풀이 시간 갖습니다. 빠듯한 방역 9시까지 홍회장님. 김성만사장님. 그리고 저 한테이블 배하사님.부운님.정다야님 한테이블 프라이드 치킨 안주에 생맥주 몇잔합니다. 초대는 홍회장님 했는데 부운님이 계산 하여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21;17)모란역에서 분당선 타고 선정릉역에서 (21;43~21;50) 9호선 급행 환승하여 (22;16)가양역 도착 (22;25)귀가 합니다.
10;36 모산초등학교입니다.
10;36 모산초등학교 교정입니다.
10;38 이정표(모산봉 정상/469m)입니다.
(10;46)입간판(모산봉 정상에서는 매년1월1일 해돋이 행사가 열립니다)서있습니다.
(10;47)모산봉 복원비와 데크입니다.
(10;48)데크앞 모산봉 정상에 원형 정상판(모산봉/ 105m)이 땅에 박혀 있습니다. 등산화 신은 발은 함께한 대원 것입니다.
(10;52) 굴다리를 통해 동해 대로를 건넙니다.
(11;07)조망터에서 조망입니다.
(11;34) 말산(斗山)표지석 입니다.
(11;34) 이정표(월대산 정상/368m)입니다.
(11;37)팔각정자입니다.
(11;39)데크 전망대입니다.
(11;40) 강릉 봉수지 표지석 입니다.
11;40 월대산 정상 강릉 봉수지 표지석 배경으로 그린나래 선두대장님과 서로 인증사진 찍어 줍니다.
(11;42)높이도 낮은 산에 소나무와 어우러진 암봉입니다. 우측으로 우회하여 암봉을 넘습니다.
(11;44) 뒤돌아 암봉을 조망합니다.
(11;45)도로에 내려섭니다. 그런데 그린나래대장은 우측으로 갑니다. 나는 여기서 도로따라 좌측으로 가서 우향 성덕포남로를 따릅니다.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11;50) 입암주공아파트 상가동 건너에서 마침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포남대교와 강릉 MBC, 강릉 종합운동장을 지나 3.6km/10분/6,000원 이동
(12;00)운정3거리에 도착합니다. 약 30분 번 셈입니다. (12;00)택시에 내려 시루봉 들머리에서 조금 지나 (12;04) 만난 한옥입니다.
12;04 풍광입니다.
12;04 시루봉 조망합니다.
(12;05)강릉 솔내음 흙집 펜션입니다. 시루봉 왕복후 펜션 뒷길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12;05 시루봉이 조금 더 가까워 집니다.
(12;12) 3거리 사당과 비석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도로 따릅니다.
(12;22) 이정표(허난설헌 생가터3.4km)에서 도로버리고 이정표(허난설헌 생가터3.4km)방향 산길로 들어 섭니다
(12;25) 체육시설이 있고 시루봉 정상목이 서있는 시루봉 정상입니다.
12;25 시루봉 정상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12;45) 창덕사(彰德司)입니다.
(12;45) 창덕사(彰德司)표지석 입니다.
(12;50) 바우길입니다.
(12;51) 징검다리를 건너 우측에 선교장 입구 주차장을 일별합니다.
12;51 풍광
12;53 풍광
12;53 풍광
12;59 오죽헌 안내표지탑입니다.
12;59 오죽헌 가는길입니다.
(13;27)오죽헌 입구 율곡로를 건너 오죽헌박물관과 오죽헌교육원을 지나 강릉원주대 도로교통 표지판을 지나 부산- 온성선 고속도로 밑 로타리를 통과 도로 따라 강릉대학교를 좌측에 두고 마을길로 들어가 능선에 붙어 만난 바우길 이정표 입니다.
(13;40) 마명산 정상 장의자와 배하사님입니다. 배하사님은 별도 봉을 답사하기위해 미리 내렸는데 시루봉 하산 능선길에서보고 마명산 정상에서 봅니다.
(13;40~13;43)[3분] 장의자 1개 외에 그 흔한 선답자 표지기, 정상표지판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마침 배하산님이 도착 작은 예쁜 마명산 표지판을 붙이기에 기다렸다가 셀카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 내려섭니다.
(13;40~13;43)[3분]마명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3;59) 굴다리와 까스텔 바작 로타리입니다.
(14;15)굴다리 빠져 나와 우측으로 임도 따르니 사유지인지 녹색철망울타리로 막고 문도 자물쇠로 시정되어있습니다. 뚫고 땅재봉을 오를 길이 안보여 좌측도로로 내려가 주택 앞 마당을 통과 우측 대나무 사이로 희미한 길이 보여 따르다가 바위들이 즐비한 사이길을 올라능선에 붙어 급경사길 올라 서니 (14;15)땅재봉 정상표지판이 반깁니다.
14;15~14;17[2분]땅재봉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4;15~14;17[2분] 땅재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배하사님 찍사 작품입니다.
14;29 까스텔 바작 입니다.
14;30 까스텔 바작 앞 산악회 2호차 버스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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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제공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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