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일서3:16~18절의 말씀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가인은 형제를 죽여 자기 어듬을 감췄지만, 예수님은 자기를 죽여 형제를 살리셨습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사랑이 바로 예수님의 자기희생적인 사랑이요, 실천하는 사랑이요, 진실한 사랑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사랑의 가치에 대한 찬사나 적절한 개념 정리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사랑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입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살피는 눈이요,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이요, 나눔을 행하려는 의지요, 실천하는 손발입니다. 나는 마음과 입술뿐 아니라 손발까지 회개하였습니까? 내 도움이 필요한 형제는 누구인지 찾아봅시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