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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과 폐(肺)의 난치병인 말기암이라도 전통적인 뜸과 함께 면역을 경락에서 강력하게 일으키고 올바른 섭생을 가져간다면 생존율도 늘어나며 평균수명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옛날에는 가난으로 인한 과로와 영양부족에 의한 폐병이 많았었는데, 시대가 발전하면서 가난으로 인한 영양부족이 개선되고 그에 따르는 체력도 강해져서 과로에 대한 범위도 넘어섰고 위생 상태까지 좋아지니 폐병은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현시대로 오면서 다시 창궐하기 시작하고 있는데 흡연과 농약오염과 산업의 발달에 따른 환경오염은 물자의 풍요에 의한 피해까지 많아지고 다양한 물질의 섭생과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비만에 의해 면역력을 약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폐는 유산소 운동에 의해 질 좋은 산소를 공급받아 호흡기능을 강하게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편의에 의한 시대적 나태가 낳은 유혹은 섭취에 의한 高열량으로 비만해지고 운동까지 부족하니 연약해진 폐는 다른 유사기에 의해 노출되고 나아가 폐암까지 설치게 만들어 버렸다. 그동안 자신은 병들지 않았다 하지만 2세들에게 연약한 유전인자를 물러주고 평소 자신들이 즐기는 기호의 전통 먹 거리유전까지 이어가니 자식들은 젊은 나이지만 나날이 오염되어가고 교통의 발달과 함께 게으런 육체는 다양한 놀이문화 유혹에 노출되어 신체적인 나약함까지 이어져 암이 나타나자말자 말기며,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사람들도 있었는데 살아가면서 자연의 이치를 거슬러 나가기 때문이라 하겠다.
기호와 다양한 먹 거리에 의한 화학성 오염을 들 수 있지만 폐암은 유전인자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부모 대에 난치병에 노출된 사실이 있었다면 좋은 식생활을 이행하고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켜나가면서 평소에 기관지가 나쁘거나 마른기침을 자주한다면 견정경락(肩井經絡)과 수돌경락을 컨디션에 따라 다스리면서 살면 장수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고 살기에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다못해 주말 등산이라도 계획하고 전통적 우리들의 먹 거리에 눈을 돌려야 한다. 부모들도 살아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오염된 결핵균을 자식에게 어쩔 수 없이 물려주었을지도 모르므로 식습관과 유산소 운동을 등한시 하게되면 폐암에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정기적인 검사와 유산소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약하게 타고난 폐 기능 인데 담배까지 피우고 산다면 후일을 기약 할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담배를 끊고 만약 자신에게 취약한 직업이라면 잘 선택하여 바꾸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기보다 즐거움을 주는 유혹거리가 너무많아 건강에 대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질 생각이 없다. 그래서 블로거라도 열어 건강에 대한 말과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을 올렸으니 자신들이 스스로 깨우쳐 건강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부모가 자신도 모르게 결핵균을 보균하는 기간에 자손이 태어났다면 결핵균은 자손의 12뇌중 폐 뇌에 속하는 곳에 결핵균은 잠복하고, 호기심이 부른 청소년기의 흡연과 현시대의 다양한 오염물질인 인스턴트와 불량식품들이 어릴 때부터 어른 때까지 즐기게 되고, 농약에 오염된 채소까지 알게 모르게 섭취하게 되면 오염인자들은 뇌 속의 결핵균과 만나게 되고, 이들 오염과 결합하여 폐암으로 발전하진 않았더라도 뇌종양도 되고, 유방암이나 갑상선암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피 속을 흐르는 활성산소는 혈액을 굳게 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장으로 몰려 혈관을 압박하고 심경경색으로 위험까지 초래하게 만들지만 결핵균은 췌장이나 간이나 하물며 胃까지 흘러들어가서 암을 형성시키는 종상을 만들게 되고 외부의 다양한 오염으로 인한 항생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을 키우게 되니 취약한 장기에 난치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환경이 좋은 시골에 살았다지만 부모가 농사를 지으며 농약을 치고, 담배도 피우고, 농약에 오염된 채소와 곡식을 섭취하면서 살았다면 나쁜 유전인자를 물려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공기가 좋은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난치병에 노출되면 의아해 하지만 그래도 꼭 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갑상선암이나 유방암에서 뼈 암이나 식도암이나 뇌 암으로 오기도 하며, 하물며 췌장암이나 위암이나 자궁암이나 방광암과 신장 암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 된다. 이런 사실 때문에 결혼하여 도시로 몰린 사람들이 젊은 나이에 쓰러지게 되는데 발견되면 말기에 가깝고 어떤 경우는 항암치료를 받고 2달 안에 거의 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부모가 만약 시골에서 농사를 짓거나 농사를 짓지 않았어도 농약에 오염될 수 있는 환경 속에 살았다면 결핵균을 물려주지 않았어도 암에는 항상 노출되어 있는 취약한 몸이다.
옛날 밥상은 우리민족의 전통적 먹 거리다. 옛날에는 그것도 풍족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리 넉넉지 못한 살림살이라도 남들이 다양하게 육식을 즐기는 만큼 즐기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여유를 부릴 때 넉넉한 부유층들은 건강을 위해 유기농과 무 농약, 저 농약 채소를 찾으면서 웰빙을 외치고 살고 있을 것이다. 우리 어린이들을 보라! 간식에 든 방부제와 이상한 맛을 내는 화학물질들을 학교 앞에서, 길거리에서 섭취하고 있다. 불량식품을 제조하는 사람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만들면 돈을 벌 수 없고 팔리지도 않겠지만 어른들이 먹었을 때 이런 맛을 내는 간식을 저렇게 좋다고 사먹는 것도 이해할 수 없어한다. 이들이 벌써 이런 이상야릇한 맛에 길들여지는 것은 부모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피자, 닭튀김, 햄버거 같은 먹 거리를 어릴 때부터 맛보게 한 이유 때문에 전통적 식사가 입맛에 맞지 않아 밥보다 라면을 더 즐기게 되어 이런 맛을 내는 간식에 노출되어 성장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길거리 음식으로 발전한 서구문화 인 빵이나 도넛에 커피에 아침을 때우게 되고 퇴근길 닭튀김과 다양한 오염원으로 마시는 생맥주에 세월을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자연식을 하는 사람들이나 스님들이 간혹 나들이를 나와서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고 난 후 거의 모두 그 느글거림에 놀란다. 자신들의 거주지에 돌아가서도 며칠 동안 힘들어하는 분까지 보았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한 간식을 길거리에서 사먹고도 아무탈없이 지내는 이들을 보면 훗날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상상해보면 겁부터 난다. 이들도 성년이 되면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스트레스까지 받고 살 것이다. 현시대에서 발견되는 암은 스트레스가 크게 일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는데 계속된 스트레스는 심장, 위장, 췌장, 간 등의 순서로 빠르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다. 섭생이 나빠 오염된 상태로 살아가면서 계속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속을 상할 수밖에 없다. 이런 장기에서 암이 나타난 사람들에게 알아보니 속상할 수밖에 없는 일이 있었지만 계속 마음에 남겨놓아 털어버리 지 못하고 생각에 집착하는 기간이 길었다. 옛말에 "속상 한다"는 말은 이것에 해당한다. 스트레스가 크면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독소들이 한 곳으로 집중적으로 몰려가게 하는 것이 사람마다 틀리지만 그 사람이 가진 가장취약한 장기가 췌장, 위장, 간이나 폐라면 그곳이 집중적으로 노출되는 것 같았다.
어른이 되어 먹는 식품도 안전하지 않는데 안주로 들어오는 육식들은 거의 품질이 낮고 또 거의 항생제가 들어있는 사료로 사육하고 있는 것들이다. 하물며 생선까지 항생제가 섞인 먹이를 먹이지 않으면 제대로 키울 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일로 바다낚시에서 잡힌 생선은 꼬리가 휘고 등이 구불어져 있었는데 이런 고기들이 거의 양식장에서 방생한 고기였다. 이것뿐이겠는가? 수질오염에 의해 하류로 몰린 지류에 의해 해양오염까지 되어 패류와 생물들에게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독 정화하여 맑지만 우리들이 마시고 요리를 하는 물속에 함유된 중금속도 많을 것이다. 이런 불량한 식품과 인스턴스를 섭취한 몸속에 비계까지 쌓고 운동까지 멀리하는데 속 섞는 스트레스에 까지 노출되고 있으니 암이란 물질이 몸속에 생겨나는 것도 당연할지 모른다. 암은 인간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 유전적인 요인과 기호에 의해 오염된 것이었지만 마약과 대마초 같은 흡입 환각제까지 사용하여 간암이나 폐암에 까지 노출되어 쓰러지는 사 람들을 많이 보았다.
옛날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 폐암이었는데 환경적인 요인이 많았었다. 일본인들이 기피하는 직업 중, 도금과 연마, 석면작업, 탄광작업에서 호흡기에 치명적인 공해작업은 한국인들에게 시켰다. 해방이 되고 일본인들이 물러가서도 특별한 기술 없이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산업들은 많았기에 인생의 황혼기인 그때 나이 50전 후로 폐가 나빠 사망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농촌에서는 영양부족과 과로에 지쳐 50세까지 살기 어려운 시대였기 때문에 폐가 나빠진 줄도 모르고 돌아가셨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고통 속에 우리들을 키우신 부모도 가난과 함께 약한 폐 기능까지 물려주고 가는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런 환경 속에 자란 1945년 전후 태생인 해방동이와 6.25세대들과 이후의 부모들 모두 산업의 발달과 함께 부를 이루어 굶지 않는 세상을 살고 있었지만 배고픈 시절이 많았기에 더 즐겼는지 모르겠다. 한 때 아랫배가 나오면 사장이라며 부의 상징처럼 배를 내밀고 살았던 시기가 있을 정도다. 몸은 비만으로 가득차고 현대의학의 도 움 속에 70세까지는 아직도 늙지 않았다며 무난하게 살고 있었는데 1~2년 사이에 암이 생겨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니 잘 관리하고 산다면 100세까지 살았을 것이다. 풍요가 남긴 오염된 몸은 우리가 모르게 이세에게까지 오염인자를 물러주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폐암으로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수명은 분명 늘어났다. 그러나 약한 폐를 물려받은 이들이 더욱 악 조건의 환경과 공해 속에서 담배까지 피우고 더 많은 농약채소까지 섭취한다면 평균수명을 못 이루는 폐암과 같은 난치병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지금도 폐암 발병 율에서 나이가 많이 젊어진 것을 알 수 있는 것만보아도 꼭 그들이 피운 담배 때문은 아닐 것이다.
암을 유전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도 피 속에서 암을 찾아내는 수치가 있다는 것은 처음부터 유전인자에 의해 오염될 소지는 충분하게 갖추었을 것이다. 현대의 산업발달로 환경은 좋지 않고 풍부한 먹 거리는 이런 요소에 더욱 부채질하여 육체의 면역을 떨어뜨리고 있다. 난치성 폐질환자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견정과 흉골 부와 폐유에 뜸으로 다스리라고 가르쳐주었는데 오랫동안 지켜보니 폐가 담배 니코틴에 얼룩졌다하지만 인체가 스스로 일으킨 면역강화는 열심히 생명을 이어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환자들이 현대의학을 무시하고 살 수 없는 환경이라 자연으로 돌아간 생활에서 체력을 안배 했지만 계속되는 항암치료는 그들이 가진 폐를 더욱 말리는 치료법이며 항암제내성에 의해 몸에 끼치는 독성물질로 변하여 인체를 더욱 쇠약하게 했기 때문에 생존율은 줄어들었다.
암을 고치겠다고 숲으로 돌아가더라도 자연을 그르쳐서 온 병이므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면 육체가 재생될 것이다. 녹즙이 좋은 줄 알지만 잘 씹어서 침을 섞어 넘기지 않겠다면, 힘이 부친다고 움직이지도 않겠다면, 자연속으로 돌아간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또 암을 죽이는 인자들을 활발하게 살리는 훌륭한 경락들을 다스리지 않겠다면, 맑은 공기와 식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자신의 육체에서 암이 생기는 환경을 병원에서 바꾸어내리라고 믿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은 아무짓도 하지않고 면역이 강해지기를 기다리겠다면 소중한 삶은 실패할 것이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은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며칠 전 담배를 하루에 2갑 피우고 5년전까지 반 지하가계에서 만화방을 운영하였던 57세 사나이가 찾아 왔다. 사연을 말하는 도중 울컥하며 울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슬프게 우는지 기가 막혔다! 평소에 폐기종도 있고 천식도 있었다. 생활환경과 담배가 원인인데 무엇이 슬프다고 우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너무 억울하단 말인가? 기관지가 나쁜데도 자기 몸속에 계속 저질러놓고 더 나아가 폐기종까지 선고 받았지만 이 정도 병은 병원의 약으로 고칠 수 있을 것이라 굳은 믿음에 담배를 끊지 못해 하루에 7곱 까치까지 피우면서도 말이다.
폐기종을 낫게 하기 위해 처방약을 먹으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해 전전긍긍 하고 있었는데 결론은 6개월 후 정밀검사에서 폐암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자는 전문의에게 검사하고 듣게 된 말은 폐기종이 말끔히 나았다는 말이 아니라 청천벽력과 같은 말로 암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동안 잘 살지도 못하는 환경에서 백수로 있다가 공공근로라도 하여 아내의 노점상에 부담을 덜어주려 겸사겸사 종합검사를 하다 발견했다 한다. 그런데 무엇이 슬퍼서 우는지 모르겠다. 건강하지 못한 부모의 유전인자를 물려받았지만, 그래도 건강한 생활로 자신의 수명을 누릴 줄 알아야 하는데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입맛으로 즐길 유혹거리와 호흡으로 즐길 거리와 육체적인 향락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많이 즐겼으니 그만큼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은 운명이다. 스스로 만든 운명은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죽음뿐이다.
건강하지 못하고 환경오염에 노출되었던 부모라면 또 평소에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의 현상이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체질이라면 동네 의원에 다녀왔더라도 폐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한낱 주사 몇 방에 며칠간 약을 처방받았다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안정감에 일상을 즐기면서 병을 키웠다. 약과 주사가 일으킨 항생효과는 인체에 내성만 키웠는데 일시적인 호전을 모두 완쾌된 사실로 믿고 자신의 폐에게 병을 주는 기호로 간다면 인생살이가 기약하기 어렵다. 이런 일을 반복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결말은 뻔하다.
이제 알았다면 유사기를 흡입하는 기호를 뿌리치고 견정, 수돌, 천정 등에 뜸으로 다스리고 폐유, 고황을 다스려 어깨라도 가볍게 하다보면 폐와 기관지는 튼튼해질 것이다.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끼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라면 흉골 부를 더듬어 압통에 뜨고, 심장을 강화하기 위해 겨드랑이의 극천경락과 전중경락을 다스리면 될 것이고, 동맥경화를 풀어 심경에 혈전을 녹이는 혈액순환에 좋은 경락으로 혹중, 신장도 다스리고 상승하는 열을 잡기위해 풍지를 다스리고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병풍 경락을 다스리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경락들을 다스리면 이 시간 이후에는 몸이 한결 가벼움을 분명 느낄 것이며 건강해질 것이다. 병원만 갖다오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고 믿고 있는 것이 문제다. 현대의학은 면역을 강화시키는 의료가 아니라 원인제거에만 몰두 하고 있는 의학이다. 자신의 피 속과 살 속이 오염으로 얼룩졌는데 그깟 항생제가 청소를 하고 면역을 강화시켜주지 못하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SPAN>
만일 폐기종이라면 역시 견정과 흉골 내연을 뜸으로 다스리면서 담배를 끊었으면 2달 만에 나을 수 있었을 것이고, 뜸으로 만든 화상으로 면역도 강해졌을 것이다. 또 폐가 기본적으로 약하여 폐에 병이 깊다면 폐유, 심유, 고황, 영대, 격유, 천돌, 곡지, 중완, 관원 다음으로 족삼리를 다스리면서 역시 담배와 커피같은 유사기는 끊어야 하고 술은 꼭 마시려면 누구 말처럼 인생을 굵고 짧게 살면될 것이다.
"일작님의 글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저는 1961년생으로 폐결핵으로 1년반째 고생하고 있으며 수많은 병원과 한의원을 다녀도 차도가 없으며 지금은 위장과 뒷머리에 두통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제가 뜸을 배워서 제몸을 고칠수 있겠는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뒷머리 두통은 한번씩 상승하는 열이 고혈압을 일으켜 허열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손을 뒤로 하여 그림의 돌출 물렁뼈를 만저보고 그 옆 병풍경락에 표시하고 견정이 물렁뼈 상두(上頭)가 될 수도 있고 약간 옆으로 치우처져 있을 수도 있지만 그중에서 강한 압통점에 표시하고 풍지 쯤일 것이라는 곳도 압통이 잘 나타나므로 찾아서 뜨라. 또 말기 증상이 되면 위장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속이 더부룩하고 등 뒤에서 결리는 듯한 느낌도 있을 것이다. 제일 처음 나온 그림에서 찾아 뜨시라!
첫째 호흡이다.
인간이 생명을 영위하기 위해 육체에서 가장 중요한 첫째가 폐의 기능이다. 가슴 속에는 크게 폐와 심장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심장은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가슴의 앞쪽에 위치하며 나머지 부분은 거의 폐가 차지하고 있다. 폐는 오른쪽, 왼쪽에 각각 1개씩 있으며, 폐의 아래쪽에는 가슴과 배를 나누는 횡격막이 있다. 신체의 가장 핵심적 기능은 움직임이다. 몸을 움직여주는 기관 즉, 운동계는 뼈, 근육, 관절로 구성되어 있다. SPAN>몸속의 모든 뼈를 대표하는 두개골도 신체골격의 일부이며 200여개의 뼈와 100개의 관절덕분에 우리 몸은 안정감, 지지력, 유연성을 가진다. 그리고 각각 관절은 관절을 보강하는 관절 낭으로 싸여있다. 전체골격에서 기능상 신축성이 필요한 곳에는 연골조직이 들어있다. 그 좋은 예가 흉 골일것이다. 호흡하는 동안 가슴과 복부의 팽창과 수축이 가능한 것도 연골덕분이다. 그래서 각 관절의 표면에 연골로 덮여 있는 것은 마찰을 줄이기 위함이다.
숨을 들이 쉴 때 공기는 코나 입을 통해 들어가는데 이때 움직이는 연골덕분에 흉골과 횡경막이 움직이게 된다. 호흡은 성대를 지나 "기관"으로 먼저 들어가게 되는데, 기관은 오른쪽 기관지와 왼쪽 기관지로 나누어지고 이 기관지는 더 작은 기관지로 갈라져서 폐와 이어져 있다.
후두는 기도(氣道)의 상단에 있는 판상기구(瓣狀機構)를 가진 중요한 발성기관이다. 상방은 중인두(中咽頭), 하방은 기관(氣管), 후방은 하인두(下咽頭)이다. 목의 제3경추에서 제6경추의 높이에 있고, 공기의 흐름과 삼켜진 음식물의 흐름이 교차하는 점에 위치한다. 상방은 중인두(中咽頭), 하방은 기관(氣管), 후방은 하인두(下咽頭)이다. 전방은 피하에서 후두가 만져진다. 후두의 뼈는 갑상연골(甲狀軟骨), 윤상연골(輪狀軟骨), 후두개연골(喉頭蓋軟骨)의 3개의 연골과 피열연골(披裂軟骨), 소각연골(小角軟骨), 설상연골(楔狀軟骨)의 3쌍의 연골로 되고, 인대와 막으로 결합되어 내면은 점막으로 덮여 있다. 부착하고 있는 후두내근(喉頭內筋)이 수축하면 관절로 연결되어 있는 연골은 서로의 위치를 바꾸게 된다.
남성의 후두는 사춘기에 갑상연골이 돌출하는데 이를 후두융기(喉頭隆起)라 하며 "아담의 사과"로도 부른다. 후두는 본래 호흡기관의 일부이며, 폐에 이물질이 침입하는 것을 막는 괄약근으로서 작용하고 있었으나, 진화 도중에 연골과 성대가 생겨 발성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후두의 작용으로는 기도의 보호 기능으로 음식을 삼킬 때에나 구토할 때에는 음식물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닫힌다. 이물질이 후두점막을 자극하면 반사적으로 기침을 하게 된다. 또 발성때는 성문(聲門)이 닫히고, 호기류(呼氣流)에 의하여 성대가 진동하면 후두원음(喉頭原音)이 생긴다. 성대의 긴장, 진동부분의 폭 길이, 호기압(呼氣壓)의 크기에 의하여 음의 고저나 강약이 생긴다. 호흡작용으로 안정호흡 때에도 성문은 호기 때에 좁아지고, 흡기 때는 다소 넓어진다. 또 후두가 닫히면 흉곽이 고정되고, 또 숨을 모아 복압(腹壓)을 걸 수도 있다.
목의 한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갑상연골, 甲狀軟骨)의 아래쪽 기도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선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한다. 날개를 편 나비의 모양으로, 나비의 날개에 해당되는 부분을 각각 우엽(右葉)과 좌엽(座葉)이라 하며, 동체(胴體)에 해당되는 부분을 협부(峽部)라 한다. 우엽과 좌엽은 소화관의 일부인 인두의 바깥벽에까지 닿는다. 갈색을 띠며 무게는 30∼60g으로 개인에 따라 약간씩 크기에 차이가 난다.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이며, 정상적인 경우에는 대체로 만져지거나 눈에 띄지 않지만 이상이 생기면 커진다. 내부는 단층으로 배열된 원기둥, 육각형 또는 납작한 모양의 선세포(腺細胞)들로 이루어진 구형의 소포(小胞)들이 모인 소엽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포는 지름이 0.1mm도 되지 않는 크기이며, 내부에는 콜로이드 상태의 물질이 있으나 반드시 똑같지는 않다. 갑상선이 분비하는 호르몬은 티록신이며, 다량의 아이오딘을 함 유한다. 인체에 있는 아이오딘의 3/5이 갑상선에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갑상선의 주된 역할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아이오딘을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한 후 체내로 분비하여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것이며,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그레이브스병) 및 갑상선기능 저하증(하시모토갑상선염), 갑상선결절 등이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소포 내의 콜로이드 속에 함유되어 있는 티록신과 트리요도티로닌이라고 생각되는 티록신으로서 대표된다. 티록신은 약 65%의 요오드를 함유하는 일종의 아미노산으로, 체내를 순환하고 있는 것은 거의가 이것이다. 콜로이드 내에서는 티로글로불린 형태로 저장되고 필요에 따라 혈액 속으로 방출된다. 혈액 속에서는 혈청단백질(血淸蛋白質), 특히 알부민과 결합하여 전신을 돌고 있다.
혈청단백질과 결합한 요오드를 단백질결합요오드라고 하는데, 그 양을 측정함으로써 갑상선의 기능을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검사에 응용된다. 그 정상치는 혈액 100mℓ에 4.5∼8.0μg이다. 그리고 요오드는 거의 100%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에 들어가 갑상선에 흡수되고 남은 극소량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내부는 단층으로 배열된 원기둥, 육각형 또는 납작한 모양의 선세포(腺細胞)들로 이루어진 구형의 소포(小胞)들이 모인 소엽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포는 지름이 0.1mm도 되지 않는 크기이며, 내부에는 콜로이드 상태의 물질이 있으나 반드시 똑같지는 않다. 갑상선의 주된 역할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아이오딘을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한 후 체내로 분비하여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것이며,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 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갑상선기능 저하증, 갑상선결절 등이 있다.
갑상선이나 후두는 수돌경락이 관장하고 있다. 갑상선이나 후두에 병이 생겼다면 수돌을 먼저 다스리고 인영경락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아주 잘 낫는다. 열심히 다스리면 천하의 난치병이라도 쉽게 물러간다. 그러나 편도가 붓는다면 수돌경락보다 경림경락이 부어 오르게 되는데 이때 이곳을 다스리면 곧 편도가 정상을 찾게되고 침도 잘 넘어가게 된다. 편도선에 병이 왔을 때는 수돌경락이 반대로 보조적이 되겠고 경림이 직접적인 경락이 되겠다. 만일 가래가 막혀 힘들다면 천돌경락을 다스리고 측돌양방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잘 낫지만 그래도 가슴이 시원하지 않다면 흉골부 上部의 2개처를 다스려주면 금방 가슴이 후련해진다. 만약 며칠동안 다스렸는데도 아직도 이질감이 남았다면 천창경락을 찾아 다스리게 되면 식도암이라도 식도까지 열리게 된다. 흉선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았지만 암이 발생하려고 자극이 이런방법으로 알려주는 자각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얼굴을 위시한 눈, 코, 입, 귀, 후두 , 기도, 편도 등은 우리몸의 기초 면역기관으로 하부의 장기중 비장이 약하면 제일 먼저 병이 나타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툭하면 편도가 붓거나 비염이 오거나, 안질이 나쁘거나, 중이염이나 잇몸에 염증이 있거나, 헛기침이 자주나거나, 혓바닥에 상체기가 돋거나 할 때는 별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훗날 큰 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런 체질자가 간혹 얼굴을 타고 오르는 열감이 있다면 풍지경락을 다스리면 쉽게 해결이 돌아온다. 항진이나 저하라면 심장을 강화하는 경락을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도와주기 위해 겨드랑이의 극천과 흉골 중앙의 전중을 다스리고 옆의 혹중, 신장을 다스리면 빨리 극복하며 부수로 따르는 심장까지 튼튼해진다. 만일 난치성이라면 이렇게 다스리면서 하초의 냉(冷)이나 습(濕)을 다스리기 위해 회음경락을 강화하면 완벽한 치병과 예방이 된다. 상초 몰린 모든암은 임파를 타고 전이하는 암이기 때문에 폐, 갑상선, 유방, 후두암이라도 다같이 다스리게 되면 완벽한 치병이 된다.
폐는 폐 포라 불리는 작은 공기 주머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른쪽 폐는 크게 3조각으로 나누어져 있고, 왼쪽 폐는 2조각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런 폐의 조각을 "엽"이라 부른다. 따라서 오른쪽 폐는 다시 右상엽, 右중엽, 右하엽으로 나누어지고, 왼쪽 폐는 左상엽, 左하엽으로 나누어진다. 폐는 흉 막이라는 얇은 막에 둘러싸여 있는데, 정상적으로 성인의 오른쪽 폐는 왼쪽 폐보다 너비는 넓고 길이는 짧으며, 무게는 620g 정도이며, 폐 기능의 55%를 담당하고 왼쪽 폐의 무게는 560g 정도이다.
인체의 장기들은 신진대사를 통하여 우리 몸을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폐를 통하여 받아들이는 산소는 각 장기에서 영양분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꼭 필요하다. 공기는 후두와 기관을 통해서 폐로 들어간다. 기관은 두 개의 세 기관지로 나누어지며 각각 右폐와 左폐로 연결된다. 여기에서 기관은 나무 가지 같은 작은 가지로 나누어지고 가지 끝에는 폐 포라는 작은 주머니가 달려 있다.
폐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혈액 중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의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를 호흡작용이라 부르는데, 이는 생명 유지의 기본 기능이다. 폐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작은 혈관들이 폐 포를 둘러싸고 있는데, 기관지에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 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공해속에서 나쁜 공기를 흡입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유산소 운동이나 인체를 맑게해주는 약 차 정도는 마셔주면 좋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에 휩싸이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 하지만 이 스트레스는 자신을 망치는 몹쓸 정신적인 쓰레기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는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은 많이 뛴다. 심장이 많이 뛴다는 것은 에너지 소요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얘기다. 움직이지않고 심장의 펌프가 힘차게 움직여야 한다면 사실 온 기관의 에너지들이 같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 된다.
운동 에너지가 아닌 정신적인 어떤 충격을 헤어나지 못해 순간적으로 일으킨 火는 활성산소를 만들고 몸속에 있는 불순한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타고 빨리 흐르게 되고 이 활성산소는 갑상선에도 벨런스가 무너지게 하고 후두나 기관지, 식도와 연결된 흉곽과 횡경막을 요동치게 하므로 스트레스를 장기간 받게 되면 호흡이 힘들어 한숨을 한번씩 쉬어야 가슴이 쉬원하고, 침을 삼길 때 목구멍에서 걸리지는 않지만 목구멍에 무엇인가 걸린 듯한 느낌도 있으며, 가래도 끓고 개운하지 못하며 한번씩 두통 현상도 있다.
차츰 살다보니 스트레스에 헤어나지 못해 정신적으로 맑지 못하게 되어 얼굴로 치밀어 오르는 열감도 한번씩 느끼게 되므로 변년기는 빨리 닥처온다. 갱년기나 변년기를 조금이라도 늦게 하거나 잊어버리고 지나치는 사람들은 정시적으로 안정된 수련을 한 사람이며 꾸준하게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사람들이다. 그렇지 못하고 잡다한 스트레스에 쌓이면서도 간식이나 담배, 커피 같은 유사기를 즐기게 되면 먹는 것도 불순한데 인체에서는 갑상선 항진증도 찾아오고, 갑상선 저하증이나 비대증이 찾아오며 폐병도 생긴다. 스트레스와 술, 담배에서 헤어나지 못해 식도암이라도 생긴다면 멀쩡한 정신가지고 자신이 죽어가는 것을 보아야 한다. 먹지못해 죽는데 누가 고쳐주겠느냐?
지금도 거리를 무심코 걷거나 목로주점에서 담배를 피우고 커피와 술을 마시며 돼지고기를 지글지글 굽는 연기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은 당장 느끼지 못하지만 산소와 함께 혈관으로 옮겨진 공해 물질도 각 장기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상상해보아라. 하지만 어떤 물질들은 폐의 그물망에 걸려 있다가 다른 공해물질을 만나면 또 합쳐지기도 한다. 그려면 차츰 폐의 그물망이 공해로 뭉처져서 그 기능을 상실하면 바로 그곳을 종양이라고 한다.
폐는 호흡작용 외에도 호흡에 의해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몸속에 있는 산과 염기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도 한다. 공해독과 유사기와 섭취하는 화학 독들로 인체가 오염되기 시작하면 고혈압, 천식, 심장질환인 심경경색 같은 질병이 탁한 혈액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갑상선에서는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가져오는 증조가 오기도 하고 조금 늦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는 동안 나이도 젊으나 우연히 정기적인 검사에서 청천벽력과 같은 말도 듣게 된다.
호흡이 나쁘거나 목구멍이 결리거나 가래가 끓거나 흉통이 온다면 역시 견정과 폐유, 고황과 흉골 내연 근처의 경락을 다스리고극 천을 다스리면 모든 증상을 해결하는 예방도 되고 치병도 된다. 심한 스트레서에서 팔이나 어깨가 아프다면 어깨 통증의 명혈인 거골을 다스리고 고환부의 압통도 다스리면 폐도 강화되고유방과 심장도덩달아 강화되고 날깨죽지 통증도 물러간다. 견갑골 주위의 천종을 다스리면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며 팔을 많이 사용하여 생긴 고단함도 풀어진다. 삼장을 강화하기 위해 전중과 극천을 열심히 다스리게 되면 스트레스 증상도 깨끗이 물러가고 폐암도 예방이 되며 인체를 구성하는 면역도 강하게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몸 속의 면역계인 간과 췌장을 다스리기 위해 간유를 다스리고 신유, 지실을 다스려 배출이 잘 되게 하면 많은 임파가 몰려와서 모든 기능이 건강해진다. 또 불용과 중완과 족삼리 를 다스려 평소의 섭취에 대한 소화기능의 흐름에보상을 해주면 완벽해지는 것이다.
폐에 토기(土氣)가 통하면 상생하여 서로 통하니까 혈관의 피도 잘 통한다. 즉 혈관의 순환이다. 혈관의 피가 잘 돌면 암이 생기지 않는다. 혈관에서 혈액 순환의 장애가 오면 바로 암이 생성되는 것인데 신체조직에는 어디고 신경 두 줄(동맥과 정맥)인 실핏줄로 통하게 되는데, 이것이 통하지 않는 것이 암인 것이다. 즉 신경합선(合線)이랄 수 있는데, 실핏줄이 막히는 것이 암이다.
암이 전이되는 과정이 폐에서 임파선으로 가고 다음이 편도선이며 뇌와 겨드랑이를 통하여 유방으로 가는 순으로 악성화(惡性化)되어 가는데 임파선, 갑상선, 후두, 편도선의 암은 모두가 같은 암이 되는 것이다.
폐를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등산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그러나 움직임이 적은 직업과 운동도 부족한데 너무 잘 먹어 몸속에 비계만 쌓는다면 피 속의 탄산가스에 의해 뇌기능과 허파기능이 떨어지고 이를 보강키 위하여 많은 윤을 낭비해야만 하기 때문에 상초(上焦)가 조(건조-燥)해져 뇌 암이나 폐암에 걸리기도 한다.
역시 담배와 술은 심폐기능을 많이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는데, 6월 달 무인도로 약초여행과 수련을 가게 되어 오후 무료한 시간에 허벅지까지 오는 수심의 갯바위 가장자리에서 미역을 따다가 소라가 보이길래 따서 망에 넣고 있었는데 전복 한마리가 가슴 정도 높이의 수심 밑에서 보였다. 그래서 아우들에게 소리치니 갈고리를 가지고 온다.
자맥질을 하여 올려보니 제법 어른 손보다 크다. 이것을 본 아우들이 너도 나도 물속으로 자맥질을 하여 전복을 따는데 유독 술을 많이 마시는 건강한 아우는 자맥질을 하는 도중에 올라와서 숨을 몰아쉰다. 거의 바닥에 손도 못 짚어보고 올라온 것이다. 역시 폐활량이 턱없이 약한 것은 담배와 술 때문이다. 곁으로 보기에는 황소도 잡을 만큼 건강하게 보이지만 속은 허약한 것이다.
건강한 폐에는 약 4억 개의 폐 포가 들어 있다. 즉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교환할 수 있는 면적이 100m^2쯤 된다는 얘기다. 폐가 심장을 감싸고 있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폐는 타르의 침전물로 시커멓게 얼룩진다. 오래도록 흡연을 했기 때문이다. 흡연은 폐 조직에 나쁜 영향을 주는데, 폐 포의 벽이 파괴되어 폐 조직에 공간이 생기고 이런 병에는 회복이 불가능하며, 숨이 가빠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증상을 폐기종이라고 부른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담배를 피우면서도 흡연으로 인하여 폐암에 노출되는 과정이 자신은 아닐 것이라 생각하면서 흡연을 하고 있다. 이런 현상에 의해 인체상부에 마를 조(燥)가 형성되는 경락이 있었다.
조경락(燥經絡)은 중정 양방 늑골 상피하(中庭兩方上皮下)에 무수히 나타난다. 사상(絲狀)에서 성냥개비 굵기로 길게 上방향으로 뻗어져 있어 만져진다. 폐결핵, 스트레스, 애연가(愛煙家)에게는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경락이다. 이 경락은 이름이 없어 조경락(燥經絡)이란 이름을 둘째 스승이 부쳐 놓았다. 조(燥)란 피로를 가져오고 미열을 일으키며 체력을 소모시키는 신경성(神經性), 소모성(消耗性) 질환의 총칭(總稱)< /SPAN>이다. 즉 폐결핵, 당뇨병, 간경화, 만성간위염(慢性肝胃炎), 스트레스, 소음, 담배연기, 악취 등은 모두가 조(燥)를 일으킨다. 조(燥)란 인체의 윤(潤)을 과잉 소모시키므로서 생겨나는 병증(病症)이며, 따라서 결체조직(結締組織)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르므로 조(燥)를 다스리려면 윤(潤) 이라야만 한다. 이러한 조(燥)에 보윤(補潤)의 사명을 띠고 등장한 생약(生藥)이 녹용(鹿茸)이다.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환경상태가 아주 좋은 곳이었으며, 또 육체를 많이 움직이면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운동으로 얻어진 폐활량이 많았으나 그렇지만 영양 결핍으로 결핵이 많았다. 그러나 현대로 오면서 식생활이 좋아지자 결핵을 앓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으나 서구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윤택해진 식생활로 오염되었고 환경적인 요인이 결합되어 결핵과 폐암이 많아졌다.
우리나라가 경제가 좋아지고 의약 발달로 폐렴과 결핵이 거의 없어졌지만 담배를 갑으로 만들어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가 오니 어릴 때의 호기심에서 부터 청소년 시기에 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담배는 어른 앞에서 피우지 못하는 기호품으로 예의의 범주에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나 피고 아무에게나 담배를 팔고 있다.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한사회가 되었고 함부로 나무라지도 못하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 또 산업의 발달로 공기가 오염되고 물도 오염되었으며 모든 먹 거리가 항생제와 농약에 오염되었다.
심한 타르침착이 결정적으로 폐암으로 형성되게 하는 초석이 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전매청에서 담배를 팔고 있다. 그래서 지금 시대의 환경을 생각하니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 만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른 섭생의 오염으로 인하여 폐암에 노출되는 일이 없고 특수한 환경의 종사자와 유전적 요인 아니면 폐암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현시대로 오면서 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수명이 길어졌으니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자식들 다 키우고 노후를 즐기려고 하는 시기인 60대에 폐에 난치병이 생겨 자식들 보기도 미안하지만 고생하면서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자식 입장에선 60대 후반의 부모가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너무 억울해 한다. 그러나 고령으로 말기라면 앞으로 소화기능과 체력 등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부모를 살리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천하의 명약을 찾으면서 시골로 내려가서 맑은 공기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소화에 문제가 있는데도 죽염과 마늘, 유근피 액 등으로 속을 뒤집어놓고 있는 것이다. 폐암은 잘 먹어야 하므로 자라탕이나 유황오리탕으로 약이면서 가장좋은 보신이 우선 되어야 하며, 탕으로 만들어 먹기좋게 해야 하며 평소에 먹던 된장국에 현미밥이 좋은데 엉뚱한 섭생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먹는 것보다 육체에서 면역을 일으켜주는 방법이 먼저 시행되어야 하고 그후 좋은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역시 폐암이라면 견정이 결정적인 경락이고 두 번째가 흉골내연이며 세 번째가 폐유와 고황부를 다스리고 신장의 기능을 일으키기 위해 신유와 지실과 족삼리를 다스리면 소화기도 일으켜 준다. 또 심장의 기능을 도우기 위해 심유와 극천을 다스리고 수승을 꽤하기 위해 관원과 회음을 다스리고 모든 혈의 화합을 위해 곡지를 다스린다.
요즈음은 사무실의자에 앉아 하루 종일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작은 움직임이라도 하고 근무하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공해에 노출되고 또 유사기에 노출되었다. 자신이 숨 쉬고 있는 폐 속으로 어떤 공해물질이 들어오는지 알 수없는 일상 속에 살고 있다. 한때 호기심과 영웅 심리에 의해 접한 대마초, 그리고 마약을 접하고 50이 넘기 전에 폐암으로 쓰러지거나 간암이나 뇌 암으로 망가졌다. 흡입하여 뇌 속을 휘저어 다니고 나니 환각에 빠지는데 폐를 그냥 둘리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별로 좋지 않은 공기 속에 살면서 물도 맑지 않은데 담배를 피우고 있다. 폐를 강화하기위해서는 별도로 하는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인체의 폐는 노폐물을 내어보내고 깨끗한 산소를 들어 마신다. 공해지역에 살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인스턴트에 오염되더라도 산천 욕을 즐기며 깨끗한 산소를 호흡하면 그 운동으로 생성된 몸 안의 효소들이 체내의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오랫동안 폐결핵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다가 최근에 증가추세로 있다한다. 공기가 오염되고 근무 환경이 오염되고, 육체가 오염되었다. 첫째가 스트레스인데 더욱 부채질 하는 것은 운동부족을 들 수 있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인체를 정화하는데 아주 중요한 일인데 간단한 감기쯤으로 기침 때문에 들렸다가 의원에서 큰 병원의 정밀검사를 권하여 가보니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 폐암말기라는 것이다.
둘째가 식(食)으로 인한 오염을 들 수 있으며 과중한 업무로 늦게까지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먹는 위장의 과로도 무시 못 한다. 근무환경이 오염된 환경인데 담배까지 피워 되니 육체가 당할 여지가 없다. 만일 폐렴이나 급성기관지염이라도 발병한다면 병원으로 달려갈 것이 아니라 이렇게 뜸을 떠도 잘 낫는다.
우리들의 엄지손가락이 폐라고 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 손에 도구를 쥐고 힘을 쓰려면 엄지손가락 하나가 네 손가락을 누르게 되어 도구를 쥔 손이 힘을 받아 힘을 쓰게 된다. 그래서 침술의 명인들이 소상 혈을 다스려서 죽을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음양오행설에 의하면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심장의 충격이 비(脾), 위(胃)의 병리가 원인이 되는데, 어머니가 임신 중에 속을 많이 끓이든지,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 되면 후세의 어린이가 경기를 하게 되거나, 간질이 되는 수가 있다. 옛 말로 속상한다는 말이 이를 가르치는 말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에서 많은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난다. 환경도 좋지 않은 데 운동은 바쁘다는 핑개로 회피하고, 먹는 것도 거의 입맛에 쫒겨 포화상태이다.
폐암은 일반적으로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며, 원발성 폐암은 폐에서 기원한 악성종양을 의미한다. 폐에 전이된 암은 폐의 전이 암으로 분류하며, 이는 폐암보다는 기원한 장기의 전이 암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 폐암은 조직 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구분한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소세포 폐암이 치료법과 예후 면에서 다른 종류의 폐암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고, 따라서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 즉 조직검사의 경과가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흡연으로 폐암의 약 85%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흡연은 폐암의 발생 위험을 13배 증가 시키며, 장기간 간접흡연도 1.5배 증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역시 담배를 끓는 것이 아내와 2세를 위한 일이다. 흡연의 양과 기간도 폐암에 걸릴 확률과 관련이 있지만, 매일 한 갑의 담배를 피워온 사람이라면 전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배에 달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또한 20년간 담배를 2갑 피워온 남자라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60~70배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이렇게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았던 흡연자들도 금연을 하면 항 후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금연 후 15년간 계속 감소하여, 금연 15년 후 폐암에 걸릴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약 2배로 떨어진다. 그러나 이 이후에도 완전히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비 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담배의 해악은 여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 같은 정도의 흡연인데도 남자보다 여자가 폐암발병 확률이 1.5배 높다한다. 약 15%의 폐암은 비흡연자인 예전에도 전혀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사람에게 생기는데 이들의 대다수가 여성들이라는 것이다. 폐암을 일으키는 흡연 외에 간접흡연, 석면, 라돈, 비소, 카드뮴, 니켈 등의 금속 이온화를 하는 방사선,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폐 섬유증, 방사선 치료, HIV 감염 등이 있다고 한다. 우리 전통의학이나 현대의학에서도 유전적 요인으로 인하여 폐암에 걸릴 확률도 폐암의 예후와 관련이 있다.
폐암은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즉 진행된 폐암이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히 있다. 폐암환자의 5~15% 정도는 무증상일 때 폐암으로 진단을 받는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건강검진으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공인된 선별검사방법도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슴부위의 단층촬영(CT)을 이용한 폐암의 조기 검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유효함을 입증하지 못하였다. 즉 CT로 폐암에 대한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인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
대부분 폐암 환자는 진단 당시에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 흉통(가슴 통증), 호흡곤란이다. 폐암의 진단 당시에 기침은 폐암환자의 50~75%에서, 객혈은 25~50%이며, 흉통은 약 20%에서 호흡곤란은 25%에서 나타난다. 이외의 폐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암세포 덩어리가 식도를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울 수 있고, 발성에 관여하는 신경을 침범하는 경우 쉰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또한 폐의 꼭대기 부위에 암세포 덩어리가 위치한 경우 어깨 통증과 팔의 안쪽부위(새끼 손가락 방향)으로 뻗히는 통증이 있을 수도 있고, 기관지 폐포암이라는 종류의 폐암인 경우 호흡곤란과 함께 가래가 증가하기도 하여 폐렴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드물게는 상대정맥 증후군이라는 것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폐암이 상대정맥이라는 큰 혈관을 압박하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머리와 팔이 심하게 부을 수도 있고 호흡곤란이 생기며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는데, 보통 앞으로 숙이거나 누우면 증상이 악화된다. 또한 폐암이 뼈에 전이되는 경우 뼈에 심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별다른 외상없이 골절이 생기기도 한다. 뇌 역시 폐암이 잘 전이되는 곳으로 이 경우 머리가 아프며,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간질을 유발하기도 한다.
폐암의 진단은 환자에게 과거 병력을 듣고 신체검진을 하는 것이 폐암의 진단과 병기 설정(폐암 몇 기 진행설정)에 큰 도움을 준다. 혈액검사도 폐암이 진행되어 전이를 일으키고 있는지 아는 데는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특정한 상황에서 종양표지자라는 혈액검사가 폐암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어떠한 혈액검사라도 그것만으로 폐암을 진단 할 수는 없다. 폐암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는 가슴부위의 X선 촬영을 받아야 하고, 다음으로 조영제를 사용한 전산화 단층촬영(CT)를 시행하여 보다 정밀한 평가를 받을 수가 있어야 한다. 만약 수술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수술을 견뎌낼 수 있는 조건인지 평가하기 위하여 폐 기능검사와 폐관 스캔, 운동부화 폐 기능검사 등을 필요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2007년 미국의 통계를 기준으로 하면 폐암환자의 86%가 진단을 받은 지 5년안에 사망하였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은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폐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 중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렇게 폐암은 대체로 경과가 좋지 않은 암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의 5년 생존율, 즉 폐암으로 진단을 받은 후 5년 이후까지 생존하는 비율은 15%에 지나지 않으며, 그나마 이 비율은 지난 30년간 치료방법의 발달로 인하여 2배로 개선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체의 모든 암은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는 면역을 강화하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면역이 강해지고 기력이 늘고 체력이 강해진다면 현대의학의 약물 요법이라도 조금더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효과도 있을 것이다. 인체의 면역이 저하되어 더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져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기간을 5년으로 본다면 그 기간동안이라도 면역 을 일으켜주는 전통의학이던지 면역의학에 도움을 받게되면 틀림없이 나을 수 있는 병이 폐암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야 있겠지만 역시 폐를 약하게 태어나고, 폐를 약화시키는 일들이 있었고,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살면서 폐를 튼튼히 해주는 유산소 운동까지 등한시 했으며, 태어날 때 부모에게 결핵균을 물려받거나 했을 것이다. 폐암환자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나의 예상되는 생존 기간은 얼마인가"일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같은 병에 속해 있는 환자들의 통계는 어느 정도인지 본인이 아는 것이다.
소세포 폐암의 경우 몇 기를 정하는 방법도 다르고 예상되는 경과도 다르므로, 여기서는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에 준하여 2007년 국제 폐암학회에서 제시한 병의 기에 따른 중안 생존기간, 이를테면 같은 병기의 환자 99명이 있었다면, 생존기간을 1등부터 99등까지 나열했을 때 50등에 해당하는 환자가 19~50%의 5년 생존율을 표시할 정도로 생존율이 좋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 자료는 통계자료 일뿐이므로 개개인 환자에 따라서는 비록 소수이지만 심지어 IV기라 하드라도 수년 이상을 생존한 사람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정확한 상태를 알고 있는 담당의사의 조건을 우선적으로 참조하여 전통의학의 면역치료를 겸한 인체정화와 체력 등을 올려주는 운동을 병행하고 맑고 조용한 곳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가벼움 마음을 가지게 되면 비록 60세 이후에 발병하여 열심히 뜸을 뜨며 살았지만, 70세에 세상을 떠난다면 자신의 평균 수명을 다 누리고 가는 것이다. 그 기간 동안 서로 용서하고 평소에 우울하고 소심한 마음을 털어버려야 사는 기간만큼이라도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그동안 잃어버린 마음에 평화를 찾았다면 그만한 행복도 없을 것이다.
비소세포 폐암의 치료는 병기가 몇 기냐에 따라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제,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 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치료에서는 효과가 잘 나지만 완벽히 치료되지 안는다. 또 기간이 지나면 그 이상 발전이 없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의 치료는 면역을 일으켜 치료하는 방법이 아니고 암을 정면대결을 하고 있는 치료법이므로 다른 장기에 타격은 불 보듯 뻔하다. 약물이든지 방사선이든지 암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지만 근방에 있는 인체를 영위하는 통로가 같이 암에게 받는 타격을 다같이 받고 있는 것이된다. 어떤 방법이든지 정상세포에는 지장을 주지않고 암만 공격하는 약이나 방사선이 아니면 곤란하다. 그래서 인접장기를 강화하고 면역을 일으켜주어서 처음처럼 약도, 방사선도, 어떤 방법도 계속 효과를 발휘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인체가 약해져 면역까지 잃으면 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서로 도와야 하는 것이다. 방사선을 쬔 암 근처의 뼈를 방사선이 관통하였다면 비록 암이 괴사되고 있지만 그로인해 뼈가 무너져내린다면 또 살릴 수 없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아무치료도 받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생존기간이 4~6개월, 1년 생존율에 비하여 항암 화학요법 받은 환자는 중앙 생존기간이 8~10개월이고 1년 생존율은 30~35%, 2년 생존율은 10~15%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통의학의 뜸으로 다스린 사람들은 중증이라도 1~2년 더 많은 생존율로 살았다.
일반적으로 항암 화학요법에 반응하여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 확율은 20~30%라 한다. 항암요법 외에도 증상이 심한 부위에 대하여 증상완화를 위한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는데, 대량의 흉수가 있는 환자는 흉관 삼입으로 흉수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는 거의 절망적이다. 하지만 흉수가 적다면 면역을 일으키는 경락치료로서 흉수가 줄어들다가 잡혀주기도 하여 편안하게 일상을 하면서도 생존율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뜸으로 다스리는 등의 면역을 일으키는 치료를 한다면 폐암 덩어리 외에 전이된 부위가 뇌나 부신 중에 한 곳으로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 즉 다른 곳으로 전이가 전혀없는 경우 원발종양과 해당부위의 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 표적치료제라는 새로운 부류의 약이 개발되어 많은 환자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고가약제를 쓰는 것이 유익한 경우는 제한적이며, 더욱이 완치를 목적으로 쓰는 약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외에도 수년전에 이레사라는 약제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약제를 포함한 일련의 EGFR 키나아제(Kinase) 억제제들이 다른 항암치료를 시행했던 환자의 일부에게 치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약제는 특별 증상을 가진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은 내성이 생기게 되고 아직은 일반적인 1차 치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한다. 말하자면 최근 새로이 폐암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표적치료제들은 고가의 약이라고 해서 모조건 효능이 좋은 것이 아니며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득과 실을 따지고 사용해야 한다. 폐암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진료과에서 다양한 치료 방법을 받을 수 있는 암이다.
환자 자신과 가족, 의료진과 함께 수술과 재발방지를 위해서 인체의 면역을 올려주는 요법 등을 시행하면서 방사선 치료나 항암 화학요법에서 보이는 후유증들을 잘 견디게 서로 노력해주어야 하며, 지속적으로 추적 진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으나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과 질병경과와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불편감 때문에 변화와 어려움을 겪게되는 수가 있으며, 때로는 심한 우울감과 우울증, 분노를 느끼기도 하므로 가능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가족들이 도와서 희망을 가지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환자들이 식이요법으로 폐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지만, 실제로 항산화제, 채소 등이 폐암발생을 줄여준다고 하지만 평소에 섭취한 만큼 소모해주는 운동이 따르지 않으면 인체에 유익한 효소발생도 적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한다면 산길을 걷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좋지만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퇴근 후라도 헬스를 찾거나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나 일주일에 두 번만이라도 산을 타는 것이다. 또 인체의 비만을 유도하는 과한 육식 습관은 좋지 않으며 평소에 운동과 건강식단이 상지상의 보약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의학자들이 폐암을 예방하는 약제가 있는지 연구해왔으나 지금까지 건강식품이나 약으로 폐암발생 위험을 줄였다는 과학적인 보고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연구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5~60년씩 임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것도 최근의 연구이다. 폐암으로 사망자가 많아지자 연구해 본 것이지만 우리 인체가 왜? 면역이 떨어지고 있는지 연구하지 않았으니 이제 절실히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변의 몇 몇 환자가 특정식품을 먹고 효과가 있었다는 식의 유혹에는 속지 말아야 한다. 내가 폐를 윤택하게 해주며, 면역을 강화하는 식품이자 약인 여러 가지를 소개할 때는 이약으로 폐암을 고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전통의학에서 보여주는 면역을 강화하는 방법에서 특히 폐암만큼은 기능상 윤택하게 해주어야 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윤(潤)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고산지대 같은 건조한 기후라면 폐가 약해지고 기관지가 나빠지는 특성상 녹용 과 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폐암으로 건조한 기관지를 항상 촉촉하게 적셔주면 폐가 편안해진다는 것이다. 폐암 예방에 가장좋은 방법은 흡연을 시작하지 말고, 이미 시작했다면 금연을 하는 것이다.
요즘 암 정복을 위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연구 실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여 항간에는 암에 탁월한 치료법이 있다는 듯한 선전이 난무하다. 임상도 많지 않은 짧은 경험과 자신이 한번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만병통치약처럼 선전하는 이러한 대체의학에 대해 나도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비방이라 하여 "이 약을 먹으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식의 과대 선전은 오히려 환자의 적절한 치료를 받을 기회를 빼앗아 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오직 적절한 동서의학간의 장점을 이용하여 협진을 통한 조화로운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약초로서 암을 완벽하게 고칠 수 있다고&nb sp;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70%가 넘는 효과라면 대단한 처방이지만 효과가 없는 30%에 들었다면 너무 황당하다. 그래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현대의학의 첨단기기의 도움도 받고 경우에 따라 항암치료도 1~2차는 받게하여 치료에 임해보니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알았다. 그중에서도 몇가지가 효과가 좋아서 자신이 결정한 상식으로 자연에 돌아가더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뜸으로 경락을 다스리는 방법도 올리 고 약초를 이용한 처방중에 효과가 좋은 것을 골라 발취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 일부러 독을 넣지 않고는 음식물에서는 불치의 병균은 드물다고 얘기하지만 사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것들이 먹고 죽지 않을 만큼 항생제로 사육하고 농약으로 농사를 지어 10~20~30년을 육체에 차곡차곡 오염을 시키며 살고 있는데, 그래도 오염이 덜한 곳에서 면역이 강하다면 평균 수명을 누리고 가겠지만 죽어서 무덤 속에서라도 오염된 곳이 먼저 썩게 된다. 비록 생명이 없어 고통은 없지만 오염된 독 덩어리로 우리가 말하는 불청객이다. 연사한 옛날 사람들의 죽음은 육체의 부패가 덜하여 냉장시설이 없는 상황에서의 3일 장을 치루는 동안 부패한 냄새를 별로 느끼지 못했으나 현시대는 냉장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에서도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현시대의 암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놈은 생명이 없는 시신에서도 마지막 발악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공과 호흡으로 오염되어 생긴 암이 전이되는 과정이 폐에서 임파선으로 가고 다음이 편도선이며 뇌와 겨드랑이를 통하여 유방으로 가는 순으로 악성화(惡性化) 되어 가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다. 임파선, 갑상선, 후두, 편도선의 암은 모두가 같은 암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처방도 동일하게 폐를 다스리는 약으로 다스리면 좋다. 역시 경락을 다스리는 명혈은 견정과 풍지, 천돌, 경림, 수돌, 천돌, 욱중, 신장, 극천이 되겠고 등 뒤의 심유, 폐유, 고황을 다스리면 이곳의 암들이 모두 치료가 된다. 그리고 신유와 지실을 다스려주고 중완과 족삼리로 마무리하면 콩팥의 기능은 강화되고 흐름이 순조롭게 되면 소화까지 이곳을 도우게 되며, 간유부까지 다스려 면역을 올려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발생한 암만 다스려서는 성공을 못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혈 자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사실 폐암 하나만 놓고 보거나 타 장기 암까지라도 그사람의 체질과 살아온 환경과 지역에 따라 다스리는 혈 자리까지 만든 다면 여러 장이 되겠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이해도 어렵고 복잡해지므로 그중에서 가장 나은 혈 자리와 또 핵심적인 경락을 제일먼저 다스리는 방법으로 하나씩 가르치고 있다. 내가 얘기 하는 것으로 거의 이런 종류에서 특별히 저항하는 명혈들이기 때문에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폐 쪽의 암이나 유방암, 갑상선, 식도 등의 상초 쪽으로 몰려 있는 암은 거의 발현하는 경락도 많아 다스리기가 까다롭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몸의 가슴과 대뇌는 건조한 곳이므로 아무리 가장좋은 방법이지만 계속 말리는 치료법이라 때문에 보윤(補潤)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뱀 닭 같이 치료제이면서 보신 도 되는 유황오리, 자라로 만든 용봉탕, 옻닭, 참 가시나무, 종 가시나무 도토리를 꿀에 숙성시켜 복용시키거나 장수말벌을 산체로 꿀에 넣어 벌침에서 독을 많이 분비하도록 하여 숙성시켜 복용하면서 뜸으로 다스리면 완벽히 고칠 수가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폐암에는 뜸으로 다스리면 뜸은 神과 같지만 潤을 말리게 되는 치료법이라 부작용에 대한 보충치료를 해야 된다. 그래서 폐암과 기관지의 암을 다스릴 때는 견정과 흉골 내연과 폐유와 고황부만 잘 다스리면서 潤을 보충해주면 잘 낫는다. 그러나 살아온 과정과 환경, 섭생을 따져 간, 신장, 소화기까지 다스려야 하는 경락자리가 증요하게 되는 것이다. 담(淡)이 습(濕)일 때는 뜸으로 곧잘 치료되지만 굳어서 막(膜)사이에 들어가면 담이 굳으면서 마비를 일으켜 신경이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폐암 균이 유방으로 가면 유방암이 되고 밀접한 관계의 자궁으로 가기 도 하고 갑상선, 편도선, 임파선으로 가면 그 곳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암에는 결핵처방대로 약을 쓰면 임파선, 편도선, 갑상선이 모두 치료되는 이치가 이들 선(腺)이 모두 간(肝)에 속하고 결핵균으로 인해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기관지에 흐린 피가 많으면 가래, 습 담도 많아지고 기침도 자주 나오며 가슴이 답답하다. 이럴 때는 천돌과 측돌을 다스리고 흉골 내연을 다스리면 뜻하지 않게 잘 낫는다. 각혈하는 것이 폐병만이 나오는 현상이 아니고 흔히 디스토마의 침입으로 각혈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폐에 병이 생기면 마스크를 하는데 호흡으로 좋은 공기를 마시고 나쁜 공기를 내보내야 하는 것인데 균이 마스크에 묻었다가 알맞은 온도와 습도로 왕성한 균으로 환원하여 호흡할 때 따라들어가는 피해를 본다. 호흡할 때 강한 균만 체외로 나오기 때문에 그 균을 양성하여 도로 마시게 되는 것이다.
젊은 여인이 폐암에 걸렸다면 유전적인 소인으로 인한 12뇌의 한 곳인 폐 뇌에 부모가 물려준 결핵균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유전적인 소인으로 꼭 폐암으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그 사람의 인체의 취약점으로 가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염해야 한다. 그래서 폐암을 다스릴 때도 유방과 자궁을 다스리고 신장도 다스리고 소화기도 다스려 미연에 예방하고 강화하며, 유방암이나 자궁암에서 시작되었더라도 폐를 다스리는 흉골 내연과 견정, 폐유, 고황을 다스리게 되면 유방의 병도 낫고 타 장기의 예방도 된다. 그래서 하초를 다스리는 그림을 상세히 그리는 것이다. 살아보려고 애를 쓰면서도 뜨겁고 야릇한 곳이라 창피하면 생명을 포기해야 한다.
폐암이 오면 모두 시골로 간다. 사실 시골 사람들이 농약중독에 의해 폐암이 더 많이 발생한다. 시골로 가는 것이 아니라 숲으로 가야 맞는 것이다. 체질적으로 냉 체질이 시골에 많았다. 어릴 적부터 모두가 과로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겐 하루 8시간 노동을 하는 노동 제도도 없었고 일요일과 토요일도 없다.
고추는 붉고 서리는 오늘 밤이라도 내릴지 모르니 죽을 판 살판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었다. 벼도 베야하고 사과도 따야 했다. 그러므로 술을 마셔 힘을 내고 있었다. 누구를 위해 과로를 하던 자신을 혹사함은 곧 고통이 따르며, 고통스런 생활이 곧 지옥생활이다. 반대로 의자에 앉아 업무에 매달리면서 정신적인 노동으로 말하자면 시골사람 수준이다. 게임에 집중하여도 자세가 나빠진다. 시골이나 도시나 과로 자는 고황부에 압통이 일어난다. 지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과로 때문에 이곳이 아프다. 그러면 나도 압통이 없는지 당장 진찰을 해볼 일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양팔을 무릎 쪽으로 뻗친 다음 고개를 돌려 입이 있는 쪽의 견갑골 옆을 눌러보면 당장에 알 수 있다. 다음 고개를 돌려 고개를 딴 쪽을 눌러보면 알 수 있게 된다. 보통 때는 견갑골이 덮어 주니까 촉지 불가능이지만 이 런 자세를 하면 견갑골이 바깥으로 물러나기 때문에 압진 촉지가 용이한 것이다. 이 고황의 압통은 얼마만큼 과로를 했느냐하는 것이다.
말초순환이란 머리카락과 같은 실핏줄의 순환을 말하며, 거기가 동맥에서 정맥으로 돌아 나오는 순환 처인 것이다. 동맥은 실핏줄을 통하여 새로운 영양소와 깨끗한 산소를 공급하고, 정맥은 실핏줄을 이용하여 낡은 노폐물과 탄산가스 등을 거둬들이는 곳이다. 따라서 탄산가스는 폐를 통하면서 날숨으로 나가고, 들숨 때&nb sp;새롭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받게 된다. 이 말초순환이 잘 되고 안 되는 데 따라 심신폐(心腎肺)의 기능이 좌우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증상이 우리 몸속 내장기관에도 이루어지고 있었으니 먹 거리에 의한 욕망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속의 영양분이 췌장에 들어오는데, 영양분과 함께 온갖 화공약독의 불순물이 같이 췌장에 들어와 혈액을 따라 간에 들어가니 간에서 해독시켜 보내는 것이 전신으로 퍼져나가고 남겨진 것이 곧 발암물질인 것이다. 그리하여 혈관을 통해가지 않고 살 속으로 가는 피가 되어 불청객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내피종이라고 부르는데, 어느 장부이든지 암이 발견되면 췌장이나 간이 온전하지 못하고 폐도 무사하지 못하다.
임파선으로 통하는 임파 액도 피지만 핏줄로만 다니는 것이 아니다. 핏줄로 안가는 피가 많다. 간에서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피가 그런 곳으로 타고 퍼지게 되니까, 그 피가 나가는 곳인 살과 조직과 세포가 썩을 수밖에 없어 어깨도 아프고 장기로 가서 불청객으로 살고 있는데, 잘 나타내어 보이지 않고, 자각증도 보내지 않으니 아픈 어깨만 보고 퇴화라는 말을 쓴다. 우선 아프고 시린 곳만 퇴화라면 안 보이는 곳에도 퇴화하고 있는 것인데 퇴화되어 장기의 수명을 잃어버리니 썩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무리를 이룬 발암물질과 오염물질들이 모여 하나의 세포로 형성하면 잘 축적된 지방을 영양으로 독자 생존을 모색하여 인간의 생명을 퇴화로 죽게 하지 않고 그 불청객이 사는 만큼 사람을 고통스럽게 생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암이나 난치병은 대개 뼈와 살점이 있는 내피에 축적되어 우리인체의 일부로 자라는데 그 중에 폐나 골수로 가는 것도 상당수가 된다. 호르몬의 생성 불균형이 유방암으로 발전하려하면 목뼈 제 3추와 제 4추로 침범하기도 하여 내피와 힘줄까지 경화되어 목 디스크가 되는 이유가 되며, 자세가 좋지 못한 상태로 근무하거나 공부하여 목 디스크가 오기도 하여 손의 쥐는 힘이 줄고 팔과 손이 저리고 골프스윙이나 테니스를 하면 팔을 휘둘릴 수 없다. 심하면 견딜 수없이 견갑골주위나 고황 부 주위에 통증이 온다. 이렇게 불순물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나가고 살 속으로도 빠져 나가게 되어 임파선으로 가면 연주 창 같은 병이 생기게 되고 대상포진 같은 질병이 찾아오고 50견 증상도 생기는 것이다.
어떤 기관장이 어깨가 아파서 별에 별짓을 다해보아도 낫지 않았는데 내가 부항을 몇 개 부쳐주었더니 다음날은 다 나았다고 하면서 그동안 별짓을 다해온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 우리 몸속에서 흐르는 피가 말초의 피부 근처로 몰려 노폐물을 수거하여 정화하기위해 정맥을 타고 흘러가야 하는데 혈관으로 가지 않고 살 속에 남아 세포로 이루어지려하고 있다. 그리하여 오염물질이 말초에 몰려 정화되지 못했으니 그 근처가 차갑고 지근지근 아프다. 이때 나쁜 피를 제거해야 아픈 증상이 사라지겠는데 진통제나 파스를 부쳐도 해결이 돌아오지 않는다. 또 한의를 만나 침으로 혈액순환을 보아도 해결이 돌아오지 않는다.
이때 부항을 부쳐 나쁜 피를 피부로 몰리게 하였더니 다음날 반 이상 나았으며, 다음날은 거의 낫고, 또 다음날은 거짓말 같이 나은 것이다. 며칠 후 그 시커멓게 된 피부가 정상으로 환원하여 큰 피해도 없다. 이런 원인을 알고 모든 병을 알게 되니 치료법도 그곳에 맞추어지는 것이다. 이런 나쁜 불순물의 피들도 피부 바깥으로 몰아내어야 낫게 되는데 우리 육체를 정화하는 방법으로는 좋은 섭생과 유산소 운동이다. 땀으로 말초로 몰려 나가는 것이 모두 이런 물질이다. 비록 폐에서 호흡으로 또 신장을 통해 나가는 것도 있지만 우리가 만든 비만으로 문맥순환에 지장을 초래했으니 그 양을 모두 수용하기 힘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알맞은 운동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렇게 많은 오염물질이 육체에 축적되기 시작하면 차츰 어떤 종상을 형성하여 몰려있게 된다. 그러나 인체 가 계속 정화시켜주지 않고 축적만 시키게 되자 돌연 변이하여 자체적으로 살아날 궁리를 하게 되어 마지막으로 주는 자각증상에 의해 뭉쳐진 것을 발견할 때는 말기에 가까워 있는 것이다. 비만이 만든 육체가 난치병을 방치하여 어깨의 견 통처럼 통증을 보내주지 못하니 부항 같은 효과를 내는 치료를 할 수 없다. 운동으로 노폐물과 비계를 소모시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니 무서운 독을 지닌 음식물 때문에 생긴 문맥순환의 부조화가 작은 병증을 만들면서 작은 피해를 보여 오다가 오래되니 직접 피해로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3~40년 전에 경락을 이용한 면역의학을 연구하던 스승께서는 암은 악성종양이 아니고 "순한 종양덩어리에 불과하다" "침과 뜸으로 경락을 다스려 하루 밤사이 주먹만 한 종양이 메추리 알만하게 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현대로 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무서운 오염 물체들로 인하여 생긴 암들이 한 장기의 암에서도 여러 이름의 종양으로 불리어지며 무섭게 변하는 2010년이 된 것이다. 람들은 이를 모르고 암이 생긴 장부의 암 덩어리만 치료하려고 하니 암이 잘 낫질 않는다. 이제까지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쉽게 살아 왔지만 이 암을 죽이기 위해 만든 항암제란 암 덩어리만 공격하는 것만 아니고 정상세포도 무차별 공격한다는 것이다. 또 한의학과 전통의학도 원인은 둘째로 치고 당처의 암만을 치료하려하니 안 되는 것인데 고치는 속도보다 원인이 있었 던 타 장기에서 암이 또 발생하니 체력이 약한 사람은 얼마 못 견디게 되고 체력이 있는 사람은 조금 더 버티게 되는데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된다.
두터운 비계가 실핏줄을 누른다면 심장수명이 짧아지고 심장병도 일어나게 된다. 또 실핏줄 속에 독소나 노폐물이 쌓인다면 콩팥의 기능은 점점 약해져 신성고혈압이나 신부전(腎不全)을 면키 어렵다. 또 핏속에 탄산가스가 쌓이면 뇌기능과 허파기능이 떨어지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많은 潤을 낭비해야만 하기 때문에 상체 쪽이 조(燥)해져 뇌 암이나 폐암에 걸리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하여 커피나 술을 먹지만, 당장의 위급은 면할지 모르나 비계가 더 많아지고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까지 끼어 피 순환을 더욱 방해 받고 만다. 그러면 불청객이 폐 쪽으로 옮겨가서 사망에 이르기도 하고, 신장과 방광과 자궁을 거쳐 질구 쪽으로 가면 부종을 일으키고 최후를 고통 속에 맞이하게 하는 것이다. 만일 결핵성 척수염이라면 배부유혈로는 중완, 곡지, 기해 관원, 중극을 다스리고 돌아가서 신주 두에 크게 올리고 심유, 지양, 간유, 비유, 신유, 요양관을 모두 다스리면 된다.
사실 폐의 병은 우리 인체에 아주 강력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명 경락들이 가장 많이 있다. 타 장기의 암에 저항하는 경락보다 2~3배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각을 바꾸면 더 발전하지 않게 하여 평생수명을 누릴 수가 있다 우리 인체의 어깨에 있는 견정 혈은 우리인체의 풍, 냉, 열, 습, 조, 화를 조절해주는 아주 중요한 혈이다. 이 견정 혈이 폐의 모든 병과 폐암의 특효 혈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슴 앞의 흉추부와 등 뒤의 폐유부와 견갑골주위, 고황부가 우리의 중초가슴을 보호하는 혈 자리이며, 흉추부인 가슴 쪽 흉골 내연이 더듬어보면 폐의 병에 잘 발달한 경락이 형성된다.
숨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폐암 말기의 환자의 견정과 흉골 부에 뜸을 해주면 그날 밤은 아주 편히 숨을 쉬면서 잠을 이루는 것을 보면 나의 말을 믿을 것이다. 견정은 심장과 폐를 감싸고 보호하는 좋은 경락이며, 항암 후유증인 폐렴 등으로 심한 기침에는 천돌과 함께 다스리면 좋은 효과를 곧바로 느끼는 혈이다. 위급할 때 이곳에 면역을 일으켜주면 폐수와 담으로 막혀 넘어가는 숨소리가 진정된다. 또 폐수가 찼다하나 익사하지 않는 것을 보고 박사들이 어리둥절 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다. 고열이 상승하여 목숨이 위태할 때, 견정의 보루가 무너지면 풍지가 저항을 일으키는데, 이때는 풍지를 다스리면 식은땀이 머리에서 주르륵 흐르면서 5분 내에 열이 내린다.
심한 두통에 현리를 다스리면 금방 좋아지는데 25년을 "뇌신" 먹으면서 살아온 아주머니를 이 현리와 풍지를 격일로 두 번 다스려주었는데 영원히 두통에서 해방 되었다. 그러나 뇌종양으로 오는 두통도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 그래서 풍지와 현리와 뇌공 등은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혈로서 두상의 혈들은 뜸 이상 잘 듣는 것이 없다. 뜸은 뜨겁고 생식기와 항문 근처에 뜸을 뜬다는 이것저것 구차하여 불가능하다. 그래서 침 끝에 쑥을 뭉쳐 뜸을 뜨는 구두 침이 옛날부터 전해오고 있으며, 뜸으로 다스리기가 까다롭다면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연구하신 스승이 그동안 전통의학이 뜸을 뜨면서 이보다 뜨겁지 않게 하면서 더 강력한 면역을 몰려오게 할 수 없을까? 오랫동안 연구한 치료법이 있다는 것이다. 환자가 가진 암에 저항하는 경락에 강력한 임 파구가 몰려오도록 항체를 만들어 효과가 있게 하는데 불치병이나 난치병에는 역시 뜸보다 더욱 강력한 면역이 몰려오는 약초로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암은 이렇게 우리 스스로가 만들었으니 우리 스스로 인체의 면역을 강화하여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 하는 것뿐이다. 경락에 임파구가 많이 몰려오도록 하는 방법으로 다스리고 약물을 복용하면 절망적인 말기 암이 아니고는 고쳐지는 것이다. 몸이 건장하고 윤이 번들거리는 폐암환자들은 다른 암과 반대로 뜸만으로 암에 저항하는 경락을 다스리고 부족한 혈 자리를 잡아주고 기경을 열어주어 면역들이 잘 흐르도록 해주면 곧잘 낫는다. 쇠약한 폐암환자는 뜸으로 몸의 潤을 계속 말려주니, 꿀이나 호두, 녹용과 같은 윤(潤)제로 건조한 가슴과 대뇌를 적셔주면서 치료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녹용 같은 좋은 윤제는 인체에서 열을 발생시키니 열 체질이나 고혈압자가 복용하기엔 무리가 따르고 폐암에서 열이 보이면 쓸 수 없다. 최악의 말기가 아니라면 열심 히 뜸만 해도 나을 수 있겠는데 3기 정도는 윤의 보충으로 처음 얘기한 보신제로 보충해주면서 2달 정도면 털고 일어나서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열심히 면역을 강화시키면서 살다보면 평균수명을 모두 누리고 갈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의학이 강적을 만났다. 폐 속을 깨끗이 씻어주는 의약은 없는 것이다. 또 폐 속에서 자라는 폐암만을 아주 깨끗이 없애는 항암제도 없다. 암을 괴사시킬지 모르지만 흘러가는 곳곳의 세밀한 기관의 약화가 눈에 보듯 뻔하다. 그들은 그저 그동안 살아있는 수명을 말하는 것인데 이 항암제는 그 치밀한 기관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다음으로 전이 하는 곳이 뇌나 뼈로 가는 골수암이다. 아니면 간과 췌장이 망가진다. 그것은 간과 췌장에서 남겨진 오염물질이 약해진 폐로 몰리는 동양의학적인 개념과 같은 것이다.
우리들의 폐는 호흡에 의해 오염되는 것과 섭생, 그리고 피부를 통해 오염되며, 몸속의 효소가 독을 정화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여 들어온 독을 정화하지 못하여 면역이 떨어지면 남겨진 독소가 해독할 사람을 해치기 때문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음식과 유산소 운동으로 강해져야 만 이것도 혈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운동은 멀리하면서 독소의 침입을 조장하고 있으니 결국은 굴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전통의학인 경락을 다스리는 뜸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폐암이다.
전통의학은 폐암이 3기 정도면 다스리는 것이 아주 수월하다 하겠는데, 보통 말기로 가서야 발견되기도 하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절망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윤(潤)보충 문제로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폐의 병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혈은 견정이다. 폐병(肺病)은 음식물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과 호흡으로 흡수하는 독(毒)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과 모공(毛孔)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이 있다. 약쑥으로 뜸뜨는 것은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치료법이다" 하셨던 큰 스승의 뜸 치료법과 둘째 스승의 특효 한 경락에 면역을 일으켜 암을 다스리는 방법이 폐 질환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 nbsp;이 병은 스스로 노력하면 가장 가능한 치료 방법이라고 늘 말씀하셨다.
부모가 낳아 주니 숨을 쉬고 배고프면 먹여주어 걱정 없이 살다보니 중요한 두 가지를 너무 단순하게 여기는데 있다. 우리가 호흡하면서 살고 있지만 호흡은 거저 따라다니는 것으로 알고 무관심을 하고 있다. 폐의 병(肺病)은 음식물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과 호흡으로 흡수하는 독(毒)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과 모공(毛孔)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이 있다.
세균 중에는 모공으로 통하는 균은 극히 위험한 독이다. 그리고 호흡으로 흡수되는 병균은 난치성(難治性)이라 할 수 있는데 유사기로 흡입되는 담배도 이에 속한다. 그러나 음식물로 흡수되는 병균은 아주 강한 병균이 되겠는데 흔하지는 않다. 모공으로 스며드는 균은 산소를 마시고 걸러진 불순물을 뱉는 과정에서는 따라다니지 않는 병균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고엽제 같은 농약을 만지거나 직접 농약을 치거나 근처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땀구멍과 호흡 속에 들어온다. 그리고 온갖 이물질로 이루어진 화학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개울가에서 멋모르고 미역을 감다가 육체에 오염이 되는 경우이다.
물은 맑게 보이지만 자연이치적인환경에서 흡수하고 걸러져 맑아졌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화학성분이 모공을 통해서 침범한다고 봐야하고 공기 속에 함유된 화학독이 호흡으로도 흡수 되지만 모공으로도 흡수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우리가 입는 옷 속에도 화학합성으로 이루어진 요소가 우리인체에서 내뿜는 나쁜 땀 속에 섞여지고 있어 그 땀의 요소와 화학합성의 독소가 합성되어 더욱 강력한 세균이 인체에 들어와서 오염되기도 한다. 호흡으로 마시는 도시의 공기는 온갖 화학성으로 오염되어 있으나 사람들은 아무런 의식이 없이 마시며 살아가는데 그 공기를 정화시키기는커녕 아무렇지도 않는 듯이 태연히 오염시키면서 살아가는 의식을 보며 현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의 도시인들은 노동을 안 한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망치를 들고 요리조리 움직이며 일하 게 되면 근육의 여러 움직임도 다르나 사무실 사람들은 머리로 노동하는 것만 생각하는데 손에든 마우스와 펜에 힘이 들어가는데 한 가지 자세에 집중하기 때문에 한 동작의 근육과 인대가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다.
심한 노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인대의 파열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평소에 근육을 일으키지 않고 한 동작의 인대와 근육을 혹사한다는 것이 한의에서 50견이라면 자신은 30세라도 어깨근육은 50살이라는 것이다. 50견이란 50년 동안 늘 어깨를 사용했으므로 그때 나이는 불혹이었다. 이때 아픈 것을 50견이라 부르면서 노인들이 흔히 앓고 있는 증상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이런 증상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몸은 세포하나 나가 생명체이다. 수많은 생명체들이 모여 하나의 육체를 형성하고 생각하는 정신이 있으니 인간이다. 그러나 그 육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마음이다. 그러나 내 마음의 명령을 들어주지 않는 세포들도 생겨나는 것이다. 아마 우리가 마음으로 명령하기보다 내 팽겨 치고 있는 것 일게다. 이러한 세포들이 생존을 모색하며 한곳으로 몰리면 차갑고 쓰리고 지근지근 아픈 것이 피부가까이 모이고 모여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현상들은 우리몸속을 흐르는 혈액순환의 장난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속의 영양분은 췌장에 들어오는데, 영양분과 함께 온갖 화공약독의 불순물이 같이 췌장에 들어와 혈액을 따라 간에 들어가니 간에서 해독시켜 보내는 것이 전신으로 퍼져나가고 남겨진 것이 곧 발암물질이다.
보통 폐암이나 위암으로 투병 중에 목에 가래가 끓고 호흡이 거칠어지며 기침으로 옆구리가 콱콱 결려 숨을 재대로 쉴 수가 없을 정도로 아프다면 늑 간을 짚어가면서 압통을 느끼는 곳에 灸로 다스리게 되면 그곳에 면역물질이 생성되게 임파구가 형성된다. 그러면 30분 만에 호전되고 반나절 만에 진정 된다. 역시 폐의 병으로 투병중일 때는 좋은 공기와 그 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먼저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 3기 정도라면 어렵지 않게 고칠 수가 있는데 이 치료법을 믿게 하는데 문제가 있다. 무엇이던지 현대의학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인데,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또 자연건강법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현대의학이 얼마나 발달되었는데 이러고 있지 말고 큰 병원의 도움을 받아라!"는 얘기다. P>
보통 병원에 가면 "항암치료를 해 봅시다." "선생님 항암 치료를 몇 번 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 "일단 항암치료부터 해보고 봅시다." 아무런 답이 없다. 만일 맹장염으로, 골절로 또 어떤 외상으로 병원을 찾으면 수술하고 실밥을 일주일이면 뽑을 수 있으며, 하루 이틀 더 걸릴 수도 있지만 1~2주 후에는 완쾌되어 퇴원을 할 수 있어요." 하면서 인자하게 신뢰를 보여 준다. 그러나 암은 항암치료나 원자력, 방사선을 총망라하여 그 방법에서 살아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무 말이 없다가 "이 항암제가 몸에 맞지 않으니 바꾸어 봅시다."한다.
나도 이 전통의학의 암을 다스리는 방법을 전수받기 전에 현대의학을 믿다가 항암치료를 끝도 없이 받으면서 낫기는커녕 더 절망적으로 가다가 한다는 말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앞으로 두 달밖에 살지 못하니 집으로 모시고 가세요."하는 어머님을 모시고 늦게야 선생님을 찾았다가 "왜? 어디서 뭐하다가 이제 왔냐"하고 혼이 났지만 나의 어머님은 거의 바닥난 체력으로 일어서서 있을 수 없었는데 몇 개월 후에는 툭툭 털고 일어나셔서 일상생활을 즐기면서 1년을 더 사시다 돌아가셨는데, 나의 스승님께서는 이 상태는 이미 고칠 수는 없지만 생존율은 연장하여 평안히 돌아가실 것이라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소생하는 것을 보았으며, 그동안 인간세상의 향락 속에 파묻혀 있어 그렇게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을 괴롭히면서 머물다 떠 났다가를 반복하며 그 마약 같은 세상을 잊지 못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깨우쳐 신비의 활인술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암에 대한 특효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암에 대한 특효 한 저항체가 있으므로 이를 찾아내어 저항력을 돕는다는 것이다. 기계부속을 갈이 끼우듯 산뜻하고 깨끗하게 암과 병처를 처리 할 수는 없지만 환자의 용기와 끈기, 또 올바른 섭생이 있고, 경락의 작용을 조금만 도와줘도 저항력이 증진되어 현재의 병과 암이 고쳐질 뿐만 아니라 증강된 육신은 보다 더 큰 병을 예방하고 튼튼한 체력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저항력을 강화시키면 체력이 증강되기 때문에 병을 반쯤만 고쳐놓아도 낫는 경우가 있으며, 이 병변과 암으로 인하여 수십 배의 면역과 저항력이 길러지게 된다. 그런데 이 치료법을 믿게 하는 데는 쉽지 않는 숙제가 남아 있다.
암을 고치는 이론은 명확히 설명을 할 수 없으나 경락을 다스려 氣를 일으켜 첫째는 생명체를 보호하고 둘째로 氣로써 암에 저항케 하고, 세 번째 경락에 염증을 만들어 임파 순환을 왕성케 하며, 백혈구를 증가시키면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온다는 이론이다. 경락에 만든 염증은 비록 적어도 백혈구는 굉장히 강해지고, 또 그 수가 굉장히 늘어난다. 이렇게 임파가 철두철미하게 경락의 편이 될 때 이를 면역이 강해졌다고 봐야 한다. 주먹만 한 암을 24시간 내에 정상으로 되돌려놓을 수도 있으니, 우리 인체 내의 임파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우리몸속의 백혈구 속에 암 침투세포(TUmorinfiltrating Cell)가 우리 몸의 암을 찾아 소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우리가 면역이 강한 식생활이 아니라 육식을 즐기고 인스턴트와 유사기를 즐기면 이 T세포가 있어도 암에는 아주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면역이 약한 사람들의 T세포들은 활동하여 암을 찾아내는 일만으로도 지쳐있기 때문이다. 이때 암 입장에서는 T세포를 만나자 말자 숨을 죽이고 숨어버리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또 혈관을 찾아 영양을 공급받으면서 증식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건강을 생각하는 식생활과 함께 운동으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어보내야 하며, 난치병이 있다면 뜸으로 힘없는 T세포 임파구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흔히 경락 작용이 안 될 때 임파는 암의 편을 들고 만다. 암을 키우기도 하고, 또 전이도 시키고 임파 절이 암 덩이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때라도 경락의 작용을 일으키면 임파는 경락에서 나오는 氣의 힘에 의해 암을 대적케 된다. 임파가 암의 편을 들지 말고 끝까지 암의 적이 되어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경락체질이 되어야 하고, 氣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뜸이란 경락에 뜨거운 자극을 주어 동통을 직접적으로 경감시키고, 또 속에 있는 병을 氣로써 다스리며, 화상으로 일어난 염증으로 인하여, 임파가 몰려오게 하여 면역이 생겨나게 하는 치료법이다. 뜸은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아무나 할 수 있고, 간단하며,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가능한 수천 년 간 이어져 온 전통적 의학이기 때문에 믿음을 갖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뜸은 만성질환에 확실한 효과가 있고 면역이 길러지므로 좀 체로 재발이 없다.
항암치료는 인체를 말리는 치료법이니 폐암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1차 치료 후에는 전통의학의 뜸으로 치료하면서 주기적인 검사를 열심히 하며 착실히 살면 된다. 항암 약은 인체의 윤과 저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죽음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폐암에 좋은 치료법을 "하잘 것 없는 뜸"으로 치부하여 거의 말기가 되어 병원을 나서기가 무섭게 찾아보고 있다. 전통의학의 면역요법으로 견정 혈에 강력한 임파구를 만들어 놓고 흉골 내연과 고황 부를 다스리면 말기 암이라 해도 착실하게 효과가 발생한다. 어쩔 수없이 병원을 맹신하여 항암제와 항암 약을 복용하였더라도 경락을 잘 다스려주면 천하에 폐암도 빠르게 굴복하기 시작한다. 그때라도 항암 약을 끓어 면역을 강화하고 살아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쯤에도 마음을 정하지 못해 재발하지나 않을까? 항암치료를 끊으면 잘못되지나 않을까 망설이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가슴을 적셔주며 폐에 좋은 약효를 가진 약초인 야생잔대와 야생도라지, 야생더덕, 돌배와 섬 보리수로 효소를 만들고 복용하여 금전적인 비용도 절감하였다. 약효도 좋지만 소화에 대단한 도움을 주게 되어 멋모르고 계속한 폐암환자의 약화된 식욕도 돌아온다. 그래서 약초와 효소 이야기를 별도로 적어놓은 것이다.
인산 김 일훈 선생의 뱀 닭 요법은 폐암에 정말 좋은 약인데 가격이 만만찮고 정식으로 키운 뱀 닭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젊은 사람은 1마리만으로 해결이 되지만 나이가 있다면 2~3마리는 먹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독사로 만든 재료로 된 것이냐 하는 것이다. 근처에서 뱀 닭이다. 라고 판매하는 것이면 그것만 가지고 폐암을 고친다면 실패할 수 있어 뜸으로 꼭 다스리라는 말이다. 인산 선생님이 임상하실 때의 그 시대 때는 독사 한마리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구하기도 쉬웠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키워 복용하지 못하니 구입을 하더라도 좋은 보신재료이며, 폐암에 좋은 약이라고만 생각해야 한다. 처음에는 구입하여 복용하면서 직접 키워보자. 난치병은 한 달, 두 달 만에 안심할 수 있는 병도 아니지 않느냐 말이다. 조용한 시골의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수양도 할 겸 생활하며, 뱀 닭을 길러보자. 그래서 신약본초를 인용해본다. 폐암의 양약(良藥)을 개발하신 우리나라의 현인이며 학자이신 인산 김일훈 옹의 약 닭을 소개 한다.
독사를 먹인 구더기는 아주 강하여 최고의 광목이 아니면 땅속으로 들어가는데 1m까지 파고 들어가서 파리가 되어 나온다 한다. 일반 구더기는 겉 충에서 파리가 되는데 이놈들은 저녁에 땅에 기어 들어가게 하고 며칠 후 땅을 파 보면 1m이하에 있어, 무지무지한 힘의 정력제가 나오는데 이것이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육신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하셨다.
굵은 독사를 배를 갈라 독 뚜껑에 10마리 정도 놓아야 하는데, 독이 작아서 5마리 정도를 포개어 놓고 밭둑이나 강둑에 두면, 쉬파리의 쉬가 하얗게 쓴다. 이 독사 5마리 양으로는 쉬가 크다가 뼈까지는 못 먹으니까 더 못 크게 된다. 이럴 때 4~5마리 더 넣어주면 이놈들이 완전히 크게 되는데, 완전히 크기 전에 광목으로 덮어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거의 다 커서 파리가 되기 전에 고운 왕겨가루를 뿌려주면 이것들이 몸이 따갑고, 아주 연한 몸에 겨가 닿으니 따갑고 아프니까 전부 한데 뭉쳐 덩어리가 된다. 이 때 뼈를 걷어내고 고운 채에다 쳐서 닭에게 먹이는데 한 마리에게 먹이면 안 먹는다. 이 독사 구더기는 고추보다 맵고, 부자(附子)보다 매워 안 먹으니 닭을 4~5마리를 하루를 굶겼다가 주게되면 서로 맵고 짜고도 없이 경쟁적으로 먹게 된다. 한 마리에 굵은 독사 30마 리, 큰 구렁이(황구렁이나 흑질백장 큰 구렁이) 3마리를 먹인다. 이 때 닭의 종류에 따라 털이 싹 빠지고 빨간 몸둥이가 되는 놈과 털이 절반 빠지고 또, 아주 안 빠지고도 살이 전부 피 같이 새빨갛다. 밥에다 인삼가루를 버무려서 한 달을 더 먹이고 폐암으로 숨넘어가는 사람들 실험하는데, 20살 난 사람이 이걸 먹이니 악착같이 먹는데 꿀 같이 달다한다. 한 마리 고아 먹이고 저녁에 가두어 두어야 하는데 안 그러면 도망을 가서 마누라 한데 간단다. 성욕이 솟구쳐 오르니 그렇다. 3일만 가두어 놓으면 조용해지며 그 다음 부터는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단다. 그 신비는 형연을 못한다 는데 40세 이상은 1마리를 먹고 20대 보다는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깨끗이 낫는다한다. 재발은 전혀 없으며, 인산 선생이 암환자에게 염소 간을 먹이고, 또 모든 약을 먹이고 낫는 것과 유황오리를 먹인 것과 개에다 인삼을 먹이고 녹용가루를 먹이고 모든 약을 먹여 돈도 많이 들었지만 폐암이다, 간암이다. 위암이다. 이 모든 것을 실험하는데 약 닭에다 실험 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밝히셨다. 그 신비는 형용을 할 수 없다 했다.
인산선생의 훌륭한 실험정신과 약물의 정의와 경락을 이용한 항체요법과 경락을 이용한 면역요법을 창시하신 스승이 있어 항시 감사하는 마음이다. 또 백화사(白花蛇)를 약으로 쓰는 방이 있다. 이약은 파충류(爬蟲類) 살무사과 동물 긴살모사로서 사육(蛇肉)과 사퇴(蛇退)를 약으로 쓴다. 백화사는 용의 머리에 범의 입이고 검은 바탕에 흰무늬가 있으며 옆에 24개의 능형 무늬가 있고 배에는 염주 무늬가 있으며, 4개의 긴 이가 있고 腸은 염주상이다. 대부분 석남(石楠)덩굴 속에 살면서 그의 꽃과 잎을 먹는다.
本品에는 단백질, 지방, 알칼로이드가 들어있고 머리의 毒膜에는 出血性溶血毒이 있다. 은고리살모사도 같이 쓴다. 형광현미경으로 체외에서 측정한 결과 本品이 백혈병세포(白血病細胞)를 억제 하는 작용이 있음을 실증하였다. 백화사는 항암 약으로 민간에서 널리 쓰여지고 있었는데, 상민이 선생이 1983년 호북 기춘에서 식도암을 치료하는 험방(驗方)을 수집하였는데 백화사의 고기를 닭에게 먹이고 그 똥을 취하여 구어 말리어 가루를 내어 3~6g씩 하루에 2~3차 더운물로 먹는 방이 있다.
마지막으로 맑은 공기의 지역이라도 산과 바다, 산과 호수, 강을 끼고 있는 산골, 깊은 계곡에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곳에서 항시 촉촉히 대뇌와 가슴을 적셔주는 투병을 해야 한다. 그래서 계절에 따라 옮겨가면서 투병을 해야 하는데, 영서(嶺西)태백산맥의 서쪽 산골의 봄은 세계적으로 좋은 기후이다. 맑은 하늘로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또 이때는 인체의 모든 곳을 촉촉이 보강 시켜준다. 그러나 영동(嶺東~영덕에서 휴전선의 근방의 동해안의 봄 기후는 대단히 나쁘다. 찬바람과 습도가 인체의 윤과 氣를 몽땅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이때 이곳에서 병약한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
여름은 높은 산의 산장으로 가는 것이 좋다. 한국의 여름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중환자와 수련자와 임신을 하고 싶은 자는, 바닷가와 저 습지를 피하고, 해발 500m 전후의 고원으로 가야 한다. 건강한 정자와 난자가 만나 깨끗한 유전자를 물려주고, 중 환자는 쉬기가 편해 약발도 잘 들으며, 수련자는 정신 몰입이 잘 된다. 가을은 영동(嶺東)지방이 좋다. 즉, 영덕에서 휴전선 근방의 동해안 가을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후 일 때이다. 50%의 내외의 습도는 맑은 하늘에서 氣를 한없이 지상으로 내려 보내어 지상에 氣가 풍부하고, 바다에서 스며드는 오존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 가을의 이곳에서는 아무리 중환자라도 죽지 않는다.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동백꽃이 피는 남해안이 좋으며, 눈이 쌓인 산골의 황토방에서 압통경락을 다스림도 좋을 것이다.
폐암을 다스릴 때는 상초로 올라 갈수록 견정경락의 중요성과 풍지, 풍부, 현리, 뇌공 등을 중요시 하라고 하셨던 스승의 말씀이 그렇게 가슴에 와 닫지 않았으나 나중에 이유를 알았는데, 현시대로 와서 갑자기 많은 발생을 보이는 암이라는 강적을 만나고 나서야 생로병사의 비밀을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되었는데 하찮은 후두염이나 비염. 축농증에도 풍지와 견정을 다스리지 않고는 효과 나지 않았다. 갑상선에 병이 생겼을 때도 결정적인 경락은 수돌과 인영인데 항진증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부작용에서 견정과 풍지를 다스리니 20~30분 이내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환원 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들의 인체 중에 두 번째로 중요한 장기인 뇌다. 뇌 암의 원인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선천적 원인으로는 또 결핵균의 유전을 들 수 있다. 곧 부모로부터 결핵균을 유전 받은 사람이 결핵을 앓지 않고 뇌 암을 앓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결핵균이 폐 뇌로 올라가 폐 뇌가 곪거나 폐 뇌의 뇌수가 고갈되기 때문이다. 후천적 원인으로는 지나치게 두뇌를 많이 쓰는 직종에 종사하여 뇌를 혹사하게 하거나 자의든 타의든 스트레스로 속을 끓임으로서 폐가 손상되는 것을 들 수 있는데 곧 폐의 손상으로 폐가 제반 음식물, 또는 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각종공해 독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게 되면, 폐의 사령부격인 폐 뇌가 공해 독에 중독되어 폐 뇌의 뇌수 고갈증이나 폐 뇌의 뇌종양 증세를 일으켜 뇌 암이 오게 되는 것이다. 매우 드물지만 간뇌가 손상을 입어 뇌 암이 오는 예도 간혹 있는 것으로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지나친 음주와 흡연 등으로 간을 손상시키면 간이 제반 음식물이나 또는 호흡을 통하여 침투해 오는 각종공해 독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함으로써 간뇌가 공해 독에 중독되어 간뇌 뇌종양이나 간뇌 뇌수 고갈 증 중의 하나를 거쳐 뇌 암이 오기도 하는 것이다.
간뇌에서 오는 뇌 암의 초기 증세는 오전에 별 이상이 없다가 오후부터 속골에서 미통(微痛)을 느끼고 눈이 침침해지면서도 귀도 잘 들리지 않는 등의 특징 을 보인다. 이것이 심화되면 항시 속골이 터지듯 아프고 통증이 심하며 전혀 보이지도 듣지도 못하게 되는데 이때는 치료가 극히 어려운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속골이 쑤시듯 아프면서 눈이 잘 안 보이는 자각증세를 일으킬 때에는 이미 뇌 암 초기에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두통약을 복용해도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래서 만성 뇌 암에서 오는 병증으로는 축농증, 중이증, 중이염, 후발 종 등이 있다. 뇌 암에서 오는 축농증, 중이염은 일반 축농증, 중이염에 비해 심한 두통과 악취를 동반하는 특징이 있다. 또 뇌 암으로 오는 후발 종은 일반 후발 종에 비해 아문(啞門), 풍부(風府)등 뒷머리의 정혈(定穴)에 발제 같은 종기가 나고 두통이 심한 특징을 보인다. 이들은 모두 일반 축농증, 중이염 후발종의 치료법으로는 치유되지 않으며 수술을 해도 대개 효과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짙다. 그래서 병의 모체가 만성 뇌 암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먼저 뇌 암을 치료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폐 뇌가 결핵균에 오염되어 있다가 탁한 음식과 과로에서 빨리 발병한 폐암이 젊은 나이에 노출 되는 것이다. 만일 골 결핵이라면 풍지, 뇌공, 현리, 신주, 폐유, 신유, 곡지, 중완, 관원, 족삼리를 다스려 미연에 예방함이 마땅하다.
저! 거대한 중국을 보아라! 그들은 중의학(中醫學)이 있고 현대의학이 있으며 무슨병이든지 검사에서 치료까지 중의학과 현대의학이 병용되어 치료하고 있으며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러나 우리들을 보아라. 따로 놀고 있으며 누군가는 발표도 하지 못하고 또 연구도 하지 않고 있다.
암은 냉병이다. 몸이 차고 인체에 냉감이 많아졌다면, 지실 두와 신유를 사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야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복부는 열이 있어야 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삼 증류수나 추출 액기스를 사용하여 경락을 다스리는 효능은 이보다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알리는 것이다. 아무나 쉽게 구하고 만들어 사용하여 암이 낫는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러나 증류 시키는 동안이라도 발생하는 향기를 마시면 아주 좋다. 산삼과 사향은 향기로 병을 고치는 약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기절한 사람의 코끝에 사향 향기를 불어넣으면 소생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옛말에 약방 앞에 가서 사향 냄새만 맞아도 병이 낫는다고 했다. 그래서 삼삼을 현대의약의 기기를 빌려 향기를 증류하여 경락을 다스리고 혈관으로 투입하게 되면 면역계도 빠르게 변하고 경락은 뜨거움을 병처로 보내 정상 체온을 찾도록 만든다. 간에 난치병이 들어 병원에서 10년 후에는 간이식이나 해야 한다는 환자를 15일만에 정상화 될 때는 나도 놀랬다.
2009년 6월초에 TV매체에서 잠깐 소개가 되기도 하였는데, 산삼을 이용한 추출물로 혈관에 주입하여 면역을 강화하는 요법을 소개하고 있었다. 암인자는 혈관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피를 정화하지 않고는 결코 암에서 벋어날 수가 없다. 암은 인체에서 형성되면 독자적인 생명체를 가지고 인간의 오염인자에 의하여 생존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의학의 면역을 깍는 치료법에서 살아나려면 면역을 강화해야 하는데 면역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오염도 하루아침에 거두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산삼요법도 훌륭한 스승님이 있었기에 이만큼 발전하였던 것이다. 이 지구상의 가장 좋은 약으로는 천연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버드나무에서 아스피린을 추출하여 만들었고, 향료인 회향에서 신종플루 백신을 만들었다. 주목에서 탁솔을 추출하여 항암제를 만들었으며 항생제도 곰팡이에서 얻었다. 이 지구상에서 잘 알려진 신비의 면역물질인 산삼에서 추출한 것이라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이 산삼추출물로 인체를 정화하는 것도 많은 기간을 다스려야 할 것이다. 결론은 아무리 좋은 면역제라도 인체가 정화되는 동안 살아있어야 가능하겠는데, 좋은 약만 믿고 있는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동안 경락을 다스리지 않고 산삼에만 의지한다면, 그것도 강한 암성이며 말기라면 투병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이왕에 비싼 금액을 들여 암을 나으려했다면 완벽한 치료를 하자는 것이다.
氣를 찾는 사람들 一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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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세계적으로 자연의학[한의학, 대체의학]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미래의 블루오션, '자연의학' '한의학'을 공부하여 성공하고 싶은 분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의대 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외국대학에서 자연의학, 한의학을 공부하고자 할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비정규대학교인지, 정규대학교인지 먼저 확인하십시오.
미국 한의대는 대부분 비정규 대학교입니다.
정규대학교 한의대(경희대, 중국 남양중의대, 센추럴대학교 등 )은 모두, 미국 의과대학 면허자격사이트(www.ecfmg.org)에 등재되어 보입니다. 이 리스트에 등재되지 않는 미국 한의대는 비정규학교라 보면 정확합니다.
정규대학교에서 한의학을 공부하고 미주 한의사로 활동할 경우 , 미국을 비롯하여 캐나다 유럽 각 국에서 어렵지 않게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와 입학상담 신청은 www.cuckorea.com (010-6834-6253)으로 방문하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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