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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5년 3월 17일 (월) 사사기 5:12-18
정승화 추천 0 조회 24 25.03.17 04:3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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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7 05:30

    첫댓글 드보라 사사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지파를 억지로 참여하게 할 수는 없었지요. 그러나 섭섭한 마음은 분명히 표현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날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셨지요.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절실함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기들 육신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다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오셔서 그들을 깨우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당부하셨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졸며 자버렸지요. 그렇다고 예수께서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까?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면서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셨지요.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우리에게 부탁하고 계시지요. 주님의 음성을 잘 듣고, 잘 순종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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