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21장을 묵상합니다 우리나라 사자성어에 파안대소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즐거워서 입을 크게 벌리고 한바탕 웃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생에 얼마나 파안대소한 적이 있을까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우리 인생에 큰 웃음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께서는 웃게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창세기 21: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이런 웃음은 내 힘으로 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셨구나! 할렐루야! 나는 안되고 하는 생각,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께서 웃음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행운이라 생각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웃음을 주시는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웃음을 주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심으로 웃음을 주십니다
창세기 21: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아브라함과 사라의 기도속에 안되는일도 되게 하심으로 웃음을 주십니다 7절에 누가..라는 말이 있는데 그 옆에는 ! 감탄사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 물음표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감탄사로 응답해 주십니다. 가뭄에 갈라진 마음으로 애타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소낙비같은 응답으로, 웃음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 형편을 돌보심으로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창세기 21: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여러분,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아십니까? 우리는 사라처럼 돌보시는 하나님을 잘 모릅니다. 장막뒤에서 웃은 사라와 처럼요.. 돌보다는 버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충 살피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살펴주셨다는 것입니다. 늘 마음이 무너질때 어루만지며 돌보시고 웃음주시는 분 하나님이십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있다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빈들에서 걸을 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창세기 21: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우리가 예수믿음은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그 말씀을 잡고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창세기 21: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신뢰하면 삽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시는 것이니, 하나님을 말씀 붙잡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